자전거집 타카하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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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순정만화. 작가는 마츠무시 아라레.
2015년쯤 코미티아라는 행사에서 나눠준 4페이지 분량의 무료 배포한 동인지가 '자전거 집 타카하시 군'의 초안이었다고 한다. 작가가 자전거집에서 서비스해준 작업복 차림의 미남 직원을 보고 그린 것이라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 '맞다, 내가 이런 것도 그렸지'라며 트위터에 올렸더니 반응이 좋아서 연재하기 시작했다고. 이후 트위터와 note에서 연재를 계속하다 출판사에서 연락이 오면서 정식 연재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본인은 이런 만화는 상업적으로 먹히지 않을 거라 별 기대를 안 했는데 정식으로 연재하게 되어서 좋다고 한다.
2. 줄거리[편집]
평소에는 말할 수 없는 진짜 속마음을 당신에게라면 모두 털어놓을 수 있어――
한노 토모코, 일명 빵순이는 인간 관계에 서투른 30세 회사원.
10년 넘게 다니는 회사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취미는 먹기와 애니 보기 정도….
상사의 성희롱과 동료의 권유를 거절하지 못해 고민이다.
그러던 어느 날, 거리에서 곤경에 빠져 있을 때 자전거집 타카하시 군에게 도움을 받은 것을 계기로 조금씩 일상이 변하기 시작한다.
타카하시 군은 항상 거리가 너무 가깝고, 억지스러울 때도 있지만 그래도 신기하게 싫지 않아….
아니, 오히려 평소에는 잘 내보이지 않던 속마음도 그에게라면 모두 이야기할 수 있어.
순수하고 조금은 서툰 연하 날라리×소심한 연애 초보의 가슴 설레는 러브스토리♥
- 작품 소개
3. 발매 현황[편집]
4. 등장인물[편집]
4.1. 주역[편집]
- 한노 토모코
(30세/162cm/54kg/B형/고졸[1] /도쿄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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