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즈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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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生け作り

생선을 죽었는데도 살아있는 것처럼 꾸물대게 하는 기법. 흔히 생선회 옆에 뻐끔거리는 생선대가리가 놓인 게 바로 이거다. 징그럽기만 하고 맛에는 전혀 상관이 없지만 재료의 신선함과 조리사의 실력을 어필하는 용도라고 보면 된다. 완전히 척추를 죽이고 시작하는건 이케지메.

현재는 의미가 확장되어 신선한 활어회 그 자체를 이케즈쿠리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2. 상세[편집]



내장과 대가리가 제거된 생선이 고통(?) 에 부르르 떠는 영상.
물론 실제로는 이미 죽어있는 생선이기 때문에 고통이고 뭐고 없이 그냥 사후경직이다.

고통스럽고 끔찍해보이지만 사후경직인지라 실제적으로 생선은 이미 죽어있기 때문에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 사후경직이라는 특성 때문에 아무 생선이나 가능한 것도 아니다. 입술을 뻐끔거려서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내장이 제거된 시점에서 이미 죽은 것이다.

대부분은 생선, 특히 참돔도미류의 생선을 많이 사용하는데, 오징어, 심지어는 개구리를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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