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니아/스토리 및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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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엘리니아 지역의 스토리와 퀘스트를 모아놓은 문서다. 개편된 이후의 퀘스트만을 담고 있으며 예전 퀘스트들은 엘리니아/빅뱅 이전/퀘스트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향을 얻을 수 있는 퀘스트는 ★표, 인기도를 얻을 수 있는 퀘스트는 ◆표 한다. 원문은 맞춤법을 따르지 않고 원본 그대로 작성했다.
2. 목록[편집]
2.1. 엘리니아 주요 퀘스트[편집]
엘리니아의 주민들인 요정들과 친해진 후 펜시로부터
2.1.1. 요정의 마을 엘리니아[편집]
엘리니아 마법도서관까지 직접 가야한다. 하인즈는 엘리니아는 본래 요정들의 마을로, 자신이 마법사 전직관이 되고 이 마을에 있는 동안 많은 인간들이 들어와 살고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본 주인인 요정들에게 예의를 지키고 친해져야 한다고 말한다. 요정들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요정 로웬과 친해져야 하는데, 그 이유는 로웬이 요정들을 통솔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로웬은 인간에게 가장 호의적인 요정 중 하나이니, 인사를 건네 보라고 권했다. 요정 로웬은 엘리니아의 오른쪽에 있다.
로웬을 만나자 처음 보는 얼굴이라며 예의가 바르다고 한다. 요정들의 부탁을 들어주거나 선물을 주면 요정들과 친해질 수 있다고 한다.
2.1.2. 아르웬에게 인사하기[편집]
로웬이 다른 요정들도 궁금하냐고 묻는다. 요정 아르웬을 소개시켜 준다고 한다. 요정 아르웬은 인간과 친하지는 않지만
아르웬에게 가자 지금은 말할 기분이 아니라고 한다. 근데 자신이 좋아하는 오렌지를 받자 무슨 꿍꿍이냐고 한다. 로웬이 보낸 인간이라고 하자 수상한 인간은 아닌 것 같다고 하며 고맙게 받았다.
2.1.3. 윙에게 인사하기[편집]
아르웬이 요정과 친해지기 위해 자신을 찾아온 것이라면 소개할 요정이 있다고 한다. 그는 요정 윙으로, 사람을 꺼리지만 잔정이 많은 요정이라고 한다, 요정 윙은 학교 밖으로 많이 나가므로 엘리니아 귀환 주문서를 주면 좋아할 것이라고 하며 아르웬의 엘리니아 귀환 주문서를 준다.
윙에게 가니 인간이 무슨 일이냐고 한다. 아르웬이 소개시켜줬다는 말을 듣자 아르웬 답지 않다는 눈치다. 처음 만난 기념으로 아르웬의 엘리니아 귀환 주문서를 주자, 괜찮은 물건이라고 좋아 했다.
2.1.4. 요정 윙의 부탁1[편집]
요정 윙이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아직도 여깄냐고 캐릭터에게 말했다. 혼잣말을 계속하다가 학교 숙제로 엘리베르 열매를 따가야 하는데 캐릭터에게 도와줄 수 있냐고 물었다. 숙제는 혼자 해야한다고 캐릭터가 말하니, 자기도 안다면서 바람과 가까운 곳에 있는 식물을 일반 공격해 3개를 따오라고 한다.
엘리베르 열매 3개를 따가니, 대단하다고 말한다. 식물 도감과 똑같이 생겼다고 한다. "고맙다 인간 친구야"라고 하는데 언제부터 친구냐고 하니까 지금부터 친구라고 한다.(...)
2.1.5. 요정 윙의 부탁2[편집]
도와 주러 왔다는 말도 없었는데 요정윙이 "나를 도와 주러 왔구나. 정말 바쁠 때인데 잘 찾아 왔어." 라며 김칫국부터 마신다. 이번에도 숙제인데, 마법 물약을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 문제는 재료가 기억나지 않는다는 것. 마법도서관에서 마법물약도감을 가져와야 된다. 마법도서관 왼쪽위의 책장을 클릭하면 마법물약도감을 얻을 수 있다.
마법물약도감을 주니 물약만 만들면 당분간은 숙제 걱정 없을 것 같다고 한다. 근데 추가재료가 슬라임의 겨드랑이땀이라고 한다(...) 더럽다며 슬라임에게도 겨드랑이가 있었나..하고 혼잣말을 한다. 그리고 "인간도 쓸모가 많...아니 좋은 인간도 많구나"라고 한다(...) 보상으로 자신이 아끼던 하드우드 완드를 줬다.
