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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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세계
第一世界 | first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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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지역이 제1세계에 소속된 국가들이다.[1][2]

1. 개요
2. 냉전 시대의 1세계
4. 신냉전 시대의 친서방 진영
5. 냉전기 제1세계 국가 목록
5.1. 맹주
5.2. 동맹국 (상호방위조약이 맺어진 확실한 동맹국)
5.3. 우호국 (명시된 동맹은 없어도 상호협력하는 우호국)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제1세계미국소련냉전으로 불리는 패권 경쟁에 돌입했을 당시, 미국서유럽이 중심이 되어 동맹을 맺은 국가들이 이룬 블록을 말한다. ‘자본 진영'이나 '자유 진영', '자유민주진영'이라고도 불린다.


2. 냉전 시대의 1세계[편집]


20세기 냉전 시대 이후로 정의되는 제1세계는 두차례의 세계대전으로 인해 국력을 과도하게 소진하여 쪼그라든 근대 제국주의 열강들을 대신에 새로운 초강대국으로 등극한 미국소련이 서로의 이념으로 인해 대립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폭삭 주저앉은 유럽에서 소련을 중심으로 한 공산주의 혁명 물결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이 영향력을 행사하는 곳까지가 제1세계, 이에 대응하는 소련의 영향이 닿아 공산주의 정권이 수립된 곳까지를 제2세계로 분류하였다. 간단히 말하자면 NATO에 속한 유럽 국가를 제1세계, 바르샤바 조약 기구에 가입한 국가를 제2세계로 구분하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아울러 아시아와 기타 대륙들의 친서방 국가들 또한 제1세계에 포함되었는데, 여기에는 대한민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이란, 이라크, 파키스탄, 태국, 필리핀, 남베트남, 캄보디아, 남아공 등이 있다.

제1세계 국가들은 대개 자유민주주의 진영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반공주의적 견지에서 '자유민주주의'라는 개념으로 1세계의 정체성을 설명하려는 시도였다. 이러한 서구 정치학자들의 시도는 사회주의와 파시즘을 동류로 묶고 '자유민주주의'는 그것과 대립된다고 설명하는 무리수를 두기도 했다. 1세계는 민주주의 성향이 강한 국가가 많았으나, 권위주의와 독재가 이루어지는 국가도 결코 적지 않았다. 특히 비서구 친서방 1세계 국가들 중에는 제대로 된 민주주의 국가가 더 적을 지경이었다. 특히 비서구 친서방 1세계 국가들 중에는 제대로 된 민주주의 국가가 더 적을 지경이었다. 유럽에서도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 등 남유럽권은 군사 독재 정권이 들어서 있었고,[3] 아시아권에서는 좀 많이 쳐줘야 일본이나[4] 이스라엘 정도였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비밀 정보의 누설을 막기 위해서 공보청에 의한 언론 검열이 심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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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탈냉전 시대의 서구권 선진국[편집]


서유럽 지역에 국한 되었던 제1세계라는 개념은 탈냉전 시대에는 차츰 변화하여 미국-서유럽과 친한 타 대륙 선진국들, 즉 (친)서방권 선진국들을 포함하는 전세계적인 분류로 확산된 적도 있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한 반공블록과 소련을 중심으로 한 공산블록, 반공블록과 공산블록 어디에도 포함되지 않는 중립 비동맹국가로 분리되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반공 블록에 속한 국가들은 제1세계로 분류되었으며, 소련과 공산권의 공산블록에 속한 국가들은 제2세계로 분류되었다. 양쪽 어디에도 참가하지 않은 지역은 제3세계가 되었다.

냉전기 동안 제1세계에서는 미국을 맹주로 한 자기 진영을 '자유진영', 상대 진영을 '공산진영'이라고 칭했다. 반대로 제2세계에서는 소련을 맹주로 한 자기 진영을 '민주진영', 미국과 서방 측을 지칭해 '제국진영'이라고 칭했다.

