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운영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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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운영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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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주식회사
한자 명칭
仁川空港運營서비스 株式會社
영문 명칭
Incheon Airport Operation Services Co., Ltd.
설립일
2019년 1월 22일
설립 목적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정책에 따라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위탁분야 여객터미널의 환경미화·교통·공항 운영·관리 등에 관한 서비스 사업 용역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업종명
기타 항공 운송지원 서비스업
대표자
김필연[1]
모회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주요 주주
인천국제공항공사: 100%
기업 분류
공직유관단체
상장 여부
비상장 기업
직원 수
2,291명(2021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
10억 원(2021년 기준)
매출액
1,191억 2,324만 6,462원(2021년 기준)
영업 이익
2억 9,564만 3,217원(2021년 기준)
순이익
10억 8,134만 4,954원(2021년 기준)
자산 총액
141억 1,052만 193원(2021년 기준)
부채 총액
125억 1,708만 707원(2021년 기준)
부채 비율
785.54%(2021년 기준)
미션
인천공항을 안전하게 운영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공항산업을 선도하는데 기여함
비전
존중과 신뢰로 하나되는 글로벌 공항운영 Leading Company
소재지
본사[2] -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424번길 84, 7층 (운서동, 인하국제의료센터)
웹 사이트
인천공항운영서비스(주) 공식 홈페이지
전화번호
대표 전화: 032-723-8513

함께하는 운영, 최고의 서비스

Best Operation, Exceptional Service

인천공항운영서비스(주)의 슬로건


1. 개요
2. 연혁
3. 역대 대표이사
4. 본사
5. 사업
5.1. 교통관리
5.2. 귀빈실운영
5.5. 여객터미널
5.6. 인재개발원
5.7. 자료관리
5.8. 자유무역지역
6. 직무소개
7. 채용
8. 노동조합 현황
9. 여담




1. 개요[편집]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ㆍ귀빈실ㆍ자유무역지역ㆍ인재개발원ㆍ자료관리ㆍ환경미화ㆍ교통관리ㆍ셔틀버스ㆍ버스터미널ㆍ탑승교ㆍ청사관리 운영 등을 주사업으로 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자회사. 본사는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424번길 84, 7층 (운서동, 인하국제의료센터)에 위치해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전액 출자했으나 공기업, 기타공공기관 등의 공공기관은 아니다. 공직유관단체로 지정되어 있다.


2. 연혁[편집]


  • 2018년 10월 24일: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설립계획(案) 공항공사 이사회 의결
  • 2018년 10월 29일: 법인 설립위원회 구성 및 운영
  • 2018년 11월 9일: 정관 공증, 주금 납입 완료, 사장 추천위원회 구성 및 운영
  • 2018년 12월 14일: 제1차 발기인 총회 개최(비상무이사 선임)
  • 2019년 1월 16일: 제2차 발기인 총회 개최(초대 사장 정태철 선임)
  • 2019년 1월 22일: 회사 설립
  • 2019년 4월 1일: 인천공항운영서비스(주)가 인천공항시설관리(주)에서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교통관리 운영 사업 등 10개 사업 인수
  • 2020년 1월 1일: 인천국제공항 청사관리 운영 사업 인수
  • 2020년 4월 1일: 인천국제공항 T1교통센터 환경미화, T1여객터미널 환경미화 사업 인수
  • 2020년 6월 1일: 인천국제공항 T2(동) 환경미화, T2(서) 환경미화 사업 인수
  • 2020년 7월 1일: 운영서비스 부문 전 사업 인수 완료, 본격 출범
  • 2021년 1월 1일: 공직유관단체 지정
  • 2021년 3월 2일: 본사 사무실 이전 및 업무 개시[3]


3. 역대 대표이사[편집]


  • 초대 정태철[4] (2019~2022)
  • 2대 김필연[5] (2022~ )


4. 본사[편집]


인하국제의료센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원 일반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업안전보건, 감사, 성과관리, 비상계획, 재무회계, 인사, 노무, 기획, 예산, 총무, 사업관리 부서로 구성되어 있다.


5. 사업[편집]


본 문서에 서술된 10개 사업부서 분야를 운영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인력만 제공하는 용역형 자회사 형태이다. 주차장, 사무실, 박물관, 인재개발원, 버스터미널 매표소 등 공항의 모든 시설물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소유물이다.