2.1.6. 마르에게 인사하기[편집]
윙은 숙제가 없어서 당분간 한가하다고 한다. 그리고 소개할 요정이 있다고 한다. 요정 마르인데, 엘리니아 최상층에 펫을 키우고 있다. 맛 좋은 사료 1개를 사가면 좋아할 것 같다고 한다. 엘리니아 잡화상점에서 개당 200메소로 팔고 있다.
마르에게 가보니 캐릭터가 친절하기로 유명하다고 들었다고 한다. 맛 좋은 사료를 주니 고맙다며 받았다. 윙 같이 까칠한 아이와 친해지니 성인군자 아니, 친절하다고...
2.2. 펜시의 수련[편집]
2.2.1. 신비한 고양이 펜시[편집]
하인즈는 캐릭터가 요정들을 도운 것은 정말 좋은 일이라고 했다. 윙의 숙제를 도와준게 윙에게 좋은지는 몰라도... 실력이 오른 것 같으니 경지에 도달할 수 있는 수련을 해주겠다고 한다. 거대한 나무의 펜시에게 하인즈가 보냈다고 하면 수련을 시켜줄 것이라고 한다. 펜시는 고양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 수락 시 거대한 나무로 간다.
하인즈가 보냈다고 하니 자신의 수련은 스파르타식 훈련이라고 한다. 하인즈의 제1의 제자인 펜시에게 훈련받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라고 한다.
2.2.2. 펜시의 훈련1[편집]
펜시는 자신이 옛날에 사람이었다며 마법 사고 때문에 고양이가 됐는데, 지금은 잘 적응했고, 여자들에게 인기도 많다고 한다. 어쨌든 첫 수련은 이블아이 50마리를 잡는 것이다.
첫 수련은 몸풀기에 불과했다며 다음 수련을 받을 것이냐고 물었다.
2.2.3. 펜시의 테스트1[편집]
방금은 몸풀기에 불과했지만 실력이 늘긴 늘었을테니 테스트를 해봐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강력한 이블아이를 30마리 잡아야 한다. 자신의 말로는 차원이 다르다나 뭐라나.
다 잡고 나면 펜시는 자신감 넘치는 그 얼굴이 좋다고 한다. 다음 수련도 있다(...) 근데 자신이 아끼는 장비 아이템을 선물로 준다고 했는데 그게 패치를 통해서 보상이 빠진 듯 하다.
2.2.4. 펜시의 수련2[편집]
펜시는 훌륭하다고 자신의 수련의 페이스에 따라오는 것을 보니 캐릭터가 자질이 있어 보인다고 한다. 다음은 커즈아이 50마리인데, 수락 시 자동으로 나무줄기둥지1[2]로 가진다. 사실 초록나무 줄기가 젠률은 더 높다.
따라 오는 것을 보니 매우 훌륭하다고 한다. 스파르타 식 교육이 실력 향상엔 좋다고 한다.
2.2.5. 펜시의 테스트2[편집]
실력이 향상 됐으니 이번에도 테스트를 해야 한다. 이번에는 커즈아이의 강화판. 40마리이다. 서전아이가 60마리인 것을 제외하면 몬스터의 마리수가 정해진 수련 시리즈와는 달리 테스트 시리즈는 30마리 부터 10마리 씩 늘어난다. 단, 서전아이는 콜드아이와 같은 50마리이다. 이번에도 나오려면 펜시에게 말을 걸면 된다.
이정도면 잘 따라온다고 하인즈가 추천할 만 하다고 한다. 보상으로 메탈 완드를 준다. 펜시가 쪼렙 때 사용한 장비라고 한다. 이전 보상은 방어구였는듯. "고양이인데 어떻게 인간옷을 입냐고냥? 그런건 모른 척 해주는 거다냥!"이라는 것에서 "입는다"는 것은 방어구(신발 제외)에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
2.2.6. 펜시의 수련3[편집]
이번엔 콜드아이 50마리이다. 수락 시 북쪽숲공터로 간다. 펜시는 농땡이 부리지 말라고 한다.
