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침몰-희망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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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TBS방송 일요극장으로 2021년 10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 방영된 드라마. 고마츠 사쿄의 소설 일본침몰을 원작으로 한다.
TBS에서 방영한 직후 TVer를 통해서 무료방영되고, 2시간 정도 지나는 자정 12시에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되고 있다. 한국 넷플릭스에도 공개되어 있다.
2. 마케팅[편집]
2.1. 예고편[편집]
2.2. 주제곡[편집]
3. 작중에 등장하는 용어, 단체[편집]
- Celstec(셀스텍, セルスティック) : 일본 해저 9000미터에 대량으로 매장되어 있는 이산화탄소(CO2)를 배출하지 않는 가상의 에너지 물질. 매장량이 일본의 CO2배출량의 120년분 정도이다.[2] 현실에서 찾자면 탄소가 없는 수소(H2)가 지하에 매장되어 있는 그런 형태라고 보면 될 것 같다.
- COMS(Celstec Origin Mining System, コムス) : 셀스텍을 시추하기 위한 일본의 국가 프로젝트. 현재의 일본 총리의 중요 정책 중 하나이다.
- 일본미래추진회의(日本未来推進会議) : 각 부처의 과장급과 관방장관이 모여 COMS, 수도이전 등에 대한 계획의 논의하는 기구. 토키와가 의장, 아이하라가 부의장을 맡고 있고, 내각관방장관이 옵저버의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 D플랜즈(Dプランズ) : 타도코로 박사에게 연구자금을 대고, 그 대신 자신들의 부동산 개발에 대한 이익창출을 위해 그의 주장을 이용하고 있다.
4. 등장인물[편집]
4.1. 일본미래추진회의(日本未来推進会議)[편집]
4.2. 히가시야마 내각[편집]
4.3. 학자[편집]
4.4. 선데이 마이쵸우(サンデー毎朝)[편집]
4.5. 경제계[편집]
4.6. 민간인[편집]
5. 줄거리[편집]
5.1. 관동침몰편(1~5화)[편집]
CO2를 배출하지 않는 에너지 Celstec를 시추하기 위한 국가 프로젝트 COMS로 인하여 해저 플레이트가 불안해 지고, 이로 인하여 일본침몰이 현실화된다. 환경성의 에이스 아마미 케이지는 이 사실을 알아내고...
5.2. 일본침몰편(6화~9화)[편집]
마침내 간토침몰이 시작되어 후지산이 폭발하는 바람에 수도권 전체가 바다로 잠겼고. 홋카이도에서의 피난 기한이 3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피난이 시급한 가운데 포사 마그나가 붕괴되어 혼슈가 침몰하고 홋카이도에도 대지진이 발생한다. 일본이 전부 침몰할줄 알았지만, 너무나 거대한 변동에너지로 인해 침몰을 일으키는 판이 갈라지면서 규슈·홋카이도·아오모리 북부가 남게 되는 기적이 일어났다.
6. 방영 목록 및 시청률[편집]
- 빨간 글자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하고, 파란 글자는 '최저 시청률'을 의미한다. 시청률은 일본의 비디오리서치(ビデオリサーチ)링크에서 조사하였다.
- 제1장(1화~5화)은 관동침몰을 다뤘고, 제2장(6화~)부터는 일본침몰을 다뤘다.
기존 일요극장 프레임에 주로 편성되는 중년층을 겨냥한 선 굵고 복잡한 구도를 다루는 드라마로, 연출이 다소 올드하다는 지적은 있으나 드라마의 만듦새 자체는 탄탄한 편이다. 단 재난물보다는 일본 침몰 관련 대책을 세우는 과정을 다루는 정치물에 가깝기 때문에 눈은 다소 심심한 편. 시청률 역시 꾸준히 15% 전후의 좋은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다. 일요극장 프레임 스타일에 맞춘 드라마를 넷플릭스에서도 스트리밍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넷플릭스에서 유의미한 수치는 나오지 않고 있다.
7. 여담[편집]
- 일본의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실제 존재하는 학교의 이름을 쓰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나, 이 드라마에서는 도쿄대학교라는 명문대의 이름이 직접적으로 언급되고 있다. 2006년 영화에서도 동도대학교라는 가상의 대학교가 등장한다.
- 스핀오프 最愛のひと(가장 사랑하는 사람)라는 드라마가 있다. 본작이 넷플릭스와 TVer라는 플랫폼으로 방영되는 반면, 이 드라마는 Paravi라는 플랫폼으로 방영되고 있다. 본작의 아마미와 토키와가 자주 찾는 이자카야 알바생 야마다 아이[8] 와 그녀의 남자친구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 57년전인 1964년 소설 일본침몰이 첫선을 보인 이후 해당 소설을 기반으로 영화 3개, 애니 1개, 만화 1개가 선보여졌다.
- 메인테마의 평가가 상당히 좋다.
- 2022년 성운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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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월 31일은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방송으로 인한 결방[2] 일본의 에너지 사용량이라는 것이 자연스러울 텐데 이런 이상한 단위를 쓰고 있다.[3] 2화의 시이나 미노리가 아마미의 고향을 찾아가 어머니와 대화하는 부분에서 2007년(일본 연호 平成19年의 서력) 3월 26일자 도쿄대학 법학부의 졸업장이 보인다. 만약 빠른 출생이 아니고 대학교를 현연입학&유급없이 졸업했다면 1984년생이고, 작중 배경은 2023년이기 때문에 39살이 된다. 졸업 후에 취업재수없이 관료가 되었다면 17년차이다.[4] 실제로 부총리 겸 재무대신을 오랫동안 지낸 아소 타로를 모델로 하고 있다는 분위기를 풍기는 발언을 제작발표회때에 하였다(제작발표회 2분18초경)[5] 2006년판 일본침몰(영화)에서 관방장관이였다가 총리가 화산에 휩쓸려 사망하자 총리임시대행을 맡은 노자키역할로 나왔다.[6] 2006년판 일본침몰에서 쿠니무라 준이 맡은 관방대신은 중국에 일본인 수용을 요청하러 가던 총리를 태운 정부전용기를 타고 아소산 분화에 휩쓸려 추락하자 총리에 취암한 뒤 대국민 연설에서 일본은 5년 내에 침몰하지만 해외국가들과 교섭 중이니 안심하라(사실 1년만에 침몰했다)는 구라를 친 전적이 있다.[7] 일본경제단체연합회로서 한국의 전경련과 비슷[8] 노기자카46의 요다 유우키 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