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동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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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前 Element Mystic, 런던 스핏파이어 선수.
2019년 12월 30일 자로 은퇴를 발표했으며, 국방의 의무를 지키러 간다고 한다.
그러나 2020년 5월에 올라온 러너웨이 오버워치 팀 새로운 숙소 영상에 테스트코치로 첫 출근하는 모습이 나왔다.#

2.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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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픽의 대가인 솜브라를 비롯한 다양한 히트스캔 영웅을 다룬다.
솜브라와 트레이서가 주 영웅이며 상황에 따라 변칙적인 영웅들로 상대를 압박한다. 특히 트레이서를 플레이 할때 궁 부착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다만 위도우메이커의 경우 약간 기복이 있는것으로 보이며 본인도 이것을 인지하고 최대한 폼을 올리고 있는 중이라 밝혔다.

2017 오버워치 APEX Challengers 시즌 4 1차 풀리그 초반에는 그냥 무난한 트레이서라는 평을 받았으나 중반부부터 갑작스럽게 포텐이 터지더니 트레이서로 혼자 상대 4~5명을 잡아내는 등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다. 무려 메르시만 5번정도 연속으로 부착해서 한타없이 게임을 끝내버릴뻔한 적이 있을정도.

런던 스핏파이어가 현재 시즌 2에서 2연패를 했지만, 그 와중에도 가드는 출전할때마다 emp로 한타를 이기는데 견인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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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방송은 다소 과묵한 편이며 손캠을 주로 켠다. 런던 스핏파이어에 입단하면서 방송 횟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방송 잘 안켜는 런던화 완료 본인말로는 방송을 켜면 제 실력이 안나온다고 한다. 방송을 끄면 점수가 오르는데 키기만 하면 떨어진다고... 그를 상대해본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혼자서 막 전장을 뒤집는 스타일은 아니나 피를 말리게 한다고 한다.

• 2018년 11월 팀 리빌딩이 완료되고 런던 본토에서의 스케쥴이 모두 끝난 이후인 11월 중순쯤 LA 부트캠프에 합류하였다.

• 장기하와 강성태를 섞은 느낌의 외모를 가지고 있다. 프로필 사진에선 잘 안느껴지나 개인 셀카에선 물씬 풍겨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