인천공항시설관리(주)는 구성 인력의 대부분이 기능직이나, 인천공항운영서비스(주)는 서비스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5.1. 교통관리[편집]


인천국제공항의 주차장 전부를 담당하고 입출국층의 도로 질서 유지도 맡고 있다. 사설 주차대행을 단속하며, 입출국층 도로에서 장시간 주차 중인 차량들을 계도하여 내보낸다. 택시를 안내해주는 안내요원도 이 곳 소속이다. 택시 승차장에서 지역별로 택시를 안내해준다. 목적지에 따라 배차 안내를 도와주고 있으며 외국인 이용객에게는 언어별 맞춤 이용 안내, 부당요금이나 승차거부와 같은 택시 민원접수 처리를 도와준다.


5.2. 귀빈실운영[편집]


국내외 귀빈 의전 및 귀빈실 운영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용역사업으로 볼 수 있다. 여기에도 인천국제공항공사 홍보실 의전팀과 이름이 같은 별도 용역 의전팀이 조직되어 있으며 현재는 인천공항운영서비스로 흡수되었다. 같은 용역부문 안에 홍보관, 전망대 등의 시설 운영도 같이 있다. 그냥 이름만 봐도 있어 보인다. 홍보관과 전망대가 왜인지 모르겠지만 귀빈실 소속으로 되어있다. 사실 국내외 귀빈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이 홍보관과 전망대이기 때문이라 그런 것으로 보인다. 귀빈실은 존속하였지만 그 소속이 바뀐적이 많았다. 소속에 따라 단독으로 운영되었던 적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홍보관과 소속이 같아진 시점에 자회사로 전환되었고 이에 따라서 홍보관이 자연스레 귀빈실 산하로 묶이게 된 것이지 별다른 이유가 있는건 아니다.


5.3. 버스터미널[편집]


승차권 판매 및 안내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교통센터 내부에 위치하고 있다.


5.4. 셔틀버스[편집]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와 인천국제공항의 입주업체들이 위치한 자유무역지역 등 여러 부대시설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교통약자 전용 차량도 담당하고 있다.


5.5. 여객터미널[편집]


공항 내부에 물음표 마크가 붙어 있는 안내데스크, 유선업무를 하는 공항 대표번호 헬프데스크, 방송실, 유실물관리소, 박물관, 현장에서 직접적인 도움과 공항 내 편의시설관리를 하는 여객서비스운영 등 랜드사이드와 에어사이드에서 고객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내데스크는 항공기의 출발과 도착, 공항 시설 안내 외에도 외국인 통역 서비스, 유실물 접수 등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다.


5.6. 인재개발원[편집]


공항을 돌아다니다 보면 CS아카데미[6]라는 공항공사, 자회사, 상주업체들이 이용하는 세미나실 같은 곳이 있다. 제1, 2터미널의 CS아카데미 운영을 하고 있으며, 영종도 내부에 위치한 인재개발원 운영 "'지원"'을 하고 있다.[7]

인재개발원은 상당한 규모를 가진 건물로 여러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인재개발원의 경비를 담당하고 있어 보안방재직도 뽑는다. 제1, 2터미널에 위치한 CS아카데미가 아닌 인재개발원으로 배치된다면 출퇴근에 애로사항이 있다. 지도로 찾아보면 공항에서 위치가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다. 근데 구내식당 밥이 제일 맛있어서 위안이 된다. 항공사 직원들에 의하면 인천공항에 있는 모든 구내식당을 다 놓고 비교해봐도 독보적인 1위 식당이라 카더라.


5.7. 자료관리[편집]


인천국제공항 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문서 행위는 자료관리로 흘러들어와 체계적으로 관리, 운영되고 있다. 문서접수실을 운영하며 사업자료를 관리하고 있다. 공문서부터 건축도면까지 모든 문서를 망라하여 관리한다.


5.8. 자유무역지역[편집]


자유무역지역[8]의 시설물 및 화물터미널, 물류단지 교통 및 경비보안 등을 관리하고 있다. 주요 업무가 서비스 제공이 아닌 시설 관리임에도 불구하고 인천공항시설관리(주)가 아닌 인천공항운영서비스(주) 소속으로 되어 있다. 인천공항운영서비스(주)에서 유일한 기술업무 담당이다.


