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코어 i 시리즈/7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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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Core™ i 시리즈 및 마이크로아키텍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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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미세화

Tock
마이크로아키텍처 변경

45nm High-K Metal Gate
1세대 이전
Penryn 펜린 (2007)
Yorkfield XE 요크필드 XE (2007)
Yorkfield 요크필드 (2008)
Wolfdale 울프데일 (2008)
Penryn 펜린 (2008)

1세대
Nehalem 네할렘 (2008)
Bloomfield 블룸필드 (2008)
Lynnfield 린필드 (2009)
Clarksfield 클락스필드 (2009)

32nm High-K Metal Gate
1세대
Westmere 웨스트미어 (2010)
Clarkdale 클락데일 (2010)
Gulftown 걸프타운 (2010)
Arrandale 애런데일 (2010)

2세대
Sandy Bridge 샌디브릿지 (2011)
22nm 3D Tri-Gate
3세대
Ivy Bridge 아이비브릿지 (2012)
4세대
Haswell 하스웰 (2013)
Devil's Canyon 데빌스 캐년 (2014)
14nm 3D Tri-Gate
5세대
Broadwell 브로드웰 (2014)
6세대
Skylake 스카이레이크 (2015)
Optimization
최적화

Architecture
마이크로아키텍처 변경

14nm+
14nm++
14nm+++
7세대
Kaby Lake 카비 레이크 (2016)
8세대
Kaby Lake R 카비 레이크 R (2017)
Kaby Lake G 카비 레이크 G (2018)
Amber Lake 앰버 레이크 (2018)
8세대
Coffee Lake 커피 레이크 (2017)
Whiskey Lake 위스키 레이크 (2018)
9세대
Coffee Lake R 커피 레이크 R (2018)
10세대
Comet Lake 코멧 레이크 (2019)
Comet Lake R 코멧 레이크 R (2021)
11세대[D]
Rocket Lake 로켓 레이크 (2021)
(Cypress Cove 사이프러스 코브)

Process
공정 미세화

Architecture
마이크로아키텍처 변경

10nm
10nm[1]
10nm SuperFin[2]
Intel 7[3]
8세대
Cannon Lake 캐논 레이크 (2018)
10세대
Ice Lake 아이스 레이크 (2019)
(Sunny Cove 서니 코브)

11세대[L]
Tiger Lake 타이거 레이크 (2020)
(Willow Cove 윌로우 코브)

12세대
Alder Lake 엘더 레이크 (2021)
(Golden Cove 골든 코브 + Gracemont 그레이스몬트)
Optimization
최적화

Process
공정 미세화

Intel 7

Intel 4 + TSMC 3nm

13세대
Raptor Lake 랩터 레이크 (2022)
14세대[D]
Raptor Lake R 랩터 레이크 R (2023)
(Raptor Cove 랩터 코브 + Gracemont 그레이스몬트)
인텔 코어 Ultra 시리즈 참조.
사용 모델은 ●으로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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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개요
2. 특징
3. 제품군 목록
3.1. 코어 i7
3.2. 코어 i5
3.3. 코어 i3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2016년 8월 30일에 발표된 인텔 코어 i 시리즈의 7세대 제품군. 스카이레이크의 최적화 제품인 카비 레이크를 기반으로 한 라인업으로, 모바일 제품군만 먼저 발표되었으며, 일반 데스크탑용은 2017년 1월 초에 개최된 CES 2017에서 정식으로 발표되었다.


2. 특징[편집]


인텔이 틱톡전략을 버린 후 채택한 공정 - 아키텍처 - 최적화(Process - Architecture - Optimization) 전략 중 최적화 단계에 속하는 제품군이다. 브로드웰 및 스카이레이크의 14nm 공정에서 핀의 피치와 높이를 키운 14nm+ 공정으로 개선되었다.

