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 라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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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프로야구 치바 롯데 마린즈 소속 야구선수.
2. 선수 경력[편집]
초등학교 1학년 때 야구를 시작했고 초등학교 6학년 시절에는 치바 롯데 마린즈 주니어 팀에 소속되어 있었다. 고등학교는 나라시노고교로 진학하여 2학년 추계시즌부터 주전 3루수를 맡았다. 아쉽게도 코시엔 출전 경험은 없었다. 당시 1년 후배로 프로 팀메이트 후루야 타쿠로가 있었다.
이후 코쿠시칸대학으로 진학하여 1학년 때부터 바로 주전자리를 획득. 3학년 춘계시즌까지는 3루수를 맡았으나 추계 시즌 2루수로 전향했다. 대학 통산 성적은 82경기 287타수 89안타 타율 .289에 3홈런 32타점 10도루 24볼넷 35삼진 OPS .731. 센터라인 내야수로는 준수한 성적이지만 아쉬운 건 토토대학리그 1부가 아닌 2부였다는 것.
대학 졸업과 함께 드래프트 신청을 했고 롯데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계약금 7000만엔+연봉 1200만엔.
2.1. 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편집]
2.1.1. 2022 시즌[편집]
연습경기부터 꾸준히 주전으로 나오더니 3월 1일 시범경기 개막전에도 1번 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했다. 결과는 4타수 무안타.
시범경기에는 주로 3루수로 나오고 있지만 타율 1할대 초반으로 헤매고 있다.
이후 간간히 1군에 올라왔으나 주로 2군에서 뛰던 중 6월 27일 2군 올스타전 멤버로 뽑혔다.
이날 기준 1군 성적은 8경기 13타수 2안타 타율 .154에 0홈런 0도루 OPS .385이고 2군 성적은 34경기 91타수 25안타 타율 .275에 1홈런 3타점 3도루 OPS .720이다.
2.1.2. 2023 시즌[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타격은 컨택이 좋고 갭 파워를 가진 중장거리 히터, 주력은 아주 빠르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중상급은 된다.[7] 전반적으로 타격은 대학 선배이자 팀메이트인 타카베 아키토의 하위호환. 선구안과 갭 파워를 갖고 있다는 점은 비슷한데 컨택과 주력은 타카베보다 안 좋다. 대신에 타카베에 비해 메리트가 있는 것은 바로 2루 수비. 2루 수비력이 건실하며 3루수와 1루수도 가능한 유틸성도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플레이 스타일이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마키 슈고와 비슷하단 평가도 받고 있다. 또한 롯데 스카우터진은 나카무라 쇼고와 주전 2루수 자리를 놓고 경쟁할 수 있는 선수라고 호평했다.
4. 기타[편집]
- 롯데의 연고지인 치바 현 출신이다. 또한 치바 롯데 마린즈 주니어 소속 선수 중 최초로 롯데에 드래프트된 선수. 그래서인지 기숙사에 입사할 때 마린즈 주니어 동기들이 써 준 롤링페이퍼를 들고 입사했다.
- 아버지도 야구선수였다. 사회인야구(실업야구) NTT 칸토[8] 소속이었으며 도시대항전에 출전했던 시절 라이트 스탠드에 홈런을 쳤던 경력이 있다. '라이토'라는 이름도 그 때의 기억으로 지은 것. 포지션은 외야수였다.
- 팀 메이트이자 대학교 선배인 타카베 아키토와 생일이 똑같다. 또한 생일이 입단식 전날이었기 때문에 입단 동기 모두가 모여서 생일축하를 해 줬다고 한다. 히로하타 아츠야는 아예 따로 생일선물로 과자를 사 줬다고.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13:45:47에 나무위키 이케다 라이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후쿠우라 카즈야의 후배, 후루야 타쿠로의 선배이다.[2] 21세기아시아학부. 학교는 물론 학부까지 타카베 아키토의 후배이다.[3] 유격수 제외하고 내야 전부 가능. 메인 포지션은 2루수.[4] 고교, 대학 초창기 시절 메인 포지션.[5] 전체 22순위. 추첨으로 뽑는 1라운더를 제외하면 10순위.[6] 이병규랑 같은 등장곡이다. 물론 이병규가 일본에서 뛸 때 이케다는 초등학생이었고 팀도 주니치라 이병규를 보고 골랐을 리는 없지만. 애초에 이 노래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노래다.[7] 홈에서 1루까지 4.38초이다. 우타자라서 0.2초를 더한 걸 빼면 4.18초. 썩 빠르진 않지만 평균 이하로 느린 것도 아니다.[8] 현재는 NTT 동일본 팀으로 흡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