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킹갓캐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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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은 주작 가문의 가주로, 신속을 타고난 그의 검은 그림자가 비치지 않을 정도로 빠릅니다. 자백의 친동생 자운은 그와 무를 겨루어 단 한 차례도 이긴 적이 없습니다.

자백 설명

모바일 게임 킹갓캐슬에 등장하는 동부 소속 영웅 캐릭터.

2.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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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모든 능력치가 강력하여 기본 체급이 높은 편에 속한다.

2.1.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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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순서대로 적을 한 명씩 때리며, 횟수만 충분하다면 적 전체를 때린다. 그래서 근거리 딜러지만 앞쪽의 탱커를 어느 정도 무시하고 후방의 원거리딜러를 바로 칠 수 있고, 적측 근거리딜러를 따돌리는 것도 조금은 가능하다. 벨 횟수가 아직 남았는데 모든 적을 다 때렸다면 이미 벤 적에게 다시 돌아와 또 한번 벤다.

기본적인 스킬 속도는 굉장히 느리지만, 이 스킬은 자백의 공격속도에 비례하여 베고 순간이동하는 속도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숨겨진 특징이 있다. 공격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스킬 속도가 눈에 띄게 올라가는데, 일정 이상에 달하면 말 그대로 눈 깜빡이는 사이에 스킬이 끝난다.

스킬 선딜이 거의 없고, 여러 번 때리기 때문에 순간 화력은 최상위권에 달한다. 35의 주문력으로 7번 때리면 피해량 총계는 245. 대신 광역 판정이 없어 수치만큼 압도적으로 강하지는 않고, 스킬 사용 후 상당히 긴 후딜이 있어 이때 저격당하기 좋다.

2.2. 잠재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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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능력 파격적이진 않지만 나름 나쁘지 않은 효과다.

레벨 4 잠재능력은 스킬 후딜이 긴 편인 자백의 치명적인 약점을 조금이나마 보완해 생존성을 많이 보완해준다.

레벨 8 잠재능력은 주로 주문력, 공속을 강화하는 자백에게 어울린다. 능력 적용 중에는 검이 빛나면서 추가 피해가 들어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2.3. 각성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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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연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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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의 화력 증가폭은 괜찮은 편이지만, 적 모두를 공격하는 자백의 특성상 딜이 분산되어 생각보다 발동 조건이 많이 어렵다. 보스전이나 소수정예를 상대로는 쓸모가 없는 능력이라는 점도 마이너스.

2.3.2. 적영섬-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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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동 조건 면에서는 연섬보다 훨씬 편하지만 이쪽은 역으로 화력 증가폭이 나쁘다. 자백의 공격력이 높은 편도 아니고 애매한데다, 지팡이 등으로 주문력을 올려도 공격력은 그대로라서 후반의 고점이 좋지 못하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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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술을 구사하는 캐릭터. 복장도 그렇고 검도 일본도라 전체적으로 사무라이를 연상케한다.

검사지만 에반처럼 딜의 거의 전부가 주문 피해로 이뤄지므로, 주문력과 공속을 강화하기 위해 지지활 내지는 지활활을 주는 것이 추천되며 소드는 거의 쓸모가 없다. 옵션은 주문 흡혈이 베스트.

주된 역할은 최대한 성급을 높이는 에이스. 성급이 오르면 오를수록 적영섬으로 치는 횟수가 증가하여 딜량이 크게 올라가고, 7성이 되면 6성에 비해 2번이나 더 때린다. 그래서 만약 자백덱을 맞춘다면 최대한 빨리 7성 자백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극대화하는 '환영의 가면', '정예부대 휘장' 같은 유물과 궁합이 좋은 편에 속한다.

예전에는 장점이라면 스킬이 멋이 있지만 그게 전부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공격속도가 느린 로제트에게 맞을 정도로 스킬 속도도 느리고 좋지 않은 성능으로 자주 쓰이진 않았다. 그러나 스킬 속도가 공격속도에 비례하여 빨라지는 버프를 받고 나서부터 아레나에서 수천 데미지를 순식간에 넣는 1티어 영웅이 되었다. 전성기 시절에는 각성 자백을 맞추는 순간 바로 아레나 킹을 달 수 있고, 갓까지 노려볼 수 있을 정도로 강했다.

이전에는 자백이 스킬로 9챕터의 서리 골렘 파편을 잡으면 폭발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근접 캐릭터 솔플이 어렵다고 여겨졌던 9챕터를 솔플로 돌파할 수 있는 캐릭터였으나 22년 11월 24일 업데이트에서 이것을 버그로 판정해서 수정해버렸고, 자백 솔플은 많이 힘들어졌고 자백 자체의 평가도 조금 하락했다.

22시즌에는 절대방어 메타로 돌입하면서 예전만큼의 위상은 갖지 못하지만, 여전히 굉장히 준수한 딜러로 아레나 저~중 티어 구간을 지배하고 있다. 상위권에서도 아라미스나 밤비를 잡으며 연명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상위호환에 가까운 니벨라 출시 이후 자백의 위치는 점점 좁아지다가 시즌 28 정도를 전후하여 파워 인플레에 완전히 밀려나 로망 캐릭터로 떨어졌다.

그 후 시즌 35에서 주문력 상향을 받고 그랜드 아레나에서 신속 클래스 영웅이 지원받으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4. 패치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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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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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일러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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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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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을 상대로 전승이라고 하는 설정대로, 시즌 35 기준 이벤트 <블루 vs 레드>에서는 자운과 붙으면 반드시 이긴다. 굳이 자운과 붙지 않더라도 자백 자체의 기본 능력치가 좋은 편이라, 블루 vs 레드에서 자백이 들어간 팀은 승률이 꽤 높다.
• <화령왕 자백> 스킨은 첫 출시 당시 비주얼 이펙트는 멋진데 효과음이 너무 작고 불에 그슬리기만 하는 것 같다고 평가가 좋지 않았다. 이후 음량은 커졌지만 여전히 호불호가 갈린다. 기본 스킨이 명확하게 딱 떨어지는 간지나는 검소리를 제대로 구현하여 비교되는 면도 크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킹갓캐슬/캐릭터 정보/근거리&중거리, version=27,
title2=킹갓캐슬/캐릭터 정보/신속, version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