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오스(오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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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정식 출시 이전까지 공개된 최초 12가지 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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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진행 중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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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9일
할리우드
2016년 2월 9일
네팔
리장 타워
2016년 3월 8일
일리오스
2016년 3월 22일
66번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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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출시 이후
이스타지우 다스 하스



Ilios
파일:오버워치 전장 텍스트 일리오스.svg

파일:일리오스(오버워치).jpg

BGM
지역
파일:그리스 국기.svg 그리스
모드

[[오버워치 2/전장#쟁탈(Control)|
-1 
]]>

[[오버워치 2/전장#섬멸전(Elimination)|
-1 
]]>

[[오버워치 2/전장#데스매치(Deathmatch)|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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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전장/깃발 뺏기(Capture The Flag)|
-1 
]]>

하위 전장
등대, 우물, 폐허
테마 전장
아침, 저녁OW2
출시
2016년 5월 24일 (오버워치 출시일)
공격 추천
파라, 리퍼, 윈스턴, 로드호그, D.Va[1], 오리사
방어 추천
트레이서[2], 윈스턴, 로드호그, 솔저:76[3], 루시우[4], 오리사
1. 소개
2. 스토리
3. 360° 파노라마
4. 구성
4.1. 등대
4.1.1. 조합
4.2. 우물
4.2.1. 조합
4.3. 폐허
4.3.1. 조합
5. 추천 조합
6. 이스터 에그
7. 여담



1. 소개[편집]


파일:f393c073-133f-482b-b4fc-9705b3ec9f28.png

"일리오스에 도착합니다."(Now arriving at Ilios.)


Ilios / Ήλιος

2016년 3월 9일 베타 패치로 추가된 거점 쟁탈 맵. 지중해의 바닷가 휴양지 마을이지만 고대 유적과 유물이 최근 발굴되었다고 한다. 모습은 보다시피 그리스의 산토리니가 모티브이다. 마을 일리오스라는 이름은 그리스의 태양신 일리오스(헬리오스)에서 따왔다. 실제로 산토리니가 '빛의 섬'이라 불리는 것을 보아 붙인 듯하다. 야트막한 건물이 많아서 한조나 겐지, 루시우가 벽을 타고 펄펄 날아다니기 편하다. 폐허를 제외하고 거점 근처에 낙사 구간이 많아 낙사시키기 수월한 영웅이 잘 어울린다. 특히나 라인하르트같이 돌진기술 사용시 제어가 힘든경우 이 맵에서 웃지 못할 정도로 낙사플레이가 많이 나온다. 본인이 죽는다든가 적들과 같이 낙사를 해버린다든가 더군다나 낙사로 인한 사망은 메르시의 부활효과도 못 받는다는 점에서는 그저 눈물만 흘려야 한다.

시간대는 거점 쟁탈전의 경우 해가 중천에 뜬 한낮, 깃발 쟁탈이나 섬멸전에서는 석양이 지고 있다.


2. 스토리[편집]


에게 해의 작은 섬의 꼭대기에 있는 일리오스는 북적이는 항구, 언덕을 따라 굽이치는 산책로, 아름다운 풍경을 갖추고 있어 엽서사진으로 쓰기에 최적인 지중해 마을입니다. 이 곳은 휴식을 찾는 사람들은 물론, 최근 다량의 고대 유물이 발굴된 섬 꼭대기의 유적지들을 탐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최적의 휴가지입니다.


이곳에서 다양한 고대유적과 유물이 발견되자 국제사회에서 보존 지역으로 지정하였고, 탈론이 여기서 유물을 탈취하려한다는것이 공식적인 스토리이다.[5]

진입 전 고대 유적과 유물이 발견되었다는 내레이션이 나오는데 마찬가지로 발굴지인 페트라맵에서 Hamid Faisal이라는 고고학자가 주도하는 발굴팀이 일리오스와 페트라, 아유타야에서의 발굴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의문의 스폰서에게 자금지원을 감사해하는 메시지가 발견되었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떡밥이 존재한다.


