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노세 시키/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상위 문서: 이치노세 시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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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이치노세 시키에 대해 정리한 문서.

게임이 출시되고 나서 첫 등장을 노멀 카드로 했음에도 인지도 면에서 상당한 이득을 봤다. 사실 이전에는 데레마스 유저층 밖으로 그렇게 알려져있다고 보기 힘든 캐릭터였으나, 데레스테의 경우 2010년대 초기의 맥빠지는 소샤게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데레마스에 비하면 진입 장벽이 상당히 낮다보니 전작을 플레이하지 않던 유저들에게도 얼굴을 알린 것. 그 반응의 일례로 픽시브의 투고수가 게임이 출시된 후인 2015년 9월 한달동안 그 이전까지의 전체 투고량의 20%가 넘는 팬아트가 올라올 정도.

모델링에서는 일러스트의 고양이 입 모양이 상당히 강조된다. 일러스트에서 고양이 입으로 그려지는 미쿠가 모델링에서는 평범하게 나오는데 비해 대조적.

2018년 8월 19일 재화 이벤트 개최와 더불어 부탁할게! 신데렐라 솔로 버전이 추가되었다.

2.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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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노멀 - 이치노세 시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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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3일 데레스테 출시와 동시에 등장하였다.

2017년 12월 27일 라이프가 좀 더 높은 대신 어필치가 낮게 설정된 카드들의 어필치가 상향되면서 이 카드가 데레스테에서 가장 낮은 총어필치를 가지는 카드가 되었다. 2021년 1월 15일에 출시한 느와르페스 카에데가 가장 낮은 총어필치를 갖는다.

2.2. S레어 - [퍼퓸 트리퍼] 이치노세 시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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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9일에 추가되었다.
등장 당시 함께 나온게 닛타 미나미의 수영복 모습이라 덩달아 주목도가 높아지게 되었다.

룸 대사를 보면 화약도 만들 줄 아는 듯. 흑색화약을 꺼내들고는 "왜 다들 도망치는 걸까?"라고 한다(...)[1]

2.3. SS레어 - [미스틱 엘릭서] 이치노세 시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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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0일 주역급으로 등장했던 1차 비주얼 버스트 이벤트가 끝나자 엇갈려서 SS레어로 등장. 큐트에서는 안즈에 이은 비주얼 특화이다.

S레어의 특훈 전에서부터 뿜어내던 색기가 더욱 강해졌다. 특훈 전 모습은 흐트러진 복장과 허벅지가 두드러지고, 특훈 후와 3D 모델링은 위에 걸친 옷을 빼면 비키니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노출이 많다. 제대로 가터벨트도 착용하고 있다.같은 LiPPS의 멤버이자 자주 혼파망트리오로 엮이는 프레데리카와 슈코 또한 가터벨트를 입고 있다. 제작진이 일부러 맞춘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 때문에 같이 세워두면 상당히 어울리는 편.

특훈 전 일러의 약병(?)들이 뒤늦게 화제가 되었다. 왼쪽부터 차례대로 그레이프푸르트, 일랑일랑, 베르가못. 그런데... 일랑일랑 향의 효능이 심상치 않다.[2] 글자를 충분히 알아볼 수 있게 적어두었다는 점에서 의미심장하다.

특이하게도, 한정 가샤로 등장한 나나 SS레어와 댄스와 비주얼 수치만 맞바뀌었을 뿐 완전히 같은 어필치를 가지고 있다. 유사한 케이스는 안즈와 키라리가 존재하는데, 안키라 콤비와 달리 이쪽은 딱히 접점이 없다.
안그래도 1차 비주얼 버스트에서 시키P가 되었던 많은 프로듀서들이 SS레어가 나오자 마침 설날직후라 설날 세뱃돈이나 보너스를 다 쥬얼사는데 썼다 카더라

2.4. S레어 - [꽃봉오리] 이치노세 시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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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19일 꽃봉오리 이벤트의 상위 보상으로 추가되었다. 센터 효과는 전어필 상승이지만 어필치의 분배는 비주얼 특화에 가깝다.
특기 발동 주기와 발동 확률이 본인의 첫번째 SS레어와 조합하기 좋다. 다만 주력어필이 상기했듯 비주얼 특화에 가까워 비주얼 이외의 그루브 쪽 서포터로 사용하기엔 경우에 따라 조금 애매할 수도 있다.

그외에도 이벤트 커뮤의 스토리나 이미지 적으로도 꽤 화제인데, 그동안의 시키답지 않은 진지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특훈 전에 메인에 두면 어두운 가족사의[3] 편린을 볼 수 있는 대사[4][5]를 하기도 한다. 일부에서는 시키냥이 아니고 이치노세씨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만 이런 텐션으로만 있는 건 또 아니라서 룸에 놔두면 "츠보미...카빈(화병, 花瓶)...카빈(과민, 過敏)...카비이이인!!"(...) 같은 기묘한 대사를 하기도 한다.

