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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紫雲仙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2. 생애
3. 대중매체에서



1. 개요[편집]


고려 중기의 인물.


2. 생애[편집]


자운선을 비롯한 기녀들은 유기장 집안에서 나왔다고 하며, 이지영의 기녀를 지내 이지영이 삭주분도장군으로 있으면서 양수척을 자운선에게 예속시켜 공물을 끝도 없이 거뒀으며, 최충헌이의민 일파를 몰아내고 이지영이 죽자 자운선은 최충헌의 첩이 되었다.

최충헌이 사람 수를 계산해 공물을 징수하는 것을 더욱 심하게 했으며, 거란군이 오자 양수척은 거란에게 항복해 길잡이 역할을 했으며, 양수척들은 익명서를 보내 우리들은 고의로 반격한 것이 아니라 기생 집안의 침탈을 견딜 수 없었기 때문에 거란군에 투항해 길잡이가 되었으니, 조정에서 기생들과 순천자의 주지를 죽인다면 청을 거꾸로 돌려서 나라를 도울 것이라 하자 최충헌은 자운선과 상림홍을 고향으로 돌려보냈다.


3. 대중매체에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자운선(무인시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무인시대에서는 양수척들에게 인간 대접을 받지 못하고 살아서 양수척들에게 원한을 품어 그들을 핍박하는 것으로 나오며, 최충헌이 미인계를 위한 계략 도구로 쓰기 위해 기생으로 만들었다. 거란이 침공할 때 양수척들이 거란에게 협력하면서 자운선에 대한 분노로 불만을 품은 것을 안 최충헌이 고향으로 돌려보내자 자운선은 양수척들에게 돌팔매 맞고 살해당하는 것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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