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라오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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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과 라오스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일본은 라오스에 대한 영향력이 강하며 라오스에 대한 원조를 계속하고 있다. 일본은 라오스의 공적개발원조 최대공여국이다.#
라오스에는 일본인 공동체가 존재한다.# 그리고 일본에도 라오스인 공동체가 존재한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일본 제국이 프랑스령 인도차이나를 점령해 라오스 왕국(괴뢰국)을 세웠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일본이 패했다. 라오스는 20세기 중반 이후에 일본과 수교했다.
1997년 2월 17일에 일본이 태국에게 태국과 라오스를 연결하는 우정의 다리 건설을 제안했다.#
2.2. 21세기[편집]
라오스와 일본의 교류, 협력은 2000년대 이후에 늘어나고 있다. 일본은 라오스를 지원중이고 라오스의 와타이 국제공항은 일본의 지원으로 세워졌다.# 또한, 일본의 라오스 원조가 늘어나고 있다.#
2010년 3월 2일에 라오스 국가주석이 일본을 방문했다.#
2013년 11월 17일에 라오스를 방문한 아베 총리는 라오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고 라오스에 차관 95억엔을 제공하기로 했다.#1#2
2014년 5월 6일에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이 라오스에 24억 5,000만 엔(약 247억원)을 무상으로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16년 7월 24일에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은 라오스에게 중국 견제에 합류할 것을 제안했다.#
2018년 10월 9일에 도쿄에서 일본-메콩 정상회의가 개최됐다.#
2019년 5월 30일에 일본은 라오스 관료들을 육성하기 위해 최대 3억엔의 자금을 무상지원한다고 밝혔다.#
2020년초부터 코로나19가 확산했지만, 일본은 라오스를 지원하고 있고 라오스는 일본의 지원을 환영하고 있다.# 8월 26일에 라오스는 일본과 코로나19 음성판정을 전제로 일본인의 라오스 여행을 허용하는 합의문에 서명했다.# 일본은 9월부터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를 대상으로 국경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주 라오스 일본 대사관은 재외선거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3. 경제 교류[편집]
양국의 경제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일본 기업들이 라오스에 많이 진출했다.# 태국내의 정정불안이 계속되면서 일본 기업들중에는 라오스로 이전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양국은 RCEP 회원국에 속해 있다.#
4. 문화 교류[편집]
양국간의 문화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라오스로 관광하러 오는 일본인 관광객들이 많은 편이다. 2010년 12월 27일에 일본-라오스 수교 55주년을 맞이해 라오스에서 기념행사가 이뤄졌다.# 라오스에서 일본 애니가 방영중이고 일본 애니가 인기가 많은 편이다. 2011년에 라오스와 일본은 만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라오스 야구산업을 진흥하기 위한 일본 후원회가 발족했다.#
라오스는 일본어가 주요 외국어로 지정돼 있다.# 그리고 라오스에서 JLPT가 실시되고 있다.
5. 교통 교류[편집]
2015년에 일본은 라오스, 캄보디아와 직항노선을 개설하기로 합의했다.#
6. 대사관[편집]
비엔티안에 주 라오스 일본 대사관, 도쿄도에 주 일본 라오스 대사관이 존재한다.
7. 관련 문서[편집]
- 일본/외교 / 일본-다른 아시아 국가 관계 / 일본-아세안 관계 / 일본/외교/옛 식민지 국가들과의 관계
- 라오스/외교
- 일본/역사
- 라오스/역사
- 일본/경제
- 라오스/경제
- 일본인 / 라오인
- 일본어 / 라오어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동아시아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동남아시아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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