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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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국가별 사회 문제를 정리한 문서. 큰 틀에서 보면 사람 사는 곳은 결국 어딜 가나 똑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비슷비슷하며, 지상낙원처럼 보이는 나라들도 문제점이 생각보다 많은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좋은 것만 있는 나라는 세상 어디에도 없다.

결정적으로 돈이 많은 부자가 아닌 일반인에겐 이민은 쉬운 일이 아니다. 당장 도널드 트럼프 문서를 봐도 알수 있는데, 무슬림을 그리도 비난하고 입국 금지해야 한다고 하더니만 정작 무슬림 부자나 런던 시장으로 당선된 무슬림 이민자 정치인 같은 권력자는 예외라고 해서 비웃음을 샀다. 스웨덴 같이 세금이 엄청난 나라[1]가 아닌 한, 하다 못해 못사는 후진국도 돈 많은 이민자를 환영하고 아예 부촌에서 살게끔 한다. 후진국의 부촌들은 치안이 잘 되어 있는데 산탄총이나 아예 기관총으로 중무장한 경비원이나 감시 카메라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으니 보통 도둑이나 강도가 얼씬도 못한다.

일례로 VJ 특공대에서 예전에 필리핀에 가서 이런 부촌을 취재했었는데 경비원들이 들고 다니던 부터가 M16 소총이었다. 사실 반정부 게릴라가 부유층에 대한 테러를 가하거나 납치하여 돈을 뜯는 일이 종종 있다보니 경비원들은 아예 군인들이 제대하고 일하는 경우라고 한다. 그리고 전기, 수도, 가스, 인터넷과 같은 사회기간망은 그 나라 기준으로 볼 때엔 최대한 잘 갖췄다.

하지만 그런 부촌은 집값이 어지간한 선진국 출신 이민자들조차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비싸다. 즉 돈이 많지 않고 하다못해 지식인, 기술자, 운동선수 같은 특출난 능력이 없는 보통 서민들을 환영해 줄 만한 나라는 거의 없다.

그로 인해 "지구 자체가 엉망이다"라는 소위 헬지구론을 내세우며 염세주의 성향을 드러내거나, 아예 인간의 출생에 부정적인 반출생주의를 지향하는 사람들도 서서히 늘어나기 시작하고 있다. BBC 보도 자료


2. 설명[편집]


이 문서는 어디까지나 한국에 비해 더 잘 살고 행복할 것이라 생각되는 나라들도 그들만의 고민이 있고 문제가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것이 목적이지, 외국들이 한국보다 못 살 만큼 힘들고 어렵다고 말하려는 게 아니다. 국가 관련 지표, 자료 등에서 선진국, 우등 지역으로 분류 되는 국가들과 지역들, 즉 사람들이 흔히 살기 좋은 나라로 여기는 국가들은 ★표시가 되어 있으며[2], 전 지역이 여행금지인 국가는 ☠ 표시가 되어있다.[3] 알아둬야 할 것은, 그 어디에도 탈조선을 꿈꾸는 사람들 입맛에 100% 맞는 유토피아는 없으며 이는 대한민국도 해당한다.

또한 대한민국보다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뒤쳐진 ★표시가 되어있지 않은 국가들에게 도대체 누가 환상을 가질 일이 있겠냐며 작성을 왜 하냐고 반문할 수 도 있다. 하지만 한국보다 경제적으로 가난하다는 이유로 특정 국가의 여성들이 순종적이거나 드세지 않다, 특정 국가의 국민들이 순수하다, 민족과 인종이 여럿 섞여사니까 인종차별이 없다는 식으로 멋대로 판단하고 근거없는 호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으며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인정받으니 개도국이나 저개발국가의 국민들이 한국을 특별히 우러러 봐주고 한국인이 거기만 가면 무슨 국내에서 받지 못했던 대우를 받을 것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편이다. 그리고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가 만연한 글과 댓글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 개도국과 저개발국 또한 추가로 서술했다는 것을 밝힌다.

