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송 프로그램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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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ing Programming Center of Japan
1. 개요[편집]
1968년 설립된 일본의 방송관련 비영리 재단법인[1]이다. 일본 방송법 제9장 167조에 따라 설립되었다.
설립 당시부터 2000년 9월까지는 지역방송국의 교양, 다큐 프로그램 제작을 지원하거나 녹화분을 배급해주는 일을 맡았다.
2. 공익광고 제작[편집]
1971년부터 1980년까지 공익광고를 제작했으며, 주로 상업광고 스폰서를 유치하기 힘들 정도로 가난했던 지방 방송국들에서 자주 방영되었다. 제작이 중단된 1980년 이후로도 1990년대 중반까지 틀어주는 경우가 드물게 있었다.
BPCJ에서 만든 공익광고의 예시. 1974년판 시리즈는 보통 이런 식으로 표어를 내보냈었다.
동영상은 1980년에 만들어진 시리즈이다. 표어만 나오고 센터에서 만들었다는 표시는 나오지 않는다.
일본 넷상에서 이 단체에서 만든 공익광고라며 떠돌아다니는 것들 중에는 지역방송국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공익광고들도 많았기 때문에 일본의 무기명 공익광고들이 모두 방송 프로그램 센터에서 만들었다고 단정짓기는 곤란하다.
2000년대 이후로는 요코하마에 '방송라이브러리'라는 이름의 자료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이트에서 과거에 방영했던 TV프로그램이나 광고에 대한 기본적인 데이터베이스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3.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03:11:01에 나무위키 일본 방송 프로그램 센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영리 회사들이 주도해서 만든 AC재팬과 달리 이곳은 정말로 비영리 단체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