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광고 심사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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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益社団法人 日本広告審査機構
Japan Advertising Review Organization (JARO)
공식 홈페이지
공식 트위터 계정
공식 유튜브 채널[1]

1. 개요
2. 활동
3. 역대 광고 영상




1. 개요[편집]


1974년 8월 28일 설립한 일본의 공익사단법인으로 도쿄와 오사카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2]
같은 해 10월 15일에 사단법인으로 허가받았으며, 현재의 법인 형태로 인정받은 날은 2011년 4월 1일이다.

<나쁜 광고를 없애고, 바르고 좋은 광고를 만들고 싶다(悪い広告をなくし、正しいよい広告を育てたい)>라는 일본 광고계의 염원을 담아, 광고 관련 기업들(방송사, 신문사, 출판사, 광고 제작 회사 등)이 모여 민간의 광고 자율 규제 기관으로 설립했다.

소비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공평한 입장에서 '광고를 심사하여 문제가 있는 경우 광고주에게 광고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에서 각각 설립 30년사40년사를 볼 수 있다.

2. 활동[편집]


'광고 및 표시의 적정화(広告・表示の適正化)'라는 이름으로 '거짓', '과장', '혼동하기 쉬운' 광고를 소비자의 신고 등으로 받아 해당 광고주에게 시정 요청한다. 그리고 좋은, 감동적인 메시지가 담긴 광고를 시청자에게 추천 받아 해당 광고주에게 전달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관련 활동을 이렇게 설명한다.

활동 1 : 소비자 여러분에게 광고·표시에 대한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활동 2 : 모아진 의견을 바탕으로 공평한 입장에서 심사하여 문제가 있는 경우 광고주에게 개선을 재촉합니다.
활동 3 : 관련 단체나 행정·자치단체와 광고 및 표시의 적정화를 위해 연계·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활동 4 : 광고·표시에 관한 규칙이나 최신 사례를 배우기 위한 계몽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 역대 광고 영상[편집]



  • 1979년부터 2021년 초까지 방송된 TV 광고 영상과 라디오 광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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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방송중인 TV/라디오 광고만 보고 들을 수 있다.[2] 하지만 예전에는 나고야와 삿포로에도 사무소가 상주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