스카이레이크 라인업의 대응되는 제품[1] 기준 클럭이 대략 0.2~0.3GHz 정도 향상되었다. 다만 스카이레이크와 동클럭으로 설정하여 테스트해 본 결과 속도 향상이나 전력 소비 감소같은 부분은 거의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발열 한계 부분이 개선된 것으로 추측되며, 이 때문인지 오버클럭이 상대적으로 잘 된다는 말이 있다.

드디어 데스크탑 펜티엄 라인업에서도 하이퍼스레딩이 적용되어서 2코어 4스레드로 나온다. 이로 인해 가성비가 크게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반대로 코어 i3 제품군은 경쟁력이 크게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비록 i3의 속도 및 내장그래픽 성능이 아주 약간 더 높다는 점과 AVX 2.0 명령어 추가 지원이 있지만, 가격 차이가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 한편으로 i3에도 최초의 K 모델이 나왔지만, 가격이 i5에 근접하는 관계로 가성비는 물론 실사용에서의 장점이 있을지는 미지수.

내장 GPU인 HD Graphics 및 Iris Graphics가 6xx번대로 변경되었는데 그 중 Iris 계열에서는 일반 Iris Graphics 대신 Iris Plus Graphics라는 새로운 네이밍으로 대체되었다. 스카이레이크의 5xx번대와 비교하여 주요 변화는 그래픽 엔진 부분이 아닌 미디어 엔진 부분의 강화로, H.265 Main 10(10bit)[2] 디코딩 및 VP9 Profile 2의 하드웨어 디코딩 지원이 추가되어 4K(UHD) 60fps 영상까지 매우 낮은 CPU 점유율 및 저전력으로 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다만 게임 등에서의 3D 그래픽 성능은 스카이레이크 대비 성능 효율이 약간 향상되었을 뿐 같은 GPU 클럭과 해당 CPU 코어 및 클럭으로 맞출 경우 최대 성능 차이는 거의 없다.[3]

데스크탑의 경우 소켓은 LGA 1151로 이전 세대와 같은 규격이며, 20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 뿐만 아니라 기존 스카이레이크의 10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4]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물론 20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에서도 스카이레이크 라인업 CPU를 이용할 수 있다.


3. 제품군 목록[편집]


자세한 제원은 인텔 스카이레이크 마이크로아키텍처/사용 모델 문서 참조.


3.1. 코어 i7[편집]


모델명
소켓
CPU
GPU
PCIe
레인
(규격)
(개수)
메인
메모리
컨트롤러
(규격)
(Mbps)
TDP
(W)
RCP
($)
코어
(스레드)
클럭
(터보 부스트)
(GHz)
L3
캐시
메모리
(MB)
모델명
최대
클럭
(MHz)
일반 데스크톱 제품군
Core i7-7700K
LGA 1151
(소켓 H4)
4(8)
4.2(~4.4~4.5)
8
HD
Graphics
630
1150
PCIe 3.0
16
DDR4
2400
(듀얼채널)
DDR3L
1600
(듀얼채널)
64GB
91
350
Core i7-7700
4(8)
3.6(~4.0~4.2)
8
1150
65
312
[1] 앞자리만 다르고(6-7) 뒷자리가 같거나 비슷한 제품.[2] 스카이레이크에서는 HEVC Main(8bit)만 완벽하게 지원하고 Main 10bit에서는 GPU 코어와 함께 동작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지원한다.[3] 어디까지나 이론적인 관점에서 그렇다는 것이지 실제 최대 성능은 이론만큼 100% 다 뽑을 수 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성능 효율까지 고려하면서 비교해야 한다. 평균 TDP와 CPU 클럭이 비교적 높은 데스크탑용 제품군에서는 그 성능 효율마저 무의미한 수준의 차이를 나타내지만, TDP 및 발열 제한이 엄격한 노트북/모바일용 제품군에서는 성능 효율의 차이가 현저하게 나타난다. 즉, 같은 클럭에 맞추어도 실성능의 차이가 데스크탑보단 모바일이 더 뚜렷하다는 것. 물론 낮은 TDP를 지켜야 하는 모바일 환경 특성상 기본적인 클럭 자체가 데스크탑 환경보다 평균적으로 낮기 때문에 같은 GPU라도 데스크탑용 제품군의 내장그래픽 성능을 능가하진 못 한다.[4] 단 일부 보드는 샌디브릿지-아이비브릿지 때와 같이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해야 하는 이용이 가능한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업그레이드를 고려하고 있다면 먼저 메인보드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이용 가능 여부 및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2017년 1월 6일에 출시된 제품군으로, 기본적인 특징은 이전 세대와 동일하지만 낮은 클럭이 단점이었던 이전 세대 대비 클럭이 개선되었다. 전전 세대인 4790K를 확실하게 대체할 수 있는 성능이라서, 6세대가 이 정도 클럭으로 나왔어야 했다는 반응이 있었을 정도. 게다가 이전 세대인 100 시리즈 칩셋인 메인보드에서도 BIOS 업데이트하면 호환되고, 100 시리즈 칩셋 세대의 보드와 DDR4 SDRAM의 가격이 이미 안정화되어 새제품으로 새로 장만할 사람들에게는 8 시리즈 칩셋 세대의 보드 + DDR3 SDRAM + 4세대 코어 i 시리즈 조합으로 구하는 것보다 더 싸게 구할 수 있었다. 하지만 2개월 뒤에 경쟁사의 라이젠 시리즈가 더 많은 코어 개수, 스레드 개수에 더 나은 가성비로 나와서 멀티스레딩을 중시하는 게임이나 프로그램을 다루는 사람들에게는 기대했던만큼 어필하지 못 했다.