3. 360° 파노라마[편집]





4. 구성[편집]


맵은 '등대', '우물', '폐허' 세 구역으로 나누어진다.


4.1. 등대[편집]


파일:dff57f34-fbe0-4ed3-9f4f-f6edaca7842b.png

산토리니섬을 모티브한것으로 보인다.

등대 구역은 거점이 건물 형태로 되어 있다. 거점 뒤로는 힐팩이 있는 베란다, 넓은 광장이 있다. 이로 인해, 한번 점령한 구역을 지키기에 굉장히 유리하다. 베란다 역시 낙사 위험이 있다. 공격 측은 거점 건물 옥상으로 가면 밑으로 떨어질 수 있는 통로가 있으니 이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거점 안에 사이좋게 모여있다가 위에서 리퍼가 궁을 쓰면서 떨어지거나 하면 그대로 싹 쓸린다.

파라나 둠피스트, 특히 루시우같은 밀어내기 판정이 있는 스킬을 가진 영웅들[6] 경우 거점 양 옆 입구나 뒤쪽 낭떠러지를 통해 단체 관광을 보내버릴 수 있다. 적들에게 이러한 영웅이 있으면 항상 주의할 것.

아군, 적군 리스폰 지역과 거점을 이으면 ㄱ자 형태를 하고 있는데, 다른 거점 쟁탈 맵의 ㄱ자 맵과는 다르게 이 맵은 ㅗ자에 가까운 형태를 하고 있어서 거점이 아닌곳에서도 교전이 자주 벌어진다.[7]


4.1.1. 조합[편집]



4.2. 우물[편집]


파일:3c12c371-d4f1-4ed0-bad1-4ee00adea479.png

등대와 같이 산토리니섬을 모티브한것으로 보인다.

우물 구역에는 거점 중앙 부분에 큰 우물이 있다. 빠지면 추락사 판정. 이 우물을 이용한 로드호그의 갈고리 기술이 매우 흉악하다.[8] 이따금 거점으로 던진 D.Va 의 자폭이나 메이의 설구 등이 우물 안으로 빠져 뻘궁이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우물 거점 맵이 확인되면 넉백기가 있는 영웅을 골라 보자.
가끔 시간을 벌기 위해 루시우가 우물 안으로 뛰어들어 벽타기를 시전할 때가 있는데, 넉백기나 강제이동기술이 없는 영웅들로는 잡기 난감하니 유의. 물론 루시우 본인도 효과를 보기 위해선 우물 위쪽에서 놀아야 하기 때문에 위험하기는 매한가지다. 비단 시간끌기용 이외에도 솔저의 전술 조준경이나 각종 위기상황을 잠시 모면해야 할 때 수직이동기를 가진 영웅에게는 잠시 피난처가 될 수도 있는 곳이므로 참고하면 좋다. 만약에 적 루시우가 우물 안에서 버티고 있다면 파라같이 스플래시 데미지가 있는 영웅을 데려오거나 리퍼, 로드호그같이 공격이 넓게 퍼지는 영웅을 데려오는게 좋다. 루시우가 워낙 빠르다보니 공격이 좁으면 잘 안맞기 때문.

라인하르트로 플레이할 시 스폰 지점에서 바로 돌진을 쓸 경우 턱에 걸리는 현상이 있었지만 지금은 패치로 수정된 상태이다.

드문 일이지만 자리야가 우물 아래에다 궁을 발사하면 적들을 몰살시킬 수 있다.[9] 우물 한 아래에다가 쏘기 힘들면 메이를 이용해도 된다. 메이 빙벽 길이가 충분히 우물 가운데 닿는 게 가능할 정도로 긴데다 빙벽 지속 시간이 중력자탄보다 0.5초 밖에 길지 않기 때문.