국가라는 것은 인문학적인 요소와 기후와 환경적인 종합적인 여건에 따라 정책방향이 달라지고 그에 따라서 국민들의 성향이 다각도로 변화하는 것이라 외국에는 존재하지 않거나 거의 없는 특징이 국내에 존재하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인 경우도 있는 것이다. 우리 인간은 주변환경에 의해 지배가 되어 살아가는 나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 환경을 단번에 바꾸기란 절대로 쉽지 않으며 그 국가에서 살아가는 세대간 역사, 정치, 종교, 문화, 경제 등 종합적인 여러 요소의 바라보는 시각의 간극은 굉장히 커서 괜히 각 국의 정부들이 단기적으로 10년 계획부터 시작해서 장기적으로 30년에서 50년 그 이상을 잡고 세우는게 아니다. 정부나 민간차원에서도 분명히 그 국가만의 매일같이 터져나오는 고질적인 문제점을 자각하고 그에 대한 정론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찰해오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빠른 시일에 다른 국가에 있는 정책적 모델을 해결책으로 제시하고 적용시키는 것이 마냥 쉽지만은 않다는 현실을 이 문서를 보고 있는 우리가 이해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일장일단이란 말이 있듯이 치안이 좋다고 하면 무지 비싼 물가에 인종차별이 심한 등 이민자가 살아가기에는 벅차고, 물가가 싸다고 하면 치안이 나쁘고, 싼 물가조차도 일부에 한하고 다른 건 한국보다 훨씬 비싸지 않나, 서비스가 한국보다 느리거나, 한국보다 더 심한 빈부격차나 이해할 수 없는 부조리 등등, 하나하나 따지자면 지상낙원은 없다. 정책을 한쪽으로 밀고가면 다른 부분은 상대적으로 신경을 덜 쓸 수 밖에 없으며, 가령 예를 들면 어떤 국가는 너무 성장위주로 경제를 발전시켜서 빈부격차가 더더욱 확대되고 어떤 국가는 지나치게 복지위주로 발전시켜서 사회의 역동성을 저하시키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특히 빈부격차만큼은 어느 나라를 가도 보이는 현상이며 그외 성차별, 인종차별, 학력차별, 성소수자차별, 민족차별 등의 인권문제[4]는 그 국가의 정치, 경제, 사회적인 정책이 이루어진 다음에 나오는 부차적인 문제일 뿐이다.

단순히 해외 여행 및 해외 여행 관련 블로그를 통해 다른 나라에 대해 가진 지나치게 긍정적인 감정만 가지고 환상을 가지는 경우와 반대로 지나치게 그 나라 사람에게 받았던 혹은 오해했던 불친절과 홀대를 과대해석해서 인종차별이 심하고 예의가 없는 나라라고 매도하는 경우가 드물지는 않은데, 일단 서비스 업종 종사자 입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은 고객이다. 서비스 업종 종사자가 손님에게 친절한 사례만 가지고 무의식적으로 그 나라로 이민 가면 이웃 주민들이나 직장 동료들도 하나같이 다 친절하려니 같은 착각을 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으며, 반대로 너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역시 결국 외국인도 그저 그 국가에 속한 집단중에 나약한 개개인일 뿐이다. 하필 운없게 그 해당 외국인이 가족이나 애인과 싸웠거나 안좋은 일을 당해서 기분이 나빠있는 상태에서 당신을 응대했었을 수 있고[5] 그 나라의 서비스 문화를 사전에 이해하지 못하고 국내에서 통용되는 예절문화에만 익숙하다보니 나오는 오해일 수 있다.

