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면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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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인면박(人面雹 : 사람 얼굴을 한 우박)
우박에 얼굴이 새겨진 기이한 우박을 일컫는 말이다.
2. 설명[편집]
- 조선 인조 병인년(1626년)에 창성(현 평북 창성)에 사람의 얼굴을 한 우박이 떨어졌다고한다.
- 사람의 얼굴을 한 우박이라 하여 인면박(人面雹) 이라고 합니다.
- 인면박은 서로 모양이 다 달랐으며, 절규하는듯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인조(仁祖) 병인년에 창성(昌城)에 우박이 떨어졌는데 사람의 얼굴처럼 생겨 코와 눈이 모두 갖추어졌다. 그리고나서 정묘년 난리가 있었고, 을해년에 또 이런 일이 있었는데 다음 해에 병자년 난리가 있었다 한다.[1]
성호사설 제1권 / 천지문(天地門)
- 사람의 머리 모양의 우박일 가능성과 사람의 머리 크기의 우박 2가지의 가능성을 고려해야한다.
3. 관련 자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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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 2번의 재해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