무리하게 클럭을 끌어 올려서 그런건지, 올코어 터보 부스트 클럭으로 작동하면 언코어 클럭이 코어 클럭보다 0.2GHz만큼 떨어진다. 이전 세대까지는 일부러 수동 오버클럭 하지 않는 이상 기본적으로 코어 클럭과 언코어 클럭이 같았기 때문. 당연하지만 공정 차원에서의 전력 개선이 없었기 때문에 클럭이 올라간만큼 소비 전력, 온도, 발열도 그만큼 심해졌다. 물론 기존의 사제 공랭식 쿨러로도 제클럭 뽑는데 큰 문제없다. 온도가 신경쓰이는데 덩치 큰 상급 공랭식 쿨러가 부담스럽니다면 뚜따 말고는 답이 없다.

내장 그래픽도 3D 그래픽 부분은 클럭 향상 말고는 변화가 없지만, 미디어 코딩 엔진 부분은 확실하게 발전되었다. 가장 대표적인 특징이 HDR, H.265VP9의 10비트 색심도 Profile 지원. 단, VP9 10비트는 디코딩만 지원한다.


3.2. 코어 i5[편집]


모델명
소켓
CPU
GPU
PCIe
레인
(규격)
(개수)
메인
메모리
컨트롤러
(규격)
(Mbps)
TDP
(W)
RCP
($)
코어
(스레드)
클럭
(터보 부스트)
(GHz)
L3
캐시
메모리
(MB)
모델명
최대
클럭
(MHz)
일반 데스크톱 제품군
Core i5-7600K
LGA 1151
(소켓 H4)
4(4)
3.8(~4.0~4.2)
6
HD
Graphics
630
1150
PCIe 3.0
16
DDR4
2400
(듀얼채널)
DDR3L
1600
(듀얼채널)
64GB
91
250
Core i5-7600
4(4)
3.5(~3.9~4.1)
6
1150
65
224
Core i5-7500
4(4)
3.4(~3.6~3.8)
6
1100
65
202
Core i5-7400
4(4)
3.0(~3.3~3.5)
6
1000
65
182


2017년 1월 6일, i7과 함께 출시된 제품군으로 이전 세대인 6600K가 전전 세대인 4690K를 완전히 대체하지 못 한 원인 중에 하나가 클럭 속도였기 때문에 4690K보다 확실하게 높을만큼 클럭이 개선된 7600K에 들어서 DDR3 SDRAM 세대를 완전히 교체될 수 있었다. 하지만, 2개월 뒤에 경쟁사라이젠이 비슷한 가격대에 두개 더 많은 코어, 3 더 많은 스레드 개수로 나와서 멀티스레드를 잘 활용하는 게임이나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스레드 개수빨로 약세를 보여줘서 독주를 이어가진 못 했다.


