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세 타카시게

1. 개요[편집]

---

一瀬隆重

일본의 영화 제작자. 1961년생. 호러 분야에서 활동하며 링 시리즈, 주온 시리즈 시리즈의 제작자로 이 분야에서는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다. 주온의 헐리우드 리메이크판인 그루지 시리즈도 제작에 참여해 나름 월드 클라스다.

자주제작 영화를 1980년에 제작, 감독을 맡았을 정도로 이쪽 분야에 진심인 편이었으며 아예 대학을 때려치고 제작에 몸을 던진다. 주식회사 오즈를 설립하고 링의 나카타 히데오와 주온의 시미즈 다카시를 데뷔시켜 일본 호려 영화 붐을 일으킨다.

그렇다고 항상 승승장구한건 아니고 주식회사 오즈가 2012년 법정관리절차를 밟고 2015년 파산해버렸다. 이후 활동이 끊기나 싶더니 2020년 그루지(2020)를 제작하고 넷플릭스 주온: 저주의 집의 각본가로 돌아왔다.

한창 잘나갈 때는 <J호러, 할리우드를 쏘다>라는 책을 쓸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