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DC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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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창조 정보
최초 등장 만화
Comics Cavalcade #5
최초 등장 시기
1943년 겨울
창조자
윌리엄 몰턴 마스턴

Zara, Priestess of the Crimson Flame (진홍색 불꽃의 여사제 자라)

1. 개요
2. 오리진과 역사
3. 기타


1. 개요[편집]


원더우먼의 골든에이지 시기의 빌런으로 원더우먼의 창작자인 윌리엄 몰턴 마스턴이 만든 빌런 중 한 명이다.


2. 오리진과 역사[편집]


아랍 출신의 여성으로 그녀의 아버지에 의해서 어린 시절 노예로 팔려 남성을 강하게 증오하고있다. 불을 다루는 재능을 이용하여 새로운 종교를 만들었고 전세계로 퍼뜨렸다. 이 과정에서 미국 상원의원의 딸 헬렌 암스트롱을 납치했다가 원더우먼, 스티브 트레버, 에타 캔디에 의해서 패배한다. 이 과정에서 그녀의 종교의 불꽃은 화염총을 이용한 트릭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원더우먼에게 패배한 이후 그녀는 자신의 종교를 지하 종교로 만들었고 원더우먼에 대항하는 빌런들의 모임인 빌런 주식회사에 합류했다.

골든 에이지 이후에는 과학적 효과로 불꽃을 다루는 빌런이 되어 간간이 등장했지만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묻힌 빌런이 되었다. 먼 미래에 1대 그린랜턴 앨런 스콧이 세우는 에메랄드 시티의 주민으로 언급된다.

DC 리버스에서는 워싱턴 D.C.를 공격하는 베로니카 케일에게 고용된 빌런으로 등장했다.


3. 기타[편집]


마스턴 교수는 본인의 심리학 이론에서 감정 유도를 진홍색에 비유했는데 이 이론을 자라에 접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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