여담으로, 거점 중앙의 우물에 빠지면 시공의 폭풍으로 간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루시우히오스에 출연하게 된 이유는 우물 타다 실수로 빠져서 그런 거라는 게 한국 팬들 사이에서의 농담 거리다. 그 때문에 히오스라는 별명이 붙었다. 우스갯소리로 루시우에 이어 추가된 오버워치의 몇몇 영웅들도 이 우물에 빠졌다고 하기도 한다.[10]

우물이 트이고 자주 접하는 지역이라 그런지 숫자만으로는 와닿지 않는 거리의 척도로 이용하기도 한다.


4.2.1. 조합[편집]



4.3. 폐허[편집]


파일:b1d91541-b59e-4a55-a64b-1db237739517.png

파르테논 신전을 모티브한것으로 보인다.

폐허의 경우, 거점이 진입로보다 저지대에 있고 기둥 몇 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구역이 개방적이다. 그리고 맵 대부분을 관측할 수 있는 옥상 지형이 무척 많다. 이 때문에 파라, 위도우, 한조같은 영웅이 유리한 편이지만, 폐허라는 테마에 어울리는 엄폐물이 지역 곳곳에 많은 관계로 트레이서, 맥크리와 같은 영웅도 많이 등장한다. 이래저래 카운터 픽을 위해 영웅을 자주 바꾸는 맵이다. 여기도 점령지 바로 밖에 있는 기둥을 루시우가 탈 수 있다.


4.3.1. 조합[편집]



5. 추천 조합[편집]


파르시
호리사[11]

낙사 구간이 많아서 파르시를 기반으로 한 돌격조합[12]로 활용이 가능하다.
딜러는 파라와 겐지 or 트레이서
탱커는 윈스턴과 자리야 or 디바
힐러는 메르시 루시우로 이루어진다.

돌격조합

쟁탈전장에서는 빨리 거점으로 달려가 좋은 자리를 선점하는것이 좋다. 즉 빠른 속도로 달려가는 영웅들이 좋다.
딜러는 겐지 or 트레이서 or 위도우메이커
탱커는 윈스턴과 자리야 or 디바[13]
힐러는 루시우와 젠야타로 이루어진다.


6. 이스터 에그[편집]




7. 여담[편집]


  • 그리스의 유명 휴양지인 산토리니에서 모티브를 따온 맵이다. 그리스 국기에 그리스식 이름에 그리스 신전과 흡사한 폐허 까지.
  • 일리오스란 이름은 태양신 헬리오스의 현대 그리스어 발음이자, '태양'이라는 뜻의 그리스어 단어다. 트로이 전쟁과도 관련이 있는데, 고대 그리스인이자 유랑시인인 호메로스는 당시 도시였던 트로이를 일리오스라 불렀었다고 한다. 트로이가 그리스 동쪽에 있고 수호신이 아폴론이었기 때문.

