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호(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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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배우는 이대로.[1]
2. 작중 행적[편집]
송태하와 황철웅의 스승인 동시에 이경식의 정치적 후원자로 뒤에서 많이 밀어준 듯 싶다. 훗날 송태하가 군량미를 사사로이 저자에 내다팔았다는 누명을 쓰고 사형당할 위기에 처했을때, 이경식에게 정승 자리를 양보하며 송태하의 목숨을 구했다.
훗날 이경식에게 사주를 받은 황철웅이 찾아오자 '흘러간 물로는 방아를 찧을 수 없다.'고 하며 자신은 이미 정치를 등진 사람이라며 선을 그었으나 대나무는 곧아도 기둥으로 쓸 수 없다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전해들으며 살해당한다. 그리고 한발 차이로 송태하가 늦게 왔다.
모티브는 장유나 최명길로 추정된다.
3. 어록[편집]
4. 기타[편집]
여담으로 이경식한테 황철웅에게 참한 여자를 구해달라고 부탁한 바 있다. 그랬더니 이경식이 황철웅에게 혼례시킨 여자가 자기 딸 이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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