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제(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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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임현제는 대만의 가수이자 배우, 모터사이클 선수이다. 1966년 대만 장화현 장화시에서 태어났고 1990년에 가수로 정식 데뷔하였다.[3] 데뷔 초부터 연기와 음악활동을 병행해왔으며 현재까지도 가수, 배우, 방송인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표곡은 《心太软》,《天涯》, 《伤心太平洋》, 《我是一只鱼》, 《对面的女孩看過來》 등이 있다.
2. 생애 및 활동[편집]
2.1. 데뷔 전[편집]
1966년 대만 장화현 장화시에서 출생. 아버지는 후베이성의 부유한 집안 출신의 초등학교 교사였고, 1949년 이후 대만에 정착하였다. 임현제는 장남으로 장화시의 권촌[4]에서 자라 국립장화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타이베이에서 생활했다. 어렸을 때부터 말썽을 자주 일으켜서[5] 아버지가 학교에 불려가는 일이 잦았지만 맞고 자라진 않았다고 한다. 도망칠 때 발이 너무 빨라서 아버지가 따라잡을 수 없었다고...
달리기가 빠른 아들을 본 아버지는 그를 체대에 보내기로 결심했고, 일찍이 체육 훈련에 집중하게 되었다. 체육 수업에 매진하다보니 성적이, 특히 영어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이를 보다못한 영어 선생님이 그에게 통기타로 팝송을 연주하며 영어 공부를 하면 어떻겠냐고 제안하고 그때부터 기타를 배우기 시작한다. 결과적으로 영어 성적은 오르지 않았지만 이때 기타를 배운 것을 계기로 음악은 그의 인생에서 뗄 수 없는 것이 된다.
1987년 두 차례 재시험을 치르고 21세의 나이 중국문화대학의 체육교육과에 입학. 대학생이 된 후 당시 유행하던 일본 헤비메탈 밴드의 영향을 받아 ATP라는 락밴드를 결성하고 기타리스트와 보컬을 맡았다. 또 캠퍼스DJ로 활동하여 대만 전역의 대학교를 돌아다니며 여러 차례 공연을 했다. 이 시기에 악기를 사고 싶었으나 돈이 없었던 그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조금씩 값을 지불하는 걸로 악기점 주인과 합의를 보고 일을 하면서 기타와 사운드 엔지니어링을 배운다. 대학 4학년 때 신격레코드의 프로듀서였던 기타 선생님이 그에게 가수의 길을 제안한다.[6] 계약에 대해서는 무지한 상태였지만 기회라고 생각한 임현제는 제안을 받아들여 계약서에 사인을 한다.
그런데 계약서를 뒷주머니에 꽂고서 울퉁불퉁한 길을 오토바이로 달려 집에 돌아와봤더니 계약서가 없어져 있었다고...
이때까지도 자신은 아직 학생이고 기타 선생님이 회사 프로듀서였기에 계약서 한장쯤 잃어버려도 문제 없겠거니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갔다 한다. 몇주 뒤에 회사로부터 프로필 사진을 찍어야 하니 머리를 자르라는 전화를 받고, 그제서야 회사와의 계약 불이행시 거액의 배상금을 지불하게 될 수도 있다는 걸 알고서 대학 내내 길러왔던 머리를 짧게 자른다.
2.2. 데뷔 이후부터 무명시절까지[편집]
신격레코드 입사 후 1990년 컴필리에이션 앨범《奔向彩虹》에 참여하여 연예계에 발을 딛었고, 같은 해 겨울 첫 솔로 앨범 《再问一次》를 발매했지만 성적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언더그라운드 밴드 "Red Snake"의 보컬로 활동하면서 1991년에 두번째 솔로앨범《冷漠与温柔》, 세번째 솔로앨범 《飞向自己的天空》을 발매했지만 판매량은 역시나 저조했고,
对面的女孩看过来(정면의 소녀 어서오세요)로 1999년 중국 신년행사에 공연하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2.3. 2000년대 이후[편집]
3. 디스코그래피[편집]
3.1. 정규 앨범[편집]
3.2. EP[편집]
3.3. 싱글[편집]
3.4. 참여 앨범[편집]
4. 필모그래피[편집]
4.1. 드라마 [편집]
4.2. 영화[편집]
5. 방송활동[편집]
6. 콘서트[편집]
7. 수상 내역[편집]
8. 여담[편집]
중학생 땐 야구부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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