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 다이사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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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다이사쿠
(いけ((だい(さく | Daisaku Ikeda


파일:이케타 다이사쿠.jpg

출생
1928년 1월 2일
일본 제국 도쿄부 에바라군 이리아라이정
(現 도쿄도 오타구 오모리키타)
사망
2023년 11월 15일 (향년 95세)
국적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경력
前) 창가학회 3대 회장
現) 국제창가학회 명예회장
배우자
이케다 가네코
자녀
이케다 히로마사(장남), 이케다 다카히로(삼남)[1]
소속
국제창가학회
필명
야마모토 신이치(山本伸一), 법오공(法悟空)

1. 개요
2. 생애
3. 여담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국제창가학회의 제3대 회장.


2. 생애[편집]


1928년 1월 2일 일본 도쿄에서 김양식업을 하는 집안에서 다섯째 아들로 태어났다.

제2차 세계대전 시기인 1940년 소학교 졸업 후 자신의 형이 근무하던 니가타 철공소에 취직했고, 이 시기에 자신의 형 4명이 모두 일본군으로 징병되었고, 이중 맏형은 전사했다고 한다.[2] 자신은 이 시기에 늑막염에 걸려 결핵 요양소에 입원을 기다리던 중 종전을 맞이했다고 한다.

1947년, 19세의 나이에 당시 창가학회 제2대 회장이던 도다 조세이를 만났고, 도다 조세이의 명확한 불법철학 강연과 그의 성실한 인격에 매료되어 창가학회에 입교했다. 이케다 다이사쿠는 도다 조세이를 평생의 스승으로 모셨다고 한다.[3]

1960년 5월, 32세의 나이에 창가학회 제3대 회장에 취임했으며, 1975년에는 창가학회의 국제조직인 국제창가학회를 설립하고 회장에 취임했다.

1979년 일련정종과의 분쟁[4]으로 인해 창가학회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국제창가학회 회장직은 아직까지 유지중이다.

2023년 11월 15일 향년 9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3. 여담[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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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남은 요절했다.[2] 이러한 환경 때문에 그는 반전주의자가 되었고, 일본의 우경화도 적극 반대한다. 사실 이는 전쟁을 겪은 세대라면 공통적인 특징이다. 단적으로, 미야자키 하야오 역시 전쟁을 겪은 세대였기에 그의 작품에서 반전주의적 메세지가 꽤 보이는 편이다.[3] 2대 회장인 도다 조세이는 1958년 별세했다.[4] 정확히는 이 시기 67대 법주가 된 닛켄(日顯)과의 분쟁으로, 자세한 사항은 창가학회 문서의 '역사' 단락을 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