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트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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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워즈 세컨드의 등장 집단으로, 총 6명으로 구성된 곤충으로 변하는 용병 부대이다.

과거에 용병으로서 맹위를 떨쳤으나 오랜 싸움에 지쳐 평화와 안식을 찾기 위해 우주에서도 변두리에 있는 혹성 가이아에 머무르고 있다.

이런 과거 때문인지 모두 평화를 사랑하는 성격.

완구는 당시 세컨드 제품군 중에서는 비인기에 속했다. 리얼하고 기괴한 곤충의 디자인이 잘 먹히지 않은 것도 있겠지만 인섹트론과 오토롤러즈의 라이벌 관계를 다루는 에피소드를 방영하던 시기에는 오토롤러즈만 완구가 발매되어 있고 인섹트론의 완구는 발매되어 있지 않았다. 정작 인섹트론의 완구는 인섹트론 에피소드가 끝나고 조인트론 에피소드가 방영되던 시기이니 방영시기와 발매시기가 매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생긴 해프닝이라고 볼 수 있다.[1]

2. 구성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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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곤충지령 빅모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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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트론의 리더.

첫 등장은 7화로 톤보트와 함께 등장했다.

동료들이 뭘 하든 크게 상관하지 않는 다소 방임주의적인 성격이나, 리더로서의 카리스마는 갖추고 있다.

과거 용병으로 활동하던 시절 오토스팅거에게 목숨을 구원 받은 적이 있어[3] 이들과 사이버트론 사이에서 갈등하기도 한다.

비스트워즈 1기 당시 애니메이션에 미등장한 프레데콘 완구 '트랜스키토'의 배색과 진영을 바꾸어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2.2. 강행정찰원 톤봇[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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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트론의 일원. 말에 영어를 많이 섞어서 쓴다.[6]

첫 등장은 7화로 빅모스와 함께 등장했다.

빅모스와 같이 활동하는 부관같은 존재지만 다소 얼빠진 행동이나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하는 탓에 종종 빅모스에게 한소리 듣기도 한다.

1기 당시 애니메이션에 미등장한 프레데콘 완구 '제트스톰'[7]의 배색과 진영을 바꾸어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트랜스포머 어스워즈에서 어째선지 디셉티콘 C.O.M.B.A.T
봇 캐릭터로 등장하며 프레데콘 소속으로 나온다.

2.3. 유술가 파워허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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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은 8화로 시저 보이, 드릴 넛츠와 함께 첫 등장을 했다.

인섹트론의 일원.

전형적인 개돌형 무투파로, 가고시마벤을 사용하는 말투가 특징.

근데 비스트모드에서는 공모양으로 굴러갈 때 속력 때문에 컨트롤이 취약해진 부분이 있는지 첫 등장 화부터 동료들한테 멈춰달라고 부탁한다.

1기 당시 애니메이션에 미등장한 프레데콘 완구 '레트랙스'의 배색과 진영을 바꾸어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2.4. 모략병 시저 보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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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트론의 일원.

첫 등장은 8화로 파워허그, 드릴 넛츠와 함께 첫 등장을 했다.

팀에서 가장 젊은 전사.

작중 태즈매니아 키드와 자주 엮이는데, 처음 대치했을때 이름을 활용한 말장난이 나오기도 했다.[9]

1기 당시 애니메이션에 미등장한 프레데콘 완구 '파워핀치'의 진영 마크만 바꾸어서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2.5. 닌자 맨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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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트론의 일원.

첫 등장은 6화로 인섹트론 대원들중 가장 먼저 등장했다. 쿨하고 지적인 성격으로 빅모스도 그에게 조언을 구하는 경우가 많지만[11] 잠버릇이 나쁘다는 단점이 있다.

인섹트론이 사이버트론과 완전히 한 편이 되기 전, 라이오 콘보이를 한번 이기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으나, 직후 폭주한 아파치에게 패배하고 만다.

1기 당시 애니메이션에 미등장한 프레데콘 완구 '맨테러'의 다리와 날개 배색과 진영을 바꾸어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2.6. 지저공작원 드릴 넛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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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트론의 일원.

첫 등장은 8화로 파워허그, 시저 보이와 함께 첫 등장을 했다.

두뇌파로 여러가지 발명을 많이 하지만 종종 엉뚱한 것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오른팔의 드릴은 공격용으로도 쓰이지만, 자신이 만든 발명품을 고칠때도 유용하게 잘 써먹는다.

1기 당시 애니메이션에 미등장한 프레데콘 완구 '드릴 비트'의 배색과 진영을 바꾸어 만들어진 캐릭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