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완(모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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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남성 모델이자 배우다.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맨발의 대장 배역을 맡았다.

1966년생으로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운동선수였으나 다리 부상으로 운동을 포기하고 있던 차에 주위에서 너는 키(187cm)가 크니 모델을 해보는 게 어떻겠냐는 권유를 받고 모델의 길로 들어섰다.

1985년 모델라인 6기로 데뷔한 뒤 서울컬렉션, 금강, 에스콰이어, 서울컬렉션, IWS, 조르지오 아르마니, 캘빈 클라인, 죠다쉬, 라피도, 나이키 등 다수의 패션쇼와 광고에 출연하였다. 1995년 MBC 수목드라마 ‘숙희’의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드라마 '보디가드', 영화 ‘블랙레인’, 연극’ 루터’ 등에서도 열연했다.

2004년 KBS2 무인시대 출연 이후에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2018년 9월 제14대 한국모델협회장으로 선출됐다. 2021년 현재 대덕대학교에서 모델과 학과장 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1993년 유지광의 회고록 "대명"을 영화화한 "대명" 에서는 정팔 배역을 맡았다.

라재웅의 유튜브 채널 오상사가 간다에서 오랜만에 근황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