만약 정말로 이민을 고려하고 있어서 타국의 현실적인 정보를 알고 싶거나 혹은 조언을 원하는 경우에는 이 문서보다는 각 국가의 고유 문서를 찾아보기를 권한다. 이 문서는 비정상적인 자국 혐오에만 치중하는 국까들을 비판하려는 문서지, 진지하게 이민을 고려하고 자신이 처한 상황을 되짚어보려는 사람들에게 자국이 좋은 법이니 한국에서만 살라는 의도로 작성된 문서가 아니다.

또한 이민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은 과연 내가 지금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가서 적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자가진단이다. 현재 선진국들은 상당수가 이민을 제한하려는 조치를 취하고 있는 중이다. 한마디로 '우리 애들 먼저 살리고 봐야지 뜨잡이로 오는 애들 신경 쓸 여유가 어딨냐'는 뜻이다.

특히 미국의 경우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아예 이민 축소를 공약으로 집어넣었고 당선되자마자 이를 시행하는 중이다.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이 승리해서 새로운 대통령이 되었지만 미국의 비자 정책기술자, 전문직, 사업가 등 고급인력 위주로 설계되어있는데다 조 바이든 정부가 출범해도 비슷한 양상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6] 선진국에서도 자국민 우선정책으로 가고 있는 중이다.

더구나 알고 보면 오히려 한국의 형편이 선진국들보다 나은 것도 있다. 선진국 출신 여행자들이 한국에서 와서 "한국의 이런 점이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하는 소리가 결코 립서비스로 하는 것이 아니란 점을 기억해야 한다.

애초에 진지한 자세로 개인의 필요와 자아성취 욕구에 따라 이민을 가려는 사람들은 냉철한 마음가짐으로 현지 상황을 조사하고 그 나라의 어두운 면들을 잘 알지만, 그래도 자신에게는 자국의 장점을 버리더라도 외국이 낫겠다고 판단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헬무새들처럼 자기 혐오적인 함정에 빠지는 일은 드물다. 그렇기에 이민을 간 사람들 역시 싫어하는 것이 탈조선 운운하는 사람들이다.

외국에서 살 때 한국과 달라서 생기는 불편함, 문제점, 이에 따른 조언은 이민 항목의 3번 문단에 자세히 있다.

아래 항목들은 해당 국가에 가서 살게 되면 불평불만과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밖에 없는 가치관, 사회 분위기, 교류 방식, 예절 같은 주관적이지만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차이점들은 빼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한국과 판이하게 다른 문화 및 관습으로 인한 사회 생활의 어려움까지 따지고 들면 한도 끝도 없을 것이고, 이 때문에 한국에 있을 땐 환상을 품어도 막상 그 사회에서 살면 괴로워지는 요소들은 차라리 현지에서 살거나 살아본 사람들의 글, 유학생 문서에서 확인하는 게 더 빠를 것이다.

3. 유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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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메리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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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시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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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오세아니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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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프리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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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테러단체[편집]


애초에 세계의 적인 테러단체에 가담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바보같은 짓이다. 국까들도 탈조선을 외쳐대지만 테러단체에 가담한 사람들을 보면 마구 비난한다. 그럼에도 여행금지 국가나 파탄국가에서 테러단체에 가입을 하는 사례도 있었다. 모두 대한민국이 싫어 ISIL로 간 한 청소년을 기억하는가?[7]

테러단체에 가담하면 그 조직들이 반갑게 맞아줄 확률은 0%에 가깝다고 봐도 된다. 그 유명한 IS도 북한처럼 규율을 사소하게 어겼다고 바로 목을 날려버렸던 단체다. 우선 당신이 테러단체에 가담하면 자살 폭탄 테러 역할을 맡을 확률이 100%라고 봐도 좋다.

한 10세 소년이 금식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십자가 형을 받아 죽은 사건이 있다. 또한 여기는 여성 인권이 아예 없다고 봐도 좋은데, 허구한 날 성폭행이 판치는 곳이라 구원받은 길조차도 없다.