영어 위키백과의 제1세계 문서에서는 중립 국가들도 포함되어 있다. 국가적으로는 개념상 친미 동맹국이면 제1세계로 분류되는 것 같지만 영문 위키 문서를 참고하면 집단이나 사람마다 다양한 정의가 있는 듯 하다. 대한민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대만, UAE, 이스라엘, 요르단 등은 유럽 국가가 아닌 대표적인 제1세계 국가다.

이들 국가들의 경우 경제적으로 미국의 자본과 아래 있으며 속생관계를 구축한 국가들이기도 하다. 미국과 직접적인 동맹을 맺지 않아도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미국의 영향력 아래 있으며, 자본주의를 채택하고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면 제1세계로 분류하는 듯하다. 특히 유럽연합과 각종 조약이 맺어져 있으면 굳이 미국과 직접적으로 관계를 맺지 않아도 제1세계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영문 위키에서는 한국의 위키와는 다르게 친미 국가라고 해도 명확한 연결고리가 없으면 제1세계 국가로 보지 않고 있다.


4. 신냉전 시대의 친서방 진영[편집]


하지만 신냉전 시작 이후 친서방 진영과 반서방 진영의 대립이 격화되면서 제1세계의 뜻이 다시 변화하여 선진국이라는 의미 이외에 친서방 국가를 의미하게 되었다. 냉전 시대의 제1세계와 신냉전의 제1세계의 차이점으로는 소련의 통제 하에 있던 동유럽 국가들이 대거 제1세계로 합류했다는 점이다. 또한 제2세계와 다르게 냉전 종식 이후로 이탈한 국가가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대중이나 언론 등지에서는 냉전시대처럼 흔히 이들을 민주진영, 자유주의 진영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그러나 서방권 진영에 속한 국가라고 해서 반드시 민주국가는 아니여서 완전히 들어맞는 표현은 아니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5]


5. 냉전기 제1세계 국가 목록[편집]



5.1. 맹주[편집]





5.2. 동맹국 (상호방위조약이 맺어진 확실한 동맹국)[편집]




5.3. 우호국 (명시된 동맹은 없어도 상호협력하는 우호국)[편집]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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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트남 전쟁 종전 이후 1975년 지도로, 포르투갈령 모잠비크, 포르투갈령 앙골라프랑스령 지부티, 스페인령 사하라, 로디지아, 네덜란드령 기아나, 나미비아(남아공의 위임통치령), 파푸아 뉴기니(호주의 위임통치령), 이란 제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제1세계 영역으로 표시되어 있다. 이들 지역은 이후 대부분 제3세계가 된다. 다만 에티오피아는 1974년 군부쿠데타 이후, 모잠비크앙골라는 독립 이후 공산화되어 1990년대까지 제2세계에 속해 있었다.[2] 공식적으로 로디지아의 독립은 인정받지 못하여 영국의 일부로 여겨졌다. 실제로 미국은 로디지아의 일방적 독립 선언이 이뤄진 1970년 이래 단교하였으며 상당 부분에서 금수 조치를 시행한다.[3] 당시 이베리아 반도는 대놓고 일당제를 했다.[4] 하지만 일본 역시 55년 체제로 인한 자민당의 독주 체제였다. 야당인 일본 민주당, 공산당과 사회당이 열심히 견제를 했지만 의석이 영 나오지 않는지라...[5] 냉전 시기 독재국가였던 제1세계 국가들 상당수가 민주화되긴 했으나, 태국, 터키, 싱가포르의 사례처럼 여전히 독재정권이 집권 중인 국가도 있다. 물론 이들은 서방과의 관계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아예 노골적으로 반대파를 암살하거나 탄압하는 제2세계 독재국가에 비하면 비교적 유화적인 태도를 취하는 편이다.[6] 파리평화협정후 미군, 한국군 등이 철수한 뒤, 북베트남은 협정을 파기하고 전쟁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후 북베트남이 쳐들어오고 공산화되었다. 한국도 6.25 휴전후 미군이 철수한다고 하니 이승만이 반대하고 괜히 한미상호방위조약을 맺은 것이 아니다. 미군이 없다면 당연히 공산군이 다시 쳐들어온다.[7] 미국이 일방적으로 일본의 안전을 보장해주는 조약이라서 엄밀히 말하면 상호방위조약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