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최근 편집일시 :

1. 소개
2. 목록[1]
2.1. 20세기 이전
2.2. 20세기
2.3. 21세기
3. 아직 일어나지 않은 대지진
4. 관련 영상
5. 관련 문서


1. 소개[편집]


이 문서는 일본에서 일어난 대지진[2]을 연결하고 있는 메타 문서다.


2. 목록[3][편집]



2.1. 20세기 이전[편집]


명칭
연도
규모
진도
비고
스이코
599
M 7.0
-
-
치쿠시
679
M 7.5
하쿠호
684
M 8.3
[호에이]
덴표
745
M 7.9
-
고닌
818
6
[사가미]
데와
850
M 7.5
-
-
조간
869
M 8.7
[산리쿠][4]
사가미-무사시
878
M 7.4
[사가미]
닌나
887
M 8.5
[호에이]
에이초
1096
[5]
고와
1099
[난카이]
분지
1185
M 7.4
-
가마쿠라
1257
M 7.5
[사가미]
1293
M 8.0
쇼헤이
1361
M 8.5
[호에이]
휴가나다
1498
M 7.5
[휴가나다]
메이오
M 8.4
6
[6]
다카다
1502
M 7.0
-
-
에이쇼
1520
M 7.8
덴쇼
1586
M 8.1
6
게이초-분고
1596
M 7.8
-
게이초-후시미
M 7.5
6
게이초
1605
M 8.0
-
[7]
게이초-산리쿠
1611
M 8.5
5
[산리쿠]
겐나
1615
M 6.8
6
-
오다와라
1633
M 7.1
-
오미-와카사
1662
M 7.6
휴가나다
M 7.7
6
[휴가나다]
하치노헤
1677
M 8.0
5
[산리쿠]
엔포
M 8.5
-
-
미카와
1686
M 7.2
노시로
1694
M 7.0
겐로쿠
1703
M 8.5
6
[사가미][8]
노시로
1704
M 7.3
-
-
호에이
1707
M 9.3
6
[호에이][9]
시나노-오타리
1714
M 6.3
-
오시마섬
1741
M 8.4
-
다카다
1751
M 7.4
사도섬
1762
M 7.0
하치노헤
1763
M 7.9
5
[산리쿠]
츠가루
1766
M 7.3
6
-
오키나와
1768
M 7.9
-
휴가-분고-히고
1769
M 7.4
야에야마
1771
M 8.7
리쿠젠-리쿠츄
M 7.4
쇼나이
1780
M 7.4
오다와라
1782
M 7.0
아와
1789
M 7.1
오키나와
1791
M 8.2
시리베
1792
M 7.3
니시츠가루
1793
M 7.0
센다이번
M 8.4
기사카타
1804
M 7.1
6
기이반도
1808
M 7.6
-
우고
1810
M 6.7
6
가나가와
1812
M 6.4
-
오미
1819
M 6.9
산조
1828
6
쇼나이
1833
M 8.1
-
미야기
1835
M 7.0
도카치
1843
M 8.0
오다와라
1853
M 6.8
안세이 도카이
1854
M 8.6
6
[호에이]
안세이 에도
1855
M 7.1
-
[수도]
하치노헤
1856
M 8.3
[산리쿠]
미야기
1861
M 7.2
하마다
1872
M 7.1
6
-
미노 오와리
1891
M 8.0
시코탄섬
1893
M 7.7
-
네무로반도
1894
M 8.2
메이지 도쿄
M 7.0
[수도]
이바라키
1896
M 7.0
[산리쿠]
메이지 산리쿠
M 8.6
미야기
1897
M 7.4


2.2. 20세기[편집]