얼마나 심하면 가담했던 김 군이나 외국인들이 IS에 간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을까.[8] 혹여나 테러단체가 싫어 탈출을 감행한다고 해도 총살을 당하거나 공개처형은 확정이다. 가볍게는 참수, 어쩌면 당신은 온몸이 불타는 형벌을 받을 수도 있다. 폭탄조끼 입고 돌격하는 역할이 아니더라도 당신은 내전에 투입되어서 총 맞고 전사할 확률이 높다.

설령 매우 운이 좋아서 구출받고 고국으로 돌아온다 해도, 좋은 취급은 받지 못할 것이다. 애초에 테러단체에 가입했다는 것만으로도 비난을 받고 매장당할 게 뻔하고, 여적죄로 인해서 평생 감옥에서 생을 보낼 확률이 높다. 아니, 아예 여론조차도 좋지 못해서 자국에서 구출조차도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니 애초부터, 테러단체 가입 같은 건 생각하지도 말고, 비교 대상으로 삼지도 말자. 정말로 테러단체에 가담하고 싶을 정도로 괴롭다면, 가까운 주변인들이나 부모의 도움 혹은 심리적인 상담을 받으면서 차근차근 해결하는 게 좋다.


9. 만약 한국이 식민지로 전락한다면?[편집]


몇몇 국까들은 강대국[9]이 다시 한국을 지배해줬으면, 하는 헛소리를 주장하기도 한다.

당장 집시퉁구스계 제족들처럼 다른 지역에 자신들 고유의 나라를 세우지 못하거나 디아스포라 직후부터 2차 세계대전 이전까지의 유대인, 일제강점기 당시 한국인이나, 마오리족, 위구르, 쿠르드족, 아메리카 원주민, 어보리진, 티베트, 류큐, 아이누, 아시리아인, 투아레그족, 발루치, 하자라인, 카렌, 경파족, 로힝야, 타밀족, 크림 타타르인, 마푸체 등 국가가 없거나 주권을 잃은 민족들만 보더라도 이들의 비참한 차별받는 신세나 주권을 되찾으려 독립하는 민족들을 보더라도 실감이 날 것이다.[10] 이들이 주변 나라들에게 얼마나 시달림을 받았는지 말도 못하는데 오죽하면 캄보디아에서 차별받던 나라없는 소수민족들이 자기들을 사람대접했다고 그 악랄한 학살자 폴 포트와 키우삼판 등 크메르 루주의 수뇌부들을 신성시하는 경우도 있다.[11] 만화가 최정현은 태국에서 사는 이런 소수민족들을 만나봤는데, 아파도 자체적으로 키운 양귀비꽃으로 만든 아편 담배를 피워가며 고통을 잊는 한마디로 마약 중독 상태로 버티는 극악한 현실을 보고 경악했듯이 주변 나라들도 나라없는 소수민족에게 덜하다 정도이지, 절대로 좋게 대우하지 않고 있다.

심지어 유럽에서도 스코틀랜드, 카탈루냐, 바스크의 사례처럼 중앙으로부터 높은 수준의 인권과 자치권을 보장받는 곳에서조차 자기들만의 나라를 갖기 원한다는 여론이 들끓었을 정도인데, 이들이 비유럽계 소수민족들처럼 지배 민족들로부터 계속 탄압이나 차별받는 형편이 아닌데도 독립을 원하는 세력들이 왜 존재하는지 생각해 보자.

멀리 볼 필요도 없다. 과거 사례인 일제강점기조선인들도 100% 이 조건을 충족한다.독립운동가독립군, 광복군, 임시정부의 임원들이 빼앗긴 나라를 되찾으려 그 시절 그렇게 고생하며 끝까지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쳤는가를 생각해보자. 이는 나라를 지키려고 노력한 사람들에게 크나큰 모욕이다.


