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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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명박-박근혜정권 9년(2008년 ~ 2017년)을 일컫는 단어
1.1. 관련 문서
2. 박원순서울시정 9년에 대한 표현
3. 그 외의 사례
3.1. 안양 축구팬들의 잃어버린 9년
4. 여담


1. 이명박-박근혜정권 9년(2008년 ~ 2017년)을 일컫는 단어[편집]


과거 한나라당측에서 김대중 정부노무현 정부를 합쳐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표현하며 "진보측 정권의 연임은 대한민국에게 있어서 잃어버린 10년의 세월이였다"고 발언하였다. 이후 이에 대해 이명박 정부박근혜 정부으로 보수측이 연임을 하면서도 경제 성장이 신통치 않다는 의견과 주장을 반대측(진보측)이 제기하면서 생겨난 용어이다.

잃어버린 10년이 과거 보수 정당에 의해 적극적으로 활용된 반면 잃어버린 9년이란 단어는 민주당계 정당들에 의해 별로 활용되고 있지는 않아서 그런지 크게 유명한 단어는 아니다. 잃어버린 9년이라는 표현도 사실 과거 보수측의 잃어버린 10년이란 단어로 크게 데인 여권측에서 이후 자신들을 비판하며 정당성을 역설해 연이어 집권했음에도 마찬가지로 경제가 신통치 않은 보수를 비꼬기 위해 사용하는 단어이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 주로 이용되는 북풍이란 단어와 이에 반발하여 사용되는 마이너 단어인 '역북풍'이라는 단어가 있다.

상세한 사항은 같은 맥락을 가지고 훨씬 더 많이 쓰이는 단어인 이명박근혜를 참조할 것. 실제로 잃어버린 9년과 이명박근혜 둘다 우익집권 연임 시기인 9년 동안을 비판하는 맥락에서 나온 것이다.


1.1. 관련 문서[편집]




2. 박원순서울시정 9년에 대한 표현[편집]


오세훈이 박원순이 서울특별시장에 당선된 뒤 성추행 피소 직후 자살로 인해 궐위될때까지 9년을 "잃어버린 9년"으로 본다는 발언을 하였고,# `박원순은 살아있다`(글통)는 책이 출판되었는데 역시 박 전 시장 재임기간을 '서울의 잃어버린 9년'으로 규정하며 그를 정책적 측면에서 비판한 책이다. #


3. 그 외의 사례[편집]



3.1. 안양 축구팬들의 잃어버린 9년[편집]


안양 LG 치타스연고 이전을 했을 때부터 FC 안양이 창단될 때까지의 9년을 말한다.


4. 여담[편집]


콩글리쉬로 직번역 해버리면 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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