명칭
연도
규모
진도
비고
산리쿠
1901
M 7.4
-
[산리쿠]
후쿠시마
1905
M 7.1
아마미 제도
1911
M 8.1
6
[10]
아키타
1914
M 7.1
5
-
이시가키섬
1915
M 7.4
4
도카치
M 7.0
대만 해역
1919
M 7.5
2
오호츠크해
1920
M 7.4
3
대만 해역
M 7.2
5
러시아 쿠릴열도
M 7.5
3
1921
M 7.0
1
대만 해역
1922
M 7.4
2
M 7.0
러시아 쿠릴열도
M 7.3
1
나가사키
M 6.9
5
러시아 캄차카 반도
1923
M 7.7
1
이바라키
M 7.1
4
[산리쿠]
큐슈 남동부 해역
M 7.3
-
다이쇼 간토
M 8.3
6
[사가미][수도]
사가미 만
M 7.3
5
치바 남동부 해역
M 7.3
M 6.9
가나가와
1924
M 7.3
6
러시아 쿠릴열도
M 7.1
3
-
홋카이도 동부
M 7.5
4
대만 해역
M 7.2
3
이바라키
M 7.2
5
[산리쿠]
홋카이도 아바시리
M 7.0
4
-
러시아 쿠릴열도
1925
M 7.4
1
M 7.0
2
효고 북부
M 6.8
6
오키나와섬 북서부 해역
1926
M 7.0
4
미야코섬 근해
M 7.0
교토 북부
1927
M 7.3
6
이와테
1928
M 7.0
4
[산리쿠]
러시아 쿠릴열도
1929
M 7.4
1
-
휴가나다
M 6.9
5
[휴가나다]
시즈오카
1930
M 7.3
6
[11]
러시아 연해주
1931
M 7.2
3
[12]
산리쿠
M 7.2
4
[산리쿠]
사이타마 북부
M 6.9
5
[수도]
휴가나다
M 7.1
[휴가나다]
러시아 연해주
1932
M 7.1
3
-
홋카이도 히다카
M 6.9
5
쇼와 산리쿠
1933
M 8.1
[산리쿠]
미야기
M 7.1
4
오가사와라 남부
1934
M 7.1
1
-
시즈오카
1935
M 6.4
6
이바라키
M 6.9
5
[산리쿠]
산리쿠
M 7.1
3
대만 해역
1936
M 7.2
2
-
미야기
M 7.4
5
[산리쿠]
러시아 쿠릴열도
1937
M 7.6
2
-
미야기
M 7.1
5
[산리쿠]
이바라키
1938
M 7.0
미야코섬 근해
M 7.2
4
-
후쿠시마
M 7.5
5
[산리쿠]
M 7.3
M 7.4
M 6.9
4
러시아 사할린섬
1939
M 6.9
2
[13]
아키타
M 6.8
5
-
M 6.7
산리쿠
M 6.9
4
[산리쿠]
홋카이도 서부 해역
1940
M 7.5
-
나가노
1941
M 6.1
6
[14]
휴가나다
M 7.2
5
[휴가나다]
대만 서부
M 7.1
1
-
아오모리 동부 해역
1943
M 7.1
4
[산리쿠]
돗토리 동부
M 7.2
6
-
쇼와 도난카이
1944
M 7.9
[15]
아이치 남부 해역
1945
M 6.8
5
[16]
아오모리 동부 해역
M 7.1
[산리쿠]
쇼와 난카이
1946
M 8.0
[난카이]
러시아 쿠릴열도
M 7.1
2
-
1947
M 7.0
[17]
요나구니섬 근해
M 7.4
5
-
와카야마 남부 해역
1948
M 7.0
4
[난카이]
후쿠이
M 7.1
6
[18]
북서태평양
M 7.3
1
[19]
러시아 사할린섬
1950
M 7.5
4
[20]
오가사와라 서부 해역
1951
M 7.2
3
[21]
대만 동부
M 7.2
-
홋카이도 도카치
1952
M 8.2
5
러시아 캄차카 반도
M 7.9
1
간토 동부 해역
1953
M 7.4
5
오가사와라 남부 해역
1955
M 7.2
1
[22]
M 7.5
3
[23]
대만 중부
1957
M 7.0
4
-
이시가키섬 근해
1958
M 7.2
5
러시아 쿠릴열도
M 8.1
산리쿠
1960
M 7.2
4
[산리쿠]
이투루프섬
1963
M 8.1
-
니가타 해역
1964
M 7.5
5
요나구니섬
1966
M 7.3
산리쿠
1968
M 8.3
[산리쿠]
시코탄섬
1969
M 8.2
4
-
네무로반도
1973
M 8.1
5
미야기
1978
M 7.4
[산리쿠]
이바라키
1982
M 7.0
4
아키타 서부
1983
M 8.1
5
[24]
휴가나다
1984
M 7.1
4
[휴가나다]
산리쿠
1989
[산리쿠]
홋카이도 쿠시로
1993
M 7.8
6
-
홋카이도 남서부
M 7.8
5
러시아 쿠릴열도
1994
M 8.2
6
산리쿠
M 7.6
[산리쿠]
이와테
1995
M 7.2
5
아와지섬
M 7.3
7
[25]
휴가나다
1996
M 6.9
5-
[휴가나다]
M 6.7
가고시마
1997
M 6.6
5+
-
M 6.4
6-
야마구치
M 6.6
5+
이시가키섬
1998
M 7.7
3
오가사와라
M 7.1
[26]
이와테
M 6.2
6-
[27]
네무로반도
2000
M 7.0
4
-
이오지마
M 7.9
3
[28]
이즈제도
M 6.5
6-
-
미야케섬
오가사와라
M 7.2
4
[29]
돗토리
M 7.3
6+
[30]

