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대만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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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인도 국기.svg 인도-대만 관계 관련 틀 파일:대만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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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2.1.1. 2020년대
3. 경제 교류
3.1. 2020년대
4. 문화 교류
5. 영토분쟁
6. 관련 기사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인도대만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양국은 공식적으로 외교관계를 맺지 않은 대신 각각 대표부를 두면서 비공식 교류를 하고 있으며 중국과의 관계(양안관계, 중인관계)에서 각각 중국과의 갈등이 존재하며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1세기[편집]


인도는 하나의 중국 원칙으로 인해 대만과의 외교관계가 없지만,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그리고 신냉전 이후, 양국은 2010년대 이후부터 중국의 부상과 중국과의 갈등(중인국경분쟁, 양안갈등 등)으로 협력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2.1.1. 2020년대[편집]


2020년 9월 4일, 인도 트위터에서 중국 전투기가 추락한 사건에 대해 대만 미사일에 격추된 것이란 소문이 퍼지자 대만 측은 부인했다.#

10월 7일, 주인도 중국 대사관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강조하자 인도내에서 대만은 국가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대만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10월 17일, 우자오셰 대만 외교부장이 대만은 하나의 국가라고 강조하며 인도, 일본, 미국과 협력한다고 밝혔다.#

10월 21일, 인도 언론이 우자오셰 대만 외교부장과 인터뷰를 진행하자 중국 측이 반발했다.#

2021년 4월 29일, 대만이 코로나19가 퍼지고 있는 인도에 코로나19 백신 지원을 하면서 중국과 경쟁했다.# 대만 측은 인도에 코로나19 방역물품을 보낸다고 밝혔다.#

5월 11일, 인도의 폭스콘사 공장에서 엔지니어 1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있었다.#

12월 24일, 인도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퍼지며 집합금지를 내린 반면, 대만은 자유모임을 가졌다.#

2022년 1월 23일, 인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회를 기권하면서 대만전이 무산됐다.#

7월 28일, 한국, 대만, 일본, 인도에서 원숭이두창이 퍼지기 시작했다.#

9월 8일, 대만이 대만군 훈련을 외신에게 공개했고 인도가 처음 취재를 했다.#

12월 28일, 미국, 대만, 일본, 인도 등 여러나라에서 중국인 입국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는 등 방역조치 강화에 나섰다.#

2023년 1월 18일, '인도 공화국의 날' 행사에 대만 측 인사가 많이 참석했고, 대만은 인도와 협력하면서 중국 견제에 힘을 쏟기 시작했다.#


3. 경제 교류[편집]


대만 기업들이 인도에 많이 진출했다. 대만의 폭스콘사는 인도에 공장을 세워서 아이폰을 수출하고 있다.#1#2 그리고 대만 기업들이 인도시장을 공략화하고 있다.#

폭스콘사는 인도 노동자들을 고용하면서 기숙사를 크게 확충하는 등 인도에서 활동하고 있다.#


3.1. 2020년대[편집]


2020년 7월 29일, 미중갈등이 고조돼 대만 기업들이 인도로 옮기는 경우가 늘어났다.#

2021년 12월 27일, 폭스콘사는 인도에 아이폰 공장을 증설하기로 했다.#

2022년 6월 20일, 인도가 대만과 협력해 반도체 확보력을 갖기로 했다.#

9월, 폭스콘사는 인도 베단타그룹과 협력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인도에 반도체 공장 설립 계획을 진행했다.#

11월 4일, 대만의 기업 페가트론이 인도에서 스마트폰 생산을 시작했다.#1#2

12월 12일, 폭스콘사가 인도 자회사 지분을 인수했다.#

2023년 1월 10일, 인도 타타그룹과 대만 PSMC사와의 아이폰 생산공장 인수 협상이 합의에 이르렀다.#

1월 12일, 대만 PSMC사가 인도에 반도체 공장을 세우기로 합의했다.#1#2

3월 3일, 폭스콘사가 인도에 새 공장을 세우기로 했다.#1#2


4. 문화 교류[편집]


인도와 대만은 불교와 관련된 것으로 일부 교류가 존재한다. 대만인 불교도들이 인도의 불교 성지를 방문하는 경우도 있다.#

대만에서 인도에 불교를 포교하고 있다.#


5. 영토분쟁[편집]


대만은 인도가 실효지배하나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아루나찰프라데시를 명목상 중화민국의 영토로 보고 있다. 그러나 실효지배영토에서 멀리 떨어진 내륙에 위치한 지역인만큼 영유권 분쟁에 개입할 여건이 전혀 안 될 뿐더러 적극적으로 영유권을 주장해 인도와의 관계를 악화시켜봤자 좋을 게 하나도 없기 때문에, 대륙을 수복할 가능성이 힘들다고 보는 현 시점에서는[1] 명목상으로만 영토로 규정할 뿐 실질적으로 영유권 주장을 하지는 않고 았다.


6. 관련 기사[편집]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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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론상으로는 중화민국 위주의 양안통일이 이루어질 경우 여론을 감안해 실질적으로 영유권을 주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볼 수는 있지만 중화민국 위주의 양인통일 자체가 가능성이 희박한만큼 이러한 가정은 거의 추측의 영역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