파일:6ee9db4b-a555-4ba0-a673-9718edf67ebb.png
  • 등돌린 동상의 앞면은 이렇다. 모티브는 로도스의 거상.
  • 경쟁전 1시즌 참여 보상으로 지급되는 플레이어 아이콘과 스프레이가 이 맵을 테마로 하고 있다.
  • 휴양지라고 마냥 좋은 지역도 아닌모양이다. 이는 한조의 대사로 추측 할 수 있다. 한조의 맵 상호작용 대사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살인마의 원령에 더럽혀졌군. 라는 말을 한다. 신규 영웅 떡밥일 수 있지만 이는 동생을 죽인 자신을 자책하는 대사일 가능성도 높다.
  • 오버워치에 맵중 그리스에 대응되는 영웅이 없는 맵이기도 하다.어쩌면 장소 그자체에 중점을 둘 의도로 추정된다. 다만 최근 패치에 한조 대사중 살인마의 원령이 남아있다는 상호작용 대사가 추가되어서 또 다른 신캐 떡밥이 나왔다는 추측이 있다. 또한 단편 애니메이션 소집에서 타이탄 프로젝트 시절의 그리스인 캐릭터 Helio(헬리오)와 상당히 비슷한 인물이 스쳐지나간다. 신규 영웅 떡밥과는 별개로 오버워치 2에 오면서 시즌 2의 그리스 신화 테마의 배경과 이벤트 난투의 배경으로 선점되었다.
  • 뉴욕 엑셀시어의 성지. 그 중에서도 김도현의 활약은 독보적이다.
  • 그에 비해 뉴욕 엑셀시어도라도, 서울 다이너스티감시 기지: 지브롤터가 있다면 팀 블라썸에게는 이 맵이 악몽이자 무덤으로 꼽힌다. 그 이유는 즉슨, 2시즌 연속 트라이얼행을 확정지은 경기의 마지막 맵이었기 때문. 게다가 컨텐더스 시즌 3 기준으로 쟁탈맵 중 유일하게 컨텐더스 통산 승률 0%이다. 그나마 트라이얼 시즌 3에서 와일드캣을 상대로 1승이라도 따냈고, 2019 트라이얼 시즌 2에서는 2승 1패를 거두긴 했다. 대신 리장 타워가 무덤이 되었다.
  • 2020년 오버워치 리그 경기 중, 한 오리사 선수가 시작지점 옆 벽에 꼼짝마(우클릭)을 쏴서, 낙사 각을 보려고 했던 사례가 있다. 그러나 타깃으로 추정되는 시그마는 궁극기를 써서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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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폐허맵과 우물맵은 거점이 넓어서 궁 대박을 기대할 수 있는데다가, 우물은 우회로와 고지대가 많아서 디바가 활약하기 좋다. 등대에서는 특별한 궁대박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거점 개싸움시 빛을 발한다. 부스터 넉백으로 낙사대박을 기대할 수 있고, 거점이 폐쇄되어있어서 동료만 받쳐준다면 혼자서 무쌍을 찍을 수 있다.[2] 특히 가장 활약하는 맵은 폐허. 다른 두 맵에 비해 적진으로 가는 길이 매우 개방적이기 때문에 거점을 점령한 뒤 적진 깊숙히 쳐들어가 거점을 점령하러 오는 적들이 거점으로 가는 것을 방해하기 좋다.[3] 우물맵 한정[4] 우물과 등대에서 거점으로 오는 적들을 낙사하기 좋아서 여기서만큼은 루시우를 하는 사람도 있고, 폐허도 두 맵만큼은 아니지만 거점 바깥쪽 대형 힐팩에서 낙사를 노려볼 수 있고, 기둥이 많아 벽타기를 현란하게 펼칠 수 있어서 좋다.[5] 상대편은 탈론의 이러한 탈취 시도를 막기위한 새로 모집된 오버워치팀일것이다.[6] 앞에서 언급된 파라루시우가 가장 위협적이고, 밀어내기 판정이 있는 스킬을 가진 영웅은 이외에도 라인하르트, D.Va, 오리사가 있다. 적 영웅을 끌어오는 스킬로도 같은 방식으로 낙사를 시킬 수 있는데 가능한 영웅은 오리사(리메이크 전에는 E, 후에는 Q), 로드호그. 이론상으로는 자리야도 중력자탄을 이용해 낙사시킬 수 있다.[7] 특히 경기 초반에는 거점이 활성화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거점앞의 마당이나 안쪽 건물에서 교전이 벌어지곤 한다.[8] 갈고리로 우물 반대편에 있는 적을 끌어와 낙사시키는 기술. 하지만 이 기술을 시전하기 위해서는 우물에 가까이 붙어야 하기에 본인도 낙사의 위험이 있음을 상기해두어야 한다. 덧붙여서 갈고리의 사정거리는 우물 지름보다 약간 긴 정도다.[9] 해당 영상은 적 윈스턴 방벽에 걸려서 메이 빙벽같은 효과를 냈다.[10] 실제로 그리스에 히오스라는 이름의 섬이 있다.[11] 우물 한정[12] 겐지, 트레이서, 윈스턴, 젠야타를 중심으로 한 아나 중심의 3탱조합의 카운터[13] 양쪽 다 돌격조합이라면 윈스턴의 카운터인 디바가 더 효율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