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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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치 용어
3.1. 개요
3.2. 실상
3.3. 자객으로 활약했던 선수



1. 암살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암살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정치 용어[편집]


선거에서 상대방의 특정 정치인을 낙선시킬 목적으로 자신들의 거물급 인사를 대결상대로 공천하여 맞붙이는 경우 자객공천 혹은 표적공천이라 부른다. 대표적인 사례가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작구 을에 자객공천된 정몽준으로 4개월 전 대선에 나서서 이명박에 대해 네거티브를 멈추지 않았던 정동영을 낙선시키기 위해 한나라당울산광역시가 지역 기반인 정몽준을 동작구 을로 차출한 것이다.


3. 종합격투기 용어[편집]



3.1. 개요[편집]


라이벌 단체를 도장 깨기할 목적으로 라이벌 단체에 참전해 경기를 뛰는 선수.

이제는 드물지만 과거, PrideUFC종합격투기 시장을 양분하던 시절에는 서로 자신의 단체가 우월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이러한 류의 자객을 보냈었다. 만일 자객인 선수가 타 단체의 챔피언 까지 획득한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안그렇더라도 나름 강한 활약을 보여주면 그런대로 안정받는 것이니 손해볼건 없다. 물론 자객의 습격을 받은 단체도 나름의 상업적인 효과가 있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았다.


3.2. 실상[편집]


사실 라이벌 관계인 두 단체끼리 이런 짓을 벌이려면 두 단체의 경기방식이나 룰이 흡사해야 어느정도 먹혀들고 효과적이다. 하지만 PrideUFC의 경우 룰이 너무나도 달랐고, 결정적으로 경기장부터가 차이가 났다. 이런 상황에서는 원래의 목적을 달성하는게 너무나도 힘들다. 네임드인 랜디 커투어만 하더라도 링에서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며 듣보잡인 엔센 이노우에에게 관광당한 사례가 있듯이, 다른 환경에서 적응하기란 매우 힘들다.

결국에는 상업적인 홍보를 목적으로 이러한 마케팅을 벌인다는게 맞을 것이다. 애초에 타 단체에서 이적한 선수를 자객이라고 홍보하는 경우도 있다.(...)


3.3. 자객으로 활약했던 선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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