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가

덤프버전 :

1. 아기들을 쉽게 재워주는 노래
1.1. 목록
1.2. 기타
1.3. 매체
2. 가요
2.1. 가리온의 1집 수록곡 자장가
2.2. 김광석의 3집 세번째 노래모음의 자장가
2.3. 아이유 미니 5집 Love poem 수록곡
2.4. B.I, Chuu의 콜라보 앨범 자장가 (Lullaby)
3. DEAD BY DAYLIGHT에서의 자장가
4. INSANIQUARIUM(광란의 수족관)의 OST


1. 아기들을 쉽게 재워주는 노래[편집]


  • 중국어: 催眠曲 / 摇篮曲
  • 영어: lullaby / cradlesong / berceuse

깨기 쉽고 잠들기 힘들어 하는 아기들을 쉽게 재우기 위해 엄마들이 들려주던 노래. 기본적으로 편안하고 조용한 음색이기에 듣는 이의 마음을 편안케 한다.


1.1. 목록[편집]



▲브람스 자장가. 가장 유명한 자장가 중 하나로 아기 자장가로 가장 많이 쓰인다. 오르골 연주로 많이 쓰인다. 원곡을 가사/번역으로 들어보자.

여러 버전이 있는데 그 중 슈베르트자장가브람스자장가가 가장 명곡으로 평가받는다.



1.2. 기타[편집]


  • 러시아민요로 전해져 내려오는 코사크 자장가라는 노래는 압박스런 돌림노래로 인해 어떤 의미에서 명곡으로 평가받는다. 노래[2]

  • 두시탈출 컬투쇼사연진품명품에서는 사연 주인공이 칭얼대는 아기를 재우다가 그만 자장가에 상여소리의 가사를 입혀 부른 사연이 올라온 적이 있다. 물론 아기 엄마가 고의로 그런 것은 아니고 중간에 가사를 잊어버렸거나, 상여소리와 헷갈려서 가사가 꼬였던 모양. 영상

  • 듣는 사람들을 잠들게 한다는 점에서 엄청나게 지루한 수업이나 연설, 잔소리 등을 자장가에 비유하기도 한다.

  • 옛날에는 영아사망률이 높아서 잠든 아이가 다시 깨어나지 못하는 일이 잦았다. 그래서 옛날에 작곡된 자장가들은 슬픔이 배어 있고, 특히 일본에서 작곡된 자장가는 더욱 그러하다.[3]

  • 영국에는 아기를 위협하는 듯한 가사가 무서운 자장가도 있다. 자세한 건 마더 구스 문서 참고. 이 중 Rock-a-Bye Baby[4]가사가 너무 잔인해서 어린이들에게 이를 가르쳐야 하는가에 대한 논쟁도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곡조가 서정적이라 곧잘 무시되곤 한다. 2004년 3월 27일스펀지 21회에서 이를 다루었다.

  •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갈 때[5](When mother raids ghoul on the darker side of the island)


1.3. 매체[편집]


오쟈마녀들이 하나를 재우기 위해 부르는 노래로, 특히 세가와 온푸가 부르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이 때의 기억 때문인지 하나는 오쟈마녀들과 떨어져 유치원에 진학해서도 이 노래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고, 초등학교 6학년으로 성장한 4기에서는 가끔씩 루피너스의 자장가를 흥얼거린다.


자장가를 소재로 한 에피소드이다.

공식 측에서 밝힌 정식명칭은 없으며, 팬들이 붙인 이름이다. 제목대로 맘 이자벨라가 자기 전 늘 아이들에게 불러주는 노래로, 그녀가 어릴 적 레슬리가 불러주었던 노래[6]이다. 이자벨라에게는 일종의 자기방어 기제 수준으로 각별한 곡. 후에 레이가 이 노래를 부르는 것을 듣고 그가 자신의 아들임을 알게 된다. Ver1 Ver2

애니에는 노래가 가사없이 음으로만 나오는데, 유튜버 달노도가 그 음을 이용하여 작사편곡하여 만든 [이자벨라의 자장가]가 대표적으로 알려져있다. 이 링크에서 그 내용과 영상을 확인가능하다.




작곡은 두 곡 다 와다 카오루. "14번째의 자장가"는 본 작품의 작가인 호시노 카츠라가 작사하였다.


2. 가요[편집]



2.1. 가리온의 1집 수록곡 자장가[편집]


가리온의 1집 Garion의 수록곡이다. J.U가 프로듀싱했으며 리믹스 버전도 있다. 비트가 무섭고 음울한게 심상치 않다. 리믹스 버전은 뭔가... 지나치게 흥겹다.

원곡 자장가 뒷부분에는 interlude(막간 노래)로 S.L.L이 있고, 리믹스된 자장가 뒷부분에는 피아노연주곡이 3분정도 연주된다. 이 영상에는 없다.


2.2. 김광석의 3집 세번째 노래모음의 자장가[편집]


김광석 3집에 첫번째, 마지막 트랙에 실린 1분 남짓 안되는 기타 연주곡. 나중에 추모 영상을 보면 이 곡은 딸을 위해서 만들어진 곡이라 할수있다. 첫번째 트랙과 마지막 트랙의 차이점이라면 휘파람 소리.

참고로 김광석의 앨범에 실린 연주곡은 자장가 2곡과, 2집 2nd 앨범에 실린 <추억>이라는 곡이 유일하다.[7]


2.3. 아이유 미니 5집 Love poem 수록곡[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Love poem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B.I, Chuu의 콜라보 앨범 자장가 (Lullaby)[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자장가 (Lullaby)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2년 6월 27일에 발매된 B.I의 세번째 디지털 싱글.


3. DEAD BY DAYLIGHT에서의 자장가[편집]



헌트리스가 45m이하로 다가오면 러시아 자장가 bayu bayushki bayu를 흥얼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입체음향이라 가까워질수록 소리가 점점 커진다. 가끔 웃는소리도 섞여서 정말 무섭다.


4. INSANIQUARIUM(광란의 수족관)의 OST[편집]


이름은 영어명인 Lullaby로 나오며 들어보면 의외로 명곡인데 엔딩을 보면 들을 수 있다.


5.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음악 스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자장가(마비노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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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에서 "잘 자라 우리 아가, 앞뜰과 뒷동산에~"라고 번안된 바로 그 자장가. 사실 모차르트의 작품이 아니라 '프리스'라는 작곡가의 작품이다. 하지만 여전히 모차르트의 자장가로 불린다.[2] '잘자라'라는 말을 돌림노래로 끊임없이 반복해서,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오라는 잠은 안 오고 심히 압박스러운 느낌밖에 오지 않는다. 덧붙여 이 노래에서 '잘자라'라는 말은 총 41번이나 들어갔다고 한다.[3] 일본에서는 자장가를 아예 코모리우타(子守歌), 즉 아이를 지키는 노래라고 부른다.[4] 맥도날드CM송으로도 쓰였다.[5] SNS를 통해 구글 번역에서 섬집 아기의 엄마가 섬 그늘에 구울(굴)을 퇴치하러(따러) 간다는 내용이 소개되기도 했다.[6] 애니판에서는 만돌린 작곡으로 변경되었다.[7] 사후의 추모 앨범에도 연주곡이 실려있지만, 정식 앨범에 수록된 곡은 이 2곡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