2.3. 21세기[편집]


명칭
연도
규모
진도
비고
요나구니섬
2001
M 7.3
4
-
이시가키섬
2002
M 7.0
1
[31]
미야기 해역
2003
M 7.1
6-
[산리쿠]
홋카이도 도카치
M 8.3
-
M 7.1
미에현 남동부
2004
M 7.1
5-
M 7.4
니가타 중부
M 6.8
7
[32]
홋카이도 쿠시로
M 7.1
5+
-
후쿠오카 북서부
2005
M 7.0
6-
[33]
미야기
M 7.2
[산리쿠]
쿠릴열도 1차
2006
M 8.3
2
-
쿠릴열도 2차
2007
M 8.2
3
이바라키
2008
M 7.0
5-
[산리쿠]
미야기 북부
M 7.2
6+
-
홋카이도 도카치
M 7.1
5-
오키나와
2010
M 7.2
5-
오가사와라 서부
M 7.1
3
오가사와라 동부
M 7.8
4
산리쿠 1차
2011
M 7.3
5-
[산리쿠]
산리쿠 2차
M 9.1
7
[산리쿠][34]
산리쿠
M 7.4
5+
[산리쿠]
이바라키
M 7.6
6+
산리쿠
M 7.5
4
미야기
M 7.2
6+
후쿠시마
M 7.1
6-
산리쿠
M 7.3
4
산리쿠
2012
M 7.4
5-
후쿠시마
2013
M 7.2
4
후쿠시마
2014
M 7.0
오가사와라 서부
2015
M 8.1
5+
[35]
구마모토
2016
M 6.5
7
[36]
M 7.3
7
[37]
후쿠시마
M 7.4
5-
[산리쿠]
필리핀 남부 해역
2017
M 7.3
1
[38]
홋카이도 이부리
2018
M 6.7
7
[39]
러시아 쿠릴 열도
2020
M 7.2
4
-
M 7.5
1
후쿠시마
2021
M 7.3
6+
[산리쿠]
후쿠시마
2022
M 7.4
6+
이시카와
2024
M 7.6
7
[40][41]

3. 아직 일어나지 않은 대지진[편집]


