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돌폭뢰(배틀필드 V)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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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기 끝에 성형 작약탄이 달린 매우 위험한 대전차 무기입니다. 적의 방어구를 손상시킬 만큼 정확히 사용되었더라도 조작자 또한 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배틀필드 V에 등장하는 자돌폭뢰. 태평양 전쟁 업데이트로 추가된 돌격병 및 보급병 전용 장비. 배틀필드 시리즈의 게임적 허용 특성상 다른 장비들처럼 모든 진영이 모든 맵에서 제한없이 장비 및 사용이 가능하다.

챕터 계급 초반에 해제할 수 있는 대전차 화기. 대전차지뢰처럼 돌격병과 보급병 두 병과가 공유하며 타 대전차 화기들과 달리 최대 보급량이 단 하나다. 그냥 좌클릭으로 찌를 수도 있지만, 달리면서 좌클릭하면 총검돌격처럼 돌진하며 사용할 수도 있다. 어떻게 사용하든 찔렀을 때 신관이 땅 및 건물을 포함한 오브젝트에 닿으면 폭발하며, 폭발 시 사용자는 20의 자가 피해를 입고 뒤쪽으로 쓰러진다.[1] 피해량은 꽤나 높은 편으로, 피격 부위에 관계없이 직격하면 중전차에 40, 중형전차에 50, 경전차에 66의 피해를 주며, 고기동 차량 및 보병은 한 방에 터뜨릴 수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대보병 위력도 좋아 서로 자돌폭뢰 돌격까지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으며 심지어는 보트를 타고 노 젓기도 가능하다. 쌍방으로 돌진하면 총검돌격처럼 먼저 돌진하는 쪽이 당한다. 돌격병의 경우 발사기를 기본으로 소지하고 있기 때문에 보급병보다 활용 유연성이 높은 편으로, 피아트와 결합하면 근거리 대전차전의 순간 피해량을 극대화할 수 있다.

타이드 오브 워 챕터 5: 태평양 전쟁 트레일러에서 일본군 병사가 이걸로 미군 전차를 격파하는 장면이 나왔다. 자돌폭뢰를 쓴 해당 일본군 병사는 멀쩡히 생존했고 실제 게임 내에서도 게임적 허용으로 대미지를 조금 입지만 즉사까지는 하지 않는 방식으로 구현되었다. 물론 화면이 붉게 물들 정도로 체력이 낮은 상태에서 이걸로 적 전차에다 들이받으면[2] 자돌폭뢰 폭발 대미지 + 전차 폭발 대미지 때문에 사용한 플레이어도 죽는다. 다만 전술했다시피 실제로는 사용자한테는 폭발시 20의 작은 피해, 만약에 장비를 폭파시켰다 쳐도 반 넘는 피해 정도만 들어오고 이게 꼭 차량에만 박을 게 아니라 수틀리면 냅다 벽이나 바닥에다 박아버리면 장렬한 자폭이 가능하기 때문에 병신같아 보이지만 생각 이상으로 활용도가 높은 물건.

2. 병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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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돌격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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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드 오브 워 챕터 6: 정글 속으로 계급 5 보상, 8,500 중대 코인으로 구매

2.2. 보급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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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드 오브 워 챕터 6: 정글 속으로 계급 5 보상, 8,500 중대 코인으로 구매.

돌격병과 달리 보급병은 부족한 탄약을 바로 탄약상자로 채울 수 있기 때문에 중전차로도 한 방 찌르고 쓰러져도 재빠르게 바로 보급하고 때려 터뜨릴 수 있으므로 보급병과 궁합이 아주 좋다.

3. 버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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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대로라면 챕터 5 기간에 추가되었어야 했으나, 개발진 내부 테스트에서 근접신관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버그가 발견돼서 버그 수정을 이유로 챕터 6으로 출시가 연기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불안정했는지, 챕터 초기에는 전차 피해량이 고작 5밖에 들어가지 않거나, 심지어 신관이 작동했음에도 아예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버그가 발견되었으나 현재는 패치로 수정되었다. 우스운 일이지만 실제 무기도 불량품이 많아 카탈로그 스펙인 150 mm 장갑을 관통하지 못하고 60 mm 언저리에서 그치거나, 불발되는 경우가 많아 실제 무기를 잘 고증해놓고는 없앴다는 농담이 돌기도 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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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 목숨 무게가 한없이 가벼운 일본군의 성향이 듬뿍 담긴 무기답게 죽어도 살아나서 다른 의미로 목숨의 무게가 가벼운 게임의 환경과 궁합이 좋은 모양이다. 물론 이것을 예능용으로도 쓸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지프를 타거나, 보트를 타고 마상창시합을 하는 사례가 있다. 혹은 표림이 업로드한 영상을 따라해볼 수도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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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필드 V/보병 장비
  • 배틀필드 V/보병 장비/돌격병
  • 배틀필드 V/보병 장비/보급병
• 자돌폭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