50마리를 잡고 나니, 콜드아이가 눈에 띄게 줄었다고 한다. 펜시는 훈련이란 단순반복
2.2.7. 펜시의 테스트3[편집]
다 알겠지만(...) 이번에는 강화된 콜드아이 50마리이다. 이번에도 나오려면 펜시에게 말을 걸면 된다.
강화된 콜드아이 50마리를 잡고나니 슬슬 수련도 마무리 된다고 한다. 콜드아이 같은 몬스터도 계속보니 귀엽지 않냐고 한다. 취향이니까 존중해 달라고 한다.
2.2.8. 펜시의 수련4[편집]
같은 레파토리여서 재미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60마리로 늘렸다. 이번에는 숲이 끝나는 곳. 물론 자동으로 가지긴 가지지만, 돌아올 땐 아니다.
돌아오니 잘했다며 XX아이 종류를 다 잡았으니 XX 시리즈 종결자라고 해도 된다고 한다.
2.2.9. 펜시의 테스트4[편집]
이제 진짜 마지막이다.. 처음 들어왔을 때는 엄두도 못냈지만 지금은 잡을 수 있는 강화된 서전아이이다. 60마리가 아닌 50마리다. 나올 때는 마찬가지로 펜시에게 말을 걸면 된다.
캐릭터에게 하인즈의 기대처럼 대단하다고 한다. 수고한 기념으로 아이템을 준다고 했는데 삭제됐는지 없다. 유명해지면 펜시가 가르쳤다고 말을 하라고 했다.
2.3. 인내의 숲 퀘스트[편집]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개노답 삼형제 퀘스트 중 하나이다. 나머지는 슈미의 잃어버린 돈, 끈기의 숲.
참고로 초기에는 사비트라마였다가[3] 지금은 헤르샤로 바뀌었다.[4] 게다가 잘못 가져갈 경우 그에 따라 보상과 퀘스트 방향이 달라졌다.
본래는 이동스킬이나 무적이 아닌 스킬의 경우 사용이 가능했으나 현재는 모 유튜버가 올린 편법들을 모아놓은 동영상이 원인이었는지 모든 스킬을 사용할 수 없으며, 따라가기 또한 할 수 없게 되었다.
다른 두 퀘스트에 비해 발판이 매우 좁다. 한 칸 낮은 발판으로 가기 위해서도 점프를 해야 하며, 한 칸 높은 발판으로 가기 위해 점프를 할 때 타이밍이 더욱 빡빡하다. 따라서 맵이나 기믹을 이해하는 난이도는 낮은 대신 순수 컨트롤 난이도로 승부를 보는 퀘스트.
매우 악랄한 난이도 덕분에 다른 점프맵들과 마찬가지로 유저들끼리 수백억 단위의 메소나 작이 잘된 비싼 장비를 걸고 내기로 하는 경우가 많다.
2022년 8월 25일 패치로 인내의 숲을 2단계까지 완주하면 극한 성장의 비약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5] 그러나 그로 인해 지나치게 많은 유저들이 모여들면서 의자나 변신포션 등을 사용해 발판을 가려 고의적으로 플레이를 방해하는 유저들로 인해 여러모로 골치아픈 사태가 생겨났다.
2022년 9월 22일 강원기 디렉터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인내의 숲을 진행했고, 우여곡절 끝에 클리어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2023년 5월 26일 기준 인내의 숲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 한 유저는 0.54%이다.[6]
새로 추가된 시스템인 유니온 아티팩트에 아티팩트 미션이 생겼는데, 스페셜 미션 중 인내, 끈기, 슈미 퀘스트 올클리어가 있어서 반강제적으로 해야 한다.
2.3.1. [인내의 숲] 헤르샤와 핑크 안리시움 ★ ◆[편집]
너는 블랙윙의 첩자[7]
냐? 아니라고? 흠. 아닌 것 같긴 하군. 나는 지금 엄청난 음모를 알아낸 것 같아. 이 사건은 엘리니아를 통째로 날려버릴지도 모르는 중대한 일야. 너의 도움이 필요해. 도와주겠어?엘리니아에 있는 쉐인 알지? 몰라? 그의 숲에서 뭔가 수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 거기서 나타나는 약초를 좀 가져와줘. 음, 우선은 핑크 안시리움을 가져와봐. 이렇게 생긴 꽃이래. 잘 보고 가서 똑같은 것으로 가져와야해.
