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게 클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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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구성 ]

[ 캐릭터 · 밈 ]





1. 개요
2. 내용
3. 패러디
3.1. 하하 유튜브에서의 밈화
4. 여담



1. 개요[편집]


무한도전의 특집 무한상사의 등장인물인 노홍철의 어록이다.

무한도전 레전드에 등재될 정도로 평가가 높은 무한상사에서 밈화된 장면 중 하나로, 사실상 노 사원의 아이덴티티는 물론, 그 노 사원에게 뒤처지는 하 사원을 상징하는 명대사로 각인된 밈이다. 거기에 유튜브 알고리즘의 영향, 더 나아가 하하의 대표적인 밈으로 자리잡으면서 해당 장면의 인지도가 매우 높아졌다. 다만 후술할 오분순삭 등 공식에서는 대우가 그리 좋지 않다.

2. 내용[편집]



무한상사 초중반부인 오전 11시, 업무 내용 평가 시간이다. 평가 내용은 무한상사 상품 판매 현황표를 A4 용지에 똑같이 문서화 시키는 것이다. 사원들은 각자 문서를 만들기 시작하는데... 어느 한 사원의 작업물이 정말 형편없다.

파일:hasawongrimpan.png

컴퓨터에 한글 2007을 켜놓고 굳이 그 위에다 수작업으로 그리기를 하는 두 눈 뜨고 못 봐줄 수준의 하 사원. 유 부장이 "누구라곤 얘긴 안하는데" 처참한 수준을 에둘러 지적하고, 하 사원은 말끝을 흐리며 주눅들어 한다.[1]

어찌됐든 가장 일찍 작업을 끝낸 하 사원. 작업물을 프린터로 뽑아 유 부장에게 건네주는데...



처참한 결과물[2]에 유 부장은 웃음만 나올 뿐이고, 뒤이어 작업을 끝낸 노 사원은 하 사원을 에둘러서 가열차게 까니 하 사원은 쥐구멍이라도 들어가서 숨고 싶은 심정이다.

험한 말 않던 그 유 부장도 이직을 종용했을 정도의 충격적인 하 사원의 작업 수준에 유 부장은 보다 못해 노 사원이 좀 알려달라고 한다. 그러자 노 사원은

유 부장: 노 사원! 하 사원 좀 알려줘요. 하나하나 차곡차곡 배우면 되지...

노 사원: 자... 이게 클릭이야... (하 사원: 파일:무한도전 해골.png) 왼쪽을 눌러야 클릭이 돼... 이게 클릭이야.

사원들: (웃음)

노 사원: 줄 수 있잖아, 줄 수. 몇 줄이야?

하 사원: 여섯 줄...

노 사원: 일곱 줄이지~

하 사원: 어떻게 일곱 줄이야...

정 대리: 상품, 매입량.

노 사원: 저기 있잖아, 저기. 세 봐, 일어나서 한 번 세봐봐.

유 부장: (웃음) 노 사원! 지금 하 사원 무시하는 거 아니죠?

노 사원: 무시하는 게 아니고, 이 친구 잘 돼야 하니까요, 같이 가야 되니까요.

하 사원: (끄응...)


하 사원이 같은 또래 입사 동기인 노 사원과 자꾸 비교되자 노 사원이 '이 친구는 잘 돼서 같이 가야 하니까요'라면서 실은 하 사원을 대놓고 무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 패러디[편집]


무한도전에서 재조명 받고 있는 명대사이다보니, 유튜브에서의 썸네일으로 패러디된다. 쉽거나 간단한 내용을 가지고 '이게 XX이야'라는 식으로 패러디되고 있다.

3.1. 하하 유튜브에서의 밈화[편집]


아~ 홍철이 요거... "이게 클릭이야"는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이라도 줬죠. 남는 게 있잖아.

하하

이 명대사의 피폭자인 하하의 유튜브 활동 시작 이후, 하하의 유튜브에 자주 등장할 정도로 필수요소로 자리매김했고, 하하 본인도 인정하면서 피폭자를 놀려먹는 컬트적인 밈으로 각인되었다.

파일:t1가서롤배우고왔는데스승이장동민.jpg
  • 하하가 진행하는 유튜브 프로그램 서폿차이의 프롤로그 영상 썸네일으로 패러디되었다.[3]

  • wavve를 통한 영상 순회 중에서 이 장면이 나왔다. 영상

  • 하하의 레전드 밸런스 게임 컨텐츠에서 이 장면이 등장했다. 심지어 영상 썸네일에 나왔다. 그러나 하하가 출연한 영화인 원탁의 천사에게 패배하고 4강에 그쳤다.

4. 여담[편집]


애석하게도 방영 당시 나름의 인지도를 지녔고, 커뮤니티나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한 역주행으로 밈화되면서 유명해졌지만, 공식에서는 대우가 그리 좋지 않다. 노홍철 드립 모음을 정리한 영상에서는 이러한 장면이 나오지 않았고[4], 심지어 명장면을 모아놓은 무한상사 레전드 클립 모아보기에서도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MBC 유튜브채널에 7분짜리 영상으로 나왔다. #[5]

세월이 흘러 2021년 11월 21일 런닝맨에서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 퀴즈를 할 때 상식 3인방[6]이 깡깡이 3인방[7]을 가르치는 장면이 나왔는데[8], 여기서 유재석이 양세찬에게 ‘자 이게 아시아야’를 시전하였다. 차이점이라면 2011년 노홍철은 놀리기 위한 의도였지만 유재석은 진지하게 사용하였다. 무도에서는 石사였지만 런닝맨에서는 에이스

2020년 유튜브 MBC 옛날 예능 다시보기 옛능 레전드 무한상사 다시보기 3편에서 풀버전으로 올라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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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예 유 부장은 그냥 그리는게 어떠냐고 하자 프린터로 뽑아야 한다며 끝까지 수작업으로 작업한다.(...) 남자의 자존심[2] 잘 보면 한자 부분은 그냥 휘갈긴 것을 볼 수 있다. 최상단의 3/4분기 오른쪽 부분이 원래의 한자 부분.[3] 해당 썸네일에서 무야호를 외치는 인물은 임요환이다.[4] 오분순삭에 업로드된 해당 영상에서 그 명대사가 나와있으나, 정작 정 과장의 수작업 장면을 밀어주면서 묻혔다.[5] 그래도 조회수가 2023년 11월 14일을 기준으로 960만을 돌파하였으며 제목에 당당히 '자 이게 클릭이야'를 장식하였다. 윗문단에 설명한대로 공식에서는 대우가 좋지 않은 대신 시청자들에겐 대우가 좋고 인지도가 높다는 증거이다.[6] 유재석, 김종국, 지석진[7] 양세찬, 송지효, 전소민[8] 퀴즈를 하기 전 1대1 과외였기 때문에 상식 4등인 하하는 양쪽 모두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혼자 독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