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우간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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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19세기
2.2. 20세기
2.3. 21세기
3. 문화 교류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인도우간다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영연방회원국들이지만, 우간다가 인도계 주민들을 추방한 적이 있어서 갈등이 존재한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19세기[편집]


진자에 인도인들이 많이 진출한 것은 우간다와 인도가 같은 영국의 식민지 지배를 받았기 때문이다. 영국은 우간다에서의 면화와 커피 집단재배 등에 필요한 인력을 인도에서 끌어다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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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가 19세기 후반부터 영국의 지배를 받으면서 수많은 인도인들이 우간다 지역에 정착했다. 영국의 지배 시절에 수많은 인도인들이 우간다로 이주돼 면화, 커피재배 등에 동원됐다.# 우간다에 쿨리로 정착한 인도인들은 우간다의 상권을 가졌고 이에 우간다내의 주민들이 반발했다.


2.2. 20세기[편집]


영국의 지배는 20세기 중반까지 이어졌다. 우간다는 20세기 중반 이후에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이디 아민 전 대통령이 우간다내에 거주하던 인도인들을 추방하는 조치를 취했고 우간다내 인도인들이 대부분 우간다를 떠나면서 인도와 우간다는 갈등을 빚었다. 이디 아민 전 대통령이 물러난 뒤에 양국은 외교관계가 회복됐다.


2.3. 21세기[편집]


양국은 영연방 회원국들이다. 우간다가 이디 아민 전 대통령의 집권 시절에 인도인들을 추방한 적이 있어서 갈등이 존재하지만, 양국은 교류와 협력을 하고 있다.

2008년 2월 21일, 인도의 릴라이언스가 우간다에서 통신 서비스를 시작했다.#


3. 문화 교류[편집]


우간다내에는 소수의 인도인들이 거주하고 있고 인도 요리를 판매하는 식당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양국은 영어가 공용어에 포함돼 있다. 우간다내 인도인 공동체는 대부분이 힌두교를 믿고 있지만, 기독교로 개종한 인도계 우간다인들도 존재한다.

우간다 요리는 인도 요리의 영향도 받았다. 양국은 영국의 지배와 영향으로 를 마시는 문화가 널리 퍼져 있다.


4. 여담[편집]


당시 많은 인도인들이 우간다에서 영국으로 이주했는데, 이들의 이주로 인해 인도 요리영국 요리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으며, 많은 인도계 영국인 이민자 1세대가 소상공인으로 음식점, 편의점을 운영했다. 보리스 존슨 내각에 임명된 프리티 파텔 전 영국 내무 장관의 부모 역시 이러한 케이스인데 파텔의 부모는 우간다에서 태어난 인도계 영국인이다.#

그리고 세 얼간이에서 나오는 차투르 라말랑감도 인도계 우간다인으로 나오는데, 인도 남부 지역 출신으로 힌디어에 서툴다는 설정을 갖고 있다. 그렇지만 인도계 영국인 대부분은 리시 수낙[1]처럼 펀자브인이거나 프리티 파텔처럼 구자라트인인 케이스로 북인도 계열이 많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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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낙의 부모는 케냐에서 영국으로 이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