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아리아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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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Indo-Aryan languages
인도아리아어군의 분포 지역.
인도아리아어군은 인도유럽어족의 인도이란어파에 속하는 한 어군이다. 인도의 중북부 지역,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의 대부분의 언어들이 여기에 속한다. 주로 인도아리아인들이 사용한다. 오늘날 이 언어를 사용하는 인구가 9억 명을 넘는다. 인도아리아어군에 속한 언어들은 이란어군의 언어와 문법, 어휘가 매우 가깝지만 차이점도 있다.
드라비다어족과 함께 인도의 주요 어군이다.
2. 분류[편집]
3. 관련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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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1년 기준으로 산스크리트어 자체를 원어로 쓰는 사람이 14000명 정도로 집계되긴 했다. 현재는 원어민의 수가 얼마나 되는지 알려져 있지 않다.[2] 현재 모어 화자는 없고 스리랑카와 동남아시아의 여러 국가에서 종교 의례용으로 사용한다.[3] 사실상 같은 언어이지만 문자가 다르다. 치타공어는 표준 벵골어처럼 동부 나가리 문자로 표기하지만 로힝야어는 아랍 문자나 하니피 로힝야 문자로 표기한다.[4] 벵골계 파키스탄인들의 언어이며, 다른 벵골어 방언들에 비해 우르두어 및 펀자브어의 영향이 강한 편이다.[5] 집시들이 사용하는 언어다.[6] 구자르인들이 사용하는 언어다.[7] 힌두교와 이슬람교의 충돌 같은 종교적인 이유 때문에 갈라졌을 뿐 힌디어와 우르두어는 사실상 같은 언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