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말 압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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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o' Jamal Ubaidillah bin Haji Ali, 1959.5.7 ~

말레이시아 팝의 황제
남자 시티 누르할리자, 제2의 P. 람리[1]

흔히 예명인 "자말 압딜라(Jamal Abdillah)"로 알려진 말레이시아의 가수 겸 배우. 왕실로부터 부여받는 귀빈 칭호인 다툭(Datuk) 칭호를 받았을 정도로 그야말로 말레이시아 가요계의 거물이며, 1980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히 활동 중이다. 시티 누르할리자, 샤리파 아이니, 노르아니자 이드리스 등과 더불어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가수이기도 하다.


1. 생애[편집]


1959년 페락 주의 틀룩인탄에서 태어났다. 집안에서 장남이자 맏자식이며 그 뒤로 6명의 동생들이 더 있다. 흔히 말레이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아니며, 말레이족의 하나인 반자르인[2] 출신이다.

어렸을 때는 아버지를 따라 브루나이로 이주했으며, 그곳에서 초등 교육을 받았다가 다시 말레이시아로 돌아와 중등 교육을 받았다. 하지만 졸업 전에는 다시 브루나이로 가서 거기서 마지막 학년을 보냈다. 음악에 관심이 있었지만, 사정상 학교에서 음악 교육은 받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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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나 결격 사유가 많다.[2] 남부 칼리만탄계 민족으로, 참고로 이 칼리만탄 섬의 북부가 말레이시아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