  • 도카이 대지진 (마지막 발생 1854년(169년 전 - 안세이 도카이 지진). 150년 ~ 200년 주기) - 주기가 지났음에도 아직 안 일어났기에 가까운 시기에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42]
  • 도난카이 대지진 (마지막 발생 1944년(79년 전 - M 8.2, 공식 대지진)/2004년(17년 전 - M 7.4, 비공식 대지진). 100년 ~ 150년 주기) - 이쪽은 이미 2004년 9월 5일에 M 7.1, M 7.4로 두 차례나 일어난 적이 있고, M 6.5인 2009년 시즈오카 해역 지진으로 응력이 해소되어 적어도 약 30년간 발생 가능성이 희박해진 상태다. 다만 2004년도에 발생한 것은 도난카이 지진이 아닌 기이반도 동남쪽 해역 지진으로, 지진 속성이 다르다.
  • 난카이 대지진 (마지막 발생 1946년(77년 전 - 쇼와 난카이 지진). 100년 ~ 150년 주기)[43][44]그러나 2015년 오가사와라 서해 지진의 영향으로 시기가 앞당겨졌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 수도직하지진 혹은 사가미 해곡 대지진 (마지막 발생 1923년(100년 전 - 관동 대지진). 200년 주기)[45]
  • 휴가나다 대지진 (마지막 발생 1984년(39년 전 - M 7.1, 공식 대지진)/2022년(M 6.7, 비공식 대지진) 30년 주기) - 휴가나다 대지진은 난카이 해곡 서쪽 휴가나다 해곡에서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대지진이다. >M 7.5급, >M7급이 있는데 전자는 200년 주기고, 후자는 20~30년 주기이다. >M7.5급은 이미 1968년에 일어나서 앞으로 백년간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적고, 문제는 >M7급. 최대 30년 주기인데 1984년에 오고 지금까지 일어나지 않았다. 또 다른 의견은 1996년 M6.9, 6.7 지진이 와 이번 주기가 좀 더 길어졌다는 것이다. 일본 지진조사위원회에서는 이 >M7급의 30년내 발생 확률을 도카이 대지진과 마찬가지로 70% 이상으로 설정해 놓았다. 또한 휴가나다 대지진은 역사적으로 난카이 대지진과 함께 연동되어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연동되어 일어났을 때는 하나같이 수 세기에 한번 올 만한 대지진이 터졌다.[46]
  • 2차 도호쿠 대지진(산리쿠 해역 북부 지진) 혹은 이바라키현 해역 지진 - 단 예상규모는 M 7.0 - 7.5으로 도호쿠 대지진 때의 M 9.1보다는 위력이 약해진 편이지만 일어날 확률은 90%라고 한다.(...)[47] 그런데 그렇게 우려하던 2차 지진이 약 1년 9개월 후에 실제로 일어났다.[48][49]


4. 관련 영상[편집]



서기 672년~2011년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까지, 약 1340년 동안의 리히터 규모 6 이상의 일본 역대 지진들을 정리한 영상이다.


역대 난카이 대지진, 도난카이 대지진, 도카이 대지진 을 정리한 영상이다.


에도 막부 시대 이래 수도직하지진을 정리한 영상이다.[50]

