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서(2002)
덤프버전 :
대한민국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포지션은 정글러.
2. 수상 경력[편집]
3. 선수 경력[편집]
3.1. 2020 시즌[편집]
한화생명e스포츠 아카데미에서 Wise라는 닉네임으로 아카데미 생활을 시작했다.
3.2. 2021 시즌[편집]
한화생명을 나간 뒤, 2021 아카데미 시리즈 2회차에 VIN이라는 팀을 결성하여 서포터로 참가하였다. 첫 경기에서 1회차 우승팀인 SPG에게 패하며 탈락했다. 이후 다시 정글로 돌아갔고, 3회차에도 참여하여 3승을 거두며 8강까지 진출했으나 마찬가지로 스피어 게이밍에서 조직한 범사마 팬클럽에게 패하며 탈락했다. 4회차에도 전 팀원들과 함께 BBA를 결성하여 참가, 3연승으로 16강까지 올랐으나 젠지 아카데미에게 패하여 탈락했다.
이후 7월 15일 T1 루키즈로 2021 LCK Academy Series에 참가했다. T1 루키즈 이름으로 첫 참가한 아카데미 대회인 2021 LCK Academy Series 7월 오픈 토너먼트에서 우승하였다.
3.3. 2022 시즌[편집]
T1 Challengers로 콜업되었다. 첫 프로 무대 데뷔다. 닉네임 표기를 F0rest에서 Forest로 변경했다.
데뷔전부터 호된 신고식을 치렀고, 한화전에서는 마찬가지로 이번시즌 데뷔한 선비에게 두 번이나 스틸을 당하는 등 체면을 구겼다. 하지만 비방송 경기에서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2연승을 달렸다.
정규시즌에서 킨드레드를 꺼내들어 승리하는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렉사이로 쓰로잉에 가까운 플레이를 하며 자멸하는 등의 모습도 보이는 등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저점이 제대로 터지면서 팀의 2:3 패배에 크게 일조하고 말았다.
서머시즌도 지난 시즌과 비슷하게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래도 2라운드 중반부터 기복이 조금씩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면서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그러나 ASCI에서 다시 부진하는 모습을 보였고, 스토브리그 기간에 T1과의 계약을 종료했다. 하지만 재계약에 성공하며 22년 멤버들 중 유일하게 팀에 남게 되었다.
3.4. 2023 시즌[편집]
해설들의 평가를 빌리자면, '자주 죽긴 하지만 할 건 해주는 정글'
실제로 경기를 보면 자주 잡히는 모습이 보이지만, 그 때마다 팀이 이득을 보거나, 혹은 최소 목표를 달성하는 모습을 보이는 빈도가 많다. 과거 팀의 선배인 뱅의 어록인 '탑은 죽어도 이득'의 정글 버젼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것은 긍정적으로 봤을 때이고, 실제로는 지난 시즌의 기복이 여전히 해결이 안된 모습이다. 고점일 때는 게임을 좋은 쪽으로 터트리지만, 저점일때는 잘 흘러가는 경기의 맥을 끊거나, 스노우볼을 반대로 굴러가게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저점문제가 제일 크게 터진게 스프링 플레이오프 DRX전 4세트로 초반에 5킬을 몰아먹어 괴물이 된 리신으로 역캐리 쇼를 보여주며[2] 해설진과 시청자들을 뒤집어 놓았다.
4. 여담[편집]
- 한국 e스포츠 아카데미 졸업생으로 알려져 있다. 19년도부터 학원팀 출신으로 여러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
- 솔랭 계정명에 1월부터 T1이 달려있었기에 T1 루키즈 입단은 1월이었던 걸로 보인다.[3]
- 저점과 고점의 기복이 있는 특유의 플레이로 빠와 까를 모두 미치게 만든다 해서 '숲퍼스타'라는 별명을 얻었다.
- 기복이 큰 경기력 때문에 채팅창에서는 각 세트에서뿐만 아니라 매 순간 '1숲'에서 '6숲'까지의 주사위의 눈이 정해진다.
- 닉네임으로 인해 마오카이나 아이번을 픽할 때 채팅창에서의 주목도가 올라간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18:14:20에 나무위키 이현서(2002)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