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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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2012년 홍콩 천안문 6.4 항쟁 기념 집회에서 연주된 버전
1. 개요
2. 가사


[ruby(自,ruby=자)][ruby(由,ruby=유)][ruby(花,ruby=화)]
자유의 꽃 / Flower of Freedom



1. 개요[편집]


천안문 6.4 항쟁을 기념하여 1993년 저우리마오[1]가 1992년 발매된 대만 가수 정즈화(鄭智化)의 가요 선원[2]의 곡조에 광동어 가사를 붙여 써낸 민중가요.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 전까지만 하더라도 2014년 홍콩 민주화 운동이나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과 같은 홍콩의 다양한 반 중국 공산당 시위에서 불려왔던 곡이다.

2. 가사[편집]


중국어
한국어
忘不了的,年月也不會蠶蝕,
心中深處始終也記憶那年那夕
曾經痛惜,年月裏轉化為力,
一點真理,一個理想永遠地尋覓。
悠悠長長繼續前航不懂去驚怕,
荊荊棘棘通通斬去不必多看它,
浮浮沉沉昨日人群雖不說一話
不想清楚分析太多真心抑意假。
但有一個夢,不會死,記著吧!
無論雨怎麼打,自由仍是會開花,
但有一個夢,不會死,記著吧!
來自你我的心,記著吧!
忘不了的,留不了不死意識,
深深相信始終會變真某年某夕
如此訊息,仍賴你跟我全力,
加一把勁,將這理想繼續在尋覓。
悠悠長長繼續前航不懂去驚怕
荊荊棘棘通通斬去不必多看它,
浮浮沉沉昨日人群雖不說一話
不想清楚分析太多真心抑意假。
但有一個夢,不會死,記著吧!
無論雨怎麼打,自由仍是會開花,
但有一個夢,不會死,記著吧!
來自你我的心,記著吧!

잊을 수 없는 세월은 침식되지 않고,
내 마음 깊은 곳에서 나는 항상 그 해의 그 밤을 기억하네;
한 번 지나간 세월 뒤엔 힘이 되지만,
작은 진실, 이상은 항상 추구된다네.
긴 항해를 이어나가니 무서움을 모르며,
가시란 가시는 잘려나갔으니 신경 쓸 필요가 없고,
어제 휩쓸려 간 사람들은 아무 말이 없지만,
너무 많이 알려고 하지 않으니 진실은 바로 거짓이라네.
하지만 한 가지 꿈이 있네, 죽지 말고 기억하라!
비가 아무리 내리더라도 자유는 여전히 꽃을 피울 것이니,
하지만 한 가지 꿈이 있네, 죽지 말고 기억하라!
당신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을 기억하라!
잊지 못할 불사의 의식을 가지고,
언제나 진실로 변하리라 굳게 믿었던 어느 해 어느 날 저녁;
이런 말은 여전히 너와 나에게 달려 있으니,
힘을 내어 이 이상을 계속 찾으려 하네.
긴 항해를 이어나가니 무서움을 모르며,
가시란 가시는 잘려나갔으니 신경 쓸 필요가 없고,
어제 휩쓸려 간 사람들은 아무 말이 없지만,
너무 많이 알려고 하지 않으니 진실은 바로 거짓이라네.
하지만 한 가지 꿈이 있네, 죽지 말고 기억하라!
비가 아무리 내리더라도 자유는 여전히 꽃을 피울 것이니,
하지만 한 가지 꿈이 있네, 죽지 말고 기억하라!
당신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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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周禮茂[2] 水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