3.3. 코어 i3[편집]


모델명
소켓
CPU
GPU
PCIe
레인
(규격)
(개수)
메인
메모리
컨트롤러
(규격)
(Mbps)
TDP
(W)
RCP
($)
코어
(스레드)
클럭
(GHz)
L3
캐시
메모리
(MB)
모델명
최대
클럭
(MHz)
일반 데스크톱 제품군
Core i3-7350K
LGA 1151
(소켓 H4)
2(4)
4.2
4
HD
Graphics
630
1150
PCIe 3.0
16
DDR4
2400
(듀얼채널)
DDR3L
1600
(듀얼채널)
64GB
91
179
Core i3-7320
2(4)
4.1
4
1150
51
157
Core i3-7300
2(4)
4.0
4
1150
51
147
Core i3-7100
2(4)
3.9
3
1100
51
117


2017년 1월 6일, i7, i5와 함께 출시된 제품군으로 이때부터 i3도 배수락 해제된 모델이 등장했다. 최하위 라인인 7100을 제외하면 모두 베이스 클럭이 4.0GHz 이상을 달성한 것이 4.0GHz조차 달성 못 한 이전 세대와 큰 차이점이기도 하다. 하지만 하위 제품군인 펜티엄이 하이퍼스레딩을 기본 지원하는 바람에 클럭 향상이 승승장구했던 i3의 가능성이 무너지고 말았다(...). 팀킬 다음 세대 i3에서 겨우 체면치레했지만...


4. 여담[편집]


여담으로 타오바오에서는 오버클럭을 할 때, 최대 i7 6세대의 성능을 내는 i7-6400T라는 제품을 10만원에서 15만원 사이에 판매하고 있다. 이는 가성비 좋은 CPU 문서에도 기재되어 있으나, 불량이 많고 오래 쓰기엔 좋지 않다.

카비레이크 출시이후로 라이젠 cpu가 치고 올라오기 시작해 i3,i5,i7의 4세대부터 시작된 4코어 우려먹기는 7세대인 카비레이크가 마지막이 되었다.

2020년 기준으로 i7의 마지막 4코어 CPU이던 점 때문에 콘솔의 세대가 바뀌면서 트리플 A급 게임의 평균적인 사양이 올라간 관계로 여러 게임에서 힘이 부치는 성능을 보여주는 데다, 라이젠 CPU가 빠르게 치고 올라오면서 인텔을 사실상 압살한 터라 여러모로 애매하기 짝이 없는 CPU가 된 비운의 세대다. 아울러 출시부터 Windows 7, Windows 8.1을 공식으로 지원하지 않는 데다가 2021년 10월 출시작인 Windows 11 정식 지원에서도 제외되며 5년 만에 현역에서 퇴장하게 됐다.

2023년 현재는 메인스트림 라인업이 4코어인 마지막 세대인 CPU로 AAA급 게임을 돌리기에는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 영향 때문인지는 몰라도 컴퓨터 교체 주기가 빠른 사기업에서는 6, 7세대 역시 고물 취급을 받고 있는 경우가 많다.

다만, 2023년 기준으로 한물 간 CPU는 맞지만 게임용으로도 쓰지 못할 정도는 아니고 사무용으로는 충분한 데다 윈도우 7 설치가 가능한 사실상의 마지막 세대이고, 윈도우 7 설치가 가능한 CPU 중 성능이 가장 뛰어나기 때문에 중고 거래는 어느 정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고 가격대도 약간 높은 편이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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