10. 전 세계 공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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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긴 대다수의 현지인 부호들이 세금을 도저히 견디다 못해 해외 이민을 떠난지 오래며 자국 기업 IKEA도 세금 무서워서 도망친 나라다.[2] 물론 ★표시를 해 놓은 나라는 안 해 놓은 나라보다 상대적으로 사정이 낫긴 하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이다.[3] 정말 여기는 웬만한 국까들도 한수 접고 갈 정도로 경제, 정치, 사회 모든 것이 그야말로 개박살이 난 국가들이다. 거의 전제군주제 수준일 정도로 독재의 폭정에 시달리는 국가이거나 아니면 기본적인 지역사회 치안을 관리할 정부마저 아예 없는 무정부 상태인 국가들이다. 가령 대한민국보다 좀 못 살더라도 요리가 맛있다, 미남/미녀가 있다, 기후가 좋다, 물가가 싸서 여행하기 좋다 등 어느정도 긍정적인 이미지라도 있는 국가들도 존재하지만 ☠표시가 된 국가들은 최소한의 긍정적인 이미지 조차도 없는 헬 오브 헬인 국가들이다. 여기에 해당되는 국가들은 매일같이 커뮤니티에 접속해서 헬조선을 외치는 이들에게 정말로 지구상에 헬인 곳이 어디인지 뼈저리게 느끼게 해줄 수 있는 곳이라고 보면 된다.[4] 사실 여럿 국가들과 문화권들과 비교를 하여 보다 덜하거나 심하다라고 유추 혹은 판별을 할 수 있는 것 뿐이지, 이와 관련해서 완벽하게 100% 해결한 국가는 단 하나도 없다.[5] 이 경우에는 당당하게 그 사람에게 사과를 요구하거나 그래도 무시할 시 해당 사업장 점주나 사장을 상대로 클레임을 걸어서 개인대 개인으로 해결 해야하지 이 문제를 전체 집단의 개념으로 확대해석하면 좀 위험하다.[6] 특히 바이든의 이민법도 취임하자마자 공화당의 반대에 부딪혔다.[7] IS 태동 초기에 IS 군대 월급과 복지 수준이 당시 한국군을 엄청 상회한다고 선전할 때 군 생활에 염증난 장병이나 입대 예정자들이 IS 가입을 고려한 적이 있을 정도였다.[8] IS 여성 요원, 깊이 후회[9] 주로 중국, 미국, 러시아, 일본.[10] 그래도 쿠르드족이나 타밀족 같은 경우 이라크 북부나 인도 남부 지역에서 사는 집단들은 인도, 이라크 정부로부터 자치권과 참정권, 언어 사용권을 보장받는 등 그나마 좋은 대우를 받고 있다. 하지만 스리랑카의 타밀족이나 터키, 이란의 쿠르드족, 러시아의 크림 타타르족, 파키스탄과 이란의 발루치족, 아프가니스탄과 이란의 하자라인은 역사적 악연 등으로 자치, 언어 사용권은커녕 오히려 소속 국가 정부로부터 무력 탄압을 받거나 주류 민족으로부터 극심한 차별을 받고 있다. 물론 터키나 스리랑카에서도 타밀족이나 쿠르드족에 대해 유화 정책을 늘리고 개발 정책까지 해주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이웃나라 인도 타밀족이나 이라크 쿠르드족의 대우에 비하면 여전히 탄압받고 있다. 하지만 이라크도 최근에는 쿠르드족이 자치커녕 아예 외교권과 주권을 가진 독립국으로 이라크로부터 완전히 독립하겠다고 이라크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어 언제 터키나 이란처럼 쿠르드족과 정부군 사이에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를 일이다.[11] 베트남전쟁 당시 므엉족도 베트남에서 사람 대접받지 못하다가 미군에게 사람대접을 받았다고 미군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베트남전쟁에서 미군이 패하며 물러나자 므엉족은 그야말로 지옥이 열렸다. 많은 므엉족들 역시 차별받아도 베트남 정부의 보복을 피해 태국이나 주변 나라로 달아나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