일본 전역의 단층대 및 침강대 275곳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했을 때의 지진의 최대규모와 예상 최대진도를 나타낸 영상이다. 또한 이미 일어났던 지진도 포함되었다. 개중에는 금세기 내에 반드시 일어날[51] 인상적인 지진들도 있는데,
  • 다치카와 단층 대지진(M 7.4) - 도쿄도 내에 있는 유일한 수도직하 단층으로, 일명 수도직하지진으로 불린다.
  • 사가미 해곡 대지진[52](M 8.6) - 단층이 도쿄 중심부를 정확히 관통한다.
  • 난카이 해곡 거대지진[53](M 9.1)
등이 있다. 특히 난카이 대지진에서의 최대진도 그림을 보면 공포스럽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하나같이 일부를 제외하면 죄다 최대진도 7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대지진이 발생 한다면 대한민국의 남동해안 지역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지진도 있다.
  • 니시야마 대지진[54](M 8.2) [55][56][57]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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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규모 7.0 이상, 혹은 1949년 이전 진도 6 이상, 1949년 이후 진도 7의 지진을 서술한다. 이하 목록 이외에 유사 이래만 따져도 약 400회의 대지진이 발생했으며 규모 8급 이상의 거대지진만 40여 회를 넘는다.[2] 국제 기준으로는 M7.0 이상의 지진을 대지진, M9.0 이상의 지진을 거대지진이라고 칭한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최대진도 6(1949년 이전)/최대진도 7(1949년 이후)을 기록한 지진만을 대지진으로 칭하는데, 국제 기준과 판이하게 다른 편이다. 그도 그럴 것이 M7.0급 지진은 일본의 연례행사라고 해도 될 정도로 생각보다 자주 터지는데, M7.5 정도는 되어야 일본에서도 보기 드문 대지진이라고 칭할 수 있다.[3] 규모 7.0 이상, 혹은 1949년 이전 진도 6 이상, 1949년 이후 진도 7의 지진을 서술한다. 이하 목록 이외에 유사 이래만 따져도 약 400회의 대지진이 발생했으며 규모 8급 이상의 거대지진만 40여 회를 넘는다.[호에이] A B C D E 도카이, 도난카이, 난카이 연동[사가미] A B C D E 사가미 트로프 연동[산리쿠]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 ] ^ _ ` 산리쿠 해역[4] 5년 전인 864년 후지산 분화[5] 도카이, 도난카이 연동[난카이] A B C 난카이 연동[휴가나다] A B C D E F G 휴가나다 대지진[6] 도카이, 도난카이 연동[7] 난카이, 도난카이 연동(가능성 낮음)[8] 35일 후 후지산 지진[9] 49일 후 후지산 대분화[수도] A B C D 수도직하지진[10] 깊이 140km[11] 깊이 1km[12] 깊이 403km[13] 깊이 563km[14] 깊이 5km[15] 도난카이 연동[16] 깊이 11km[17] 깊이 2km[18] 깊이 1km 미만[19] 태평양 망망대해에서 발생한 지진이 일본 본토에 지진동이 도달하는 경우는 극도로 드물다.[20] 깊이 343km[21] 깊이 494km[22] 깊이 494km[23] 깊이 600km[24] 1983년 일본 아키타현 서부 먼바다에서 발생한 지진. 동해 중부 지진이라고도 불리며 지진해일로 인해 일본에서만 104명이, 한국에서도 3명이 사망했다.[25] 제1차 진도 7[26] 깊이 467km[27] 깊이 8km[28] 깊이 128km[29] 깊이 445km[30] 진도 7을 기록한 지역이 있었지만 공식 기준이 아니기에 최종적으로는 진도 7로 격상되지 않았다.[31] 진원지와 지진관측소의 거리가 너무 멀고 깊이가 1km 미만으로 아주 얇아서 규모에 비해 지진동이 너무 약하게 관측되었다.[32] 제2차 진도 7[33] 깊이 9km[34] 제3차 진도 7[35] 깊이 682km[36] 제4차 진도 7[37] 제5차 진도 7[38] 상당히 먼 필리핀 남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이나, 진원 깊이가 627km로 극도로 깊어 일본 오가사와라무라까지 지진동이 닿은 대단히 드문 사례다.