5.9. 환경미화[편집]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 및 탑승동의 환경미화를 담당한다. 바닥, 카펫, 벽, 화장실 등 눈에 띄는 모든 곳을 청소한다. 천장에 붙어있는 유리창도 야간에 올라가서 청소한다. 승객들이 다니는 입출국장뿐만 아니라 사무실과 화물이 이동하는 지역 등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지역 전체를 커버한다.


5.10. 탑승교[편집]


승객이 비행기에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항공기 도어에 탑승교를 연결해주는 업무를 담당한다. 항공 스케줄에 따른 제반 사항 관리 및 탑승교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항공기 스케줄의 증가와 변경에 따라 각 Gate에서 유연하게 탑승교를 운영해야 하므로 관찰력과 정확한 판단력이 필요하다.


6. 직무소개[편집]







7. 채용[편집]


  • 채용절차는 직군에 따라서 상이하다.
    • 일반직
      • 서류전형 - 필기전형 - 면접전형 - 채용검진 - 임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필기전형 인성검사는 직무적합도[9], 조직적합도[10]등을 평가하며, NCS 직업기초능력시험은 6개 분야[11]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난이도는 상당히 쉬운 편이었으나 어느정도 초기 채용이 마무리된 후 시험 난이도가 올라갔다는 평. 더이상 쉽다 말 할 수는 없게 되었다.
    • 행정직, 운영지원직, 환경미화직, 보안방재직, 시설유지직
      • 서류전형 - 필기전형 - 면접전형 - 채용검진 - 임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필기전형은 인성검사만 실시한다.
    • 운영지원직(셔틀버스 운영)
      • 서류전형 - 필기전형 - 면접전형 - 실기전형 - 채용검진 - 임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필기전형은 인성검사만 실시하며 실기전형으로 운행테스트를 진행한다.
    • 계약직
      • 서류전형 - 면접전형 - 채용검진 - 임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 당연하겠지만 직군별 임용기준에 명시되어 있는 자격기준에 미달인 경우 무조건 서류 불합격이다. 사기업들은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있어 자격이나 우대사항에 못 미쳐도 가뭄에 콩나기로 가끔 채용하지만 여긴 그냥 안 뽑고 채용공고를 다시 낸다.

  • 2019년 내내 매달 거의 쉬지 않고 채용공고가 올라왔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위한 회사에서 계약직을 상당히 많이 뽑았는데, 이는 육아휴직, 산재휴직, 병가 등 대체 인력 채용으로 보인다.

  • 복지포인트, 자녀 학자금 지원, 출산 장려금, 건강검진, 단체보험 가입, 휴양시설 제공 등 복리후생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동일하게 제공된다. 공직유관단체[12]로 지정되었으나 매출이 발생하지 않는 자회사 구조상 큰 메리트는 없어보인다.


8. 노동조합 현황[편집]




9. 여담[편집]


  • 인천공항운영서비스(주) 정태철 사장이 전 SK브로드밴드 경영지원부문장, 스마트미디어산업진흥협회 회장 출신이라는 점에서 업무 연관성이 희박한 과거 경력으로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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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2] 통상 지원부서라고 부른다.[3] 인천광역시 중구 제2터미널대로 444, 118호, 122호, 124호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2합동청사)에서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424번길 84, 7층 (운서동, 인하국제의료센터)으로 이전하였다.[4]SK브로드밴드 경영지원부문장, 전무.[5]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6] CS는 고객 만족(Customer Satisfaction)의 약자다.[7] 인재개발원은 엄연히 인천국제공항공사 본사의 하부 조직이며, 교육 관련 업무를 직접 담당하는 교수직 및 행정직 직원들도 이 소속이다. 행정 및 미화 등 지원업무만 자회사가 수행한다.[8] 간단히 말해서 물류 단지다.[9] 업무태도, 자기인식[10] 대인관계, 부적응성[11]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정보능력, 문제해결능력, 자원관리능력, 조직이해능력[12] 공직유관단체가 기타공공기관을 포함하는 더 큰 범주로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