쉐인에게 말을 걸어 입장료로 (자신의 레벨) × 100 메소를 내고 들어가면 된다. 루이스에게 말해서 나올 수도 있다. 1단계는 중간에 길이 끊긴 곳이 있으니 잘봐야 한다. 왼쪽과 오른쪽이 있는데, 어떤 구간은 오른쪽 길이 끊겨 있고, 어떤 구간은 왼쪽 길이 끊겨 있다. 미니맵을 참고하여 진행하면 되며 지그재그로 올라가다보니 한번 실수하면 그대로 추락하다보니 제법 어렵다. 그렇게 1단계를 넘어서 2단계로 오면 거의 클리어 확정. 2단계는 1단계보다는 쉽다보니 루팡들을 조심하는등 적절히 노력하면 무난히 클리어가 가능하다. 여담이지만 만약 수락하지않고 거절하면 블랙윙의 첩자가 의심된다고 한다.
가져왔어? 좋아. 이리 줘봐. 흠. 향기는... 그냥 꽃인 것 같군요... 하지만 안심할 수는 없어. 아마 우리가 이 일을 파헤치는 바람에 적들이 보통 꽃으로 교체했을 수도 있거든.
블랙윙이 거기까지 갈 정도로 시간이 남아도는 녀석들은 아닌데...
2.3.2. [인내의 숲] 헤르샤와 두 뿌리 홍삼 ★ ◆[편집]
이번에는 (자신의 레벨) × 200 메소를 내고 들어가면 된다. 4단계가 인내의 숲에서 제일 어렵다.[8][9] 5단계까지 가야 두 뿌리 홍삼을 얻을 수 있으니 주의. 노력을 하다보면 어느새 깰 수는 있을 것이다. 다행히도 이 퀘스트만 하면 끝이다.으아아. 큰일 났어. 나를 노리고 있다고! 날 도와줘! 나 같은 우수한 시그너스 기사단원을 노리는 적들은 많이 있지. 핑크 안시리움에 무슨 짓을 한 것 같아. 내가 향기를 맡으면 뭔가 저주가 걸린다거나!!! 해독! 해독! 해독이 필요해! 쉐인에게는 다른 약초가 필요하다고 하고, 그의 숲으로 가서 두 뿌리 홍삼을 가져와줘. 이렇게 생긴 뿌리이지. 잘 보고 가서 똑같은 것을 가져와야해! 빨리 가져오라고! 난 지금 죽어가고 있어. 으으 안돼. 죽고 싶지 않아. 날 도와줘~!
두 뿌리 홍삼만 있으면 이제 난 괜찮아질거야!!!
설마...쉐인이 눈치채고, 두 뿌리 홍삼을 바꿔치기 한것은 아니겠지...?
[1] 펜시의 테스트 공간1 눈치챘지만 2,3,4도 있다. 각각 강화된 커즈아이, 콜드아이, 서전아이 순.[2] 그 유명한 나무둥지 맞다. 자세한 것은 빅토리아 아일랜드 문서 참조.[3] 아직 흔적이 남아있다. 사비트라마의 랜덤 대사가 그 흔적.[4] 슈미와 끈기의 경우 현재도 여전히 슈미와 존이다보니 인내만 유일하게 변경되었다.[5] 극성비를 수령하기 위해서는 꽃이 아닌 진 NPC를 먼저 클릭해야 한다.[6] '인내하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업적 완료 비율이다.[7] 슬리피우드의 사비트라마가 퀘스트를 주던 과거에는 물론 이런 대사가 아니었다. 검은 마법사 설정조차 없었던 옛날에는 블랙윙이 없었기 때문.[8] 단, 피격 후 무적시간 잠재능력이 붙은 아이템을 끼고 플레이 할 시 세 개의 맵 중 4단계가 가장 쉽다. 일부러 넓은 발판 가운데에서 부딪히고 그 사이에 무적시간을 이용해 올라가는 것을 반복하면 된다.[9] 팔라딘,모험가 도적 한정으로 제일 쉬운데, 아무 스킬도 쓸 수 없는 인내의 숲 내부에서 몹에게 피격당할 시 3차 패시브 스킬인 블레싱 아머가 발동하므로 피해흡수를 이용하여 쉽게 움직일 수 있다. 모험가 도적의 경우에는 럭 직업 특유의 높은 회피율과, 페이크 덕에 체감상 10번 중 7번이 회피가 터져 회피로 인한 무적 시간을 활용하여 쉽게 넘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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