[39] 제6차 진도 7[40] 제7차 진도 7[41] 하필 일본의 대형 명절인 양력 새해첫날에 터진 대지진이다.[42] 다만 1854년보다 더 이전에는 200년 정도의 주기를 가지는 경향을 보이기도 했기 때문에 역으로 1854년의 지진이 주기가 다 안 찼음에도 이례적으로 빨리 일어난 지진일 가능성도 있다. 또한, 한 번 뿐이기는 하지만 400년만에 온 적도 있기 때문에 언제 일어날지는 알 수 없다. 현재로서는 언제 올지는 모르지만, 언젠가는 확실히 올 지진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특히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힘이 판에 쌓이고 쌓이기 때문에 주기가 늦어질수록 지진이 강력해져서, 올 거면 차라리 빨리 오는 게 낫다.[43] 위 3개(난카이 해곡 거대지진)가 동시에 일어나는 주기는 300~350년. 이 주기에 맞춰 마지막으로 일어났던 지진은 호에이 대지진(M 8.6, 1707)[44] 미야자키 현 동쪽 해안에 있는 휴가나다 해곡의 연동 가능성이 존재한다. 휴가나다 대지진도 수백년 주기로 일어난다.[45] 단 100년마다 번갈아 >M7급(안세이 에도 지진 - 1855년)과 >M8급(관동 대지진 - 1923년)이 온다. 사실상 100년 주기.[46] 2019년 5월 10일 규모 6.3의 지진이 일어나 M7 급 지진의 전조가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주기가 해소되기에는 너무 작은 규모의 지진이지만, 그렇다고 이곳에서 일어날만한 일반적인 규모의 지진도 아니기 때문이다. 마치 2016년 구마모토 지진처럼 대지진의 전진일수도 있다. 그리고 결국 2022년, 이 지진이 터지고야 말았다. 다만 주기적인 규모 6 후반대의 지진은 휴가나다 해역의 응력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고 보는 학자들도 존재한다.[47] 출처:내셔널지오그래픽[48] 2차 지진인 2012년 산리쿠 지진이 10년은 커녕 2년도 채 되지 않아 발생하면서 예측이 적중해버렸다. 해일까지 온 것은 덤.[49] 참고로 후쿠시마 지진의 원인은 도호쿠 대지진의 유발지진이며 도호쿠 대지진과 같은 장소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다. 다만 그 원인 제공의 역할을 했다고 일본 전문가들도 받아들이는 추세이다. 진작에 2011년 도호쿠 대지진 이후 후쿠시마, 이바라키 현 해역에서 근미래에 규모 7 이상의 대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었다.[50] 썸네일의 지진은 관동 대지진 당시의 모습이다.[51] 빠르면 30년 내에[52] 일명 제 2의 관동 대지진[53] 난카이, 도난카이, 도카이 포함[54] 일명 기타큐슈 대지진[55] 후쿠오카 현 서부 해역 지진(M7.0, 2005) 지진과는 전혀 다른 단층에서 일어나는 지진으로 관련이 없다. 2005년 후쿠오카 지진 당시 남동해안(부산, 울산, 창원, 거제 등) 지역에서 일본 기상청의 진도 기준 3~4정도, 수정 메르칼리 진도로 최대 V를 관측한 지진이었다.[56] 다만 이 지진들은 이론적으로 가능한 최대 규모를 상정했다는 점은 염두에 두어야 한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 가장 두려워 하는 지진이라는 난카이 트로프 지진은 이론적으로는 M 9.1 정도까지 가능하지만 실제 학자들은 M 8.5 정도의 가능성을 높게 본다. 이 역시 후덜덜한 규모이지만. 원래 자연재해라는 것이 최대 규모와 최대 피해를 상정해서 대비해야 하는 것이게에 조금 과장된 규모를 써서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것이다. 당장 난카이 대지진들의 역사적으로 봐도 M 8급이지 M 9를 넘는 경우는 없었다. 동일본대지진은 일본해구에서 발생한 지진이고 일본해구는 난카이트로프보다 훨씬 위력이 강하다. 이는 도호쿠, 간토 지역이 주고쿠, 간사이 지역보다 지진이 훨씬 잦은 것으로 설명이 된다. 또한 동일본대지진은 천년 묵은 지진이었다. 난카이는 기껏해야 100~150년이다. 당연히 주기가 긴 지진이 묵힌 에너지가 훨씬 많아 지진 규모도 훨씬 커진다.[57] 실제로 같은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면 남동해안 지역에서는 일본 기상청 진도로 최대 5강(수정 메르칼리 진도로 VII)의 진동이 감지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