2.5. SS레어 - [인비테이션 다이브] 이치노세 시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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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31일 데레스테 1주년 한정 가샤로 후미카와 함께 등장한 시키의 2번째 SS레어. 바로 전 달의 한정이였던 [여름빛 남풍] 닛타 미나미처럼 시키 역시 오버로드를 들고 나온 것이 특징. 미나미의 오버로드는 정기 흡수, 시키의 오버로드는 스팀팩 1530연만에 뽑은 핵과금러가 나오면서 돈도 같이 빨아먹는다 카더라

BEYOND THE STARLIGHT 이벤트 커뮤 엔딩에서 미쿠가 "분수에 다이빙한 아이도 있다는 모양이고, 우리 사무소엔 불안해뵈는 애들뿐이라 곤란하다냐" 라는 대사를 하는데, 시키를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된다.

치마폭이 제법 넓은데다가, 꽤 고정되어 있는 편이라 맨 다리가 굉장히 강조된다.

룸 대사중에 샹들리에가 콰광~ 두사람은 그 밑에 깔려서... 해피엔딩입니다-♪라는 사망이나 자살에 가까운 발언이 있다.

특훈 전 일러스트에서는 아스카의 머쓱해하는 희귀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잘 생각해 보면 분수에 다이빙하는 시키보다 먼저 들어가 앉아있다.

특훈 후의 복장은 비치는 재질의 블라우스이다. 이는 3D 모델링에도 반영되어있다.
특훈 후의 컨셉은 흡혈귀의 귀족 여성이라고 한다. 어두운 대사도 보이고 [6][7] 친애도 MAX 대사 중에선 프로듀서를 떠보는 식으로 물어보기도. [8] 그리고 덧붙여 프로듀서의 머리카락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페스 개최로 인해 2017년 10월 말경에 복각이 이루어지리라는 예상을 깨뜨리고 2017년 9월 27일 2개월 복각 패키지로 키라리, 미나미, 후미카 등과 함께 등장했다. 1년 전 신규 가샤로 나왔을 때에도 트러블이 있었는데, 결국 사고가 또 터졌다. 상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볼 것.

2.6. SS레어 - [아이러니컬 에트랑제] 이치노세 시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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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8일 11차 신데렐라 페스를 통해 등장한 시키의 3차 SS레어. 2021년 1월부로 블랑 페스로 편입됐다.

최초로 신데렐라 챰 센터 효과와 트리콜로르 시너지 특기를 받았다. 기존의 페스한정 아이돌들과 달리 특정 어필(보컬)만이 극단적으로 높고 다른 어필은 노멀 카드만도 못한 어필 배분도 눈길을 끌었다. 기존 콤보 및 부스트 페스한정 아이돌 15인에 비해 총 어필합이 15700으로 2 낮아졌다.

신데렐라 챰은 팬 수효를 평소보다 불려주는 능력으로, 프린세스나 트리콜로르[9]를 세울 경우 센터 효과 하나에 의한 어필 상승치는 약 20%[10][11]이지만 시키의 센터 효과로는 팬 수가 40% 더 들어오기 때문에 팬수작만 본다면 시키를 센터로 세우는 것이 이득. 물론 게스트로만 빌려쓰는 게 아니라 직접 시키를 센터로 세우고 싶다면 특기 문제상 덱을 3속성으로 짜야 하기 때문에 전속성곡이 아니면 조금 사용이 꺼려진다. 점수에 연연하지 않고 오로지 팬작만 고려한다면 페스 카에데와 2차 유코를 같이 쓴다든지 하는 식으로 센터 효과가 어필 특화나 속성에 제한을 받지 않아 덱 구성원에 거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점은 눈여겨 볼만한 부분. 기존에 팬작 수단으로 애용되던 라이브 퍼레이드에서의 활약도 기대할 수 있다.

트리콜로르 시너지는 기존의 속성 포커스에 콤보 보너스 1%와 올라운드의 회복 효과를 더한 특기. 단일 속성만으로 덱을 짜야 특기가 발휘되는 포커스와 달리 반드시 큐트/쿨/패션 3속성을 한 덱에 편성해야 특기가 발동된다. 따라서 덱 서브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보컬 특화 트리콜로르 덱에 편성해야만 하며, 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는 사실상 전속성 곡 혹은 그루브로 한정된다.[12]당연히 포커스 카드와는 함께 조합하면 안된다.
라이프 회복 효과가 있으므로 오버로드 사용에 부담이 없어지고, 라이프 스파클의 콤보 보너스 증가에도 기여하기 때문에 두 카드 어느 쪽과도 궁합이 좋다는 것은 장점이다. 또한 트리콜로르 시너지에 스코어업 효과와 회복 효과가 있기 때문에 스킬부스트와 콤보 서포트를 이용한 방치 덱의 요원으로 활용도 가능하다.[13]

특훈 전 일러스트에서는 시키냥이라는 별명대로 고양이와 더불어 등장했으며, 드레스 차림으로 장미를 들고 앉아 있는 특훈 후 일러스트의 배경은 괴짜답게 화학플랜트의 파이프라인 위다. 모델링은 분홍빛이 나오는 웨딩 드레스 풍. 여기에 헤어스타일이 살짝 달라졌는데 항상 하고 나왔던 짧은 사이드 업이 아닌 내린 머리를 하고 나왔다. 곱슬머리인데다 숱이 많아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구분이 힘들지만 1,2차 SS레어는 둘 다 투 사이드 업이다.

2019년 데레스테 결산에 따르면 한정 스카웃 티켓으로 가장 많이 선택된 카드라고 한다.

2.7. S레어 - [크레이지 크레이지] 이치노세 시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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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S레어 - [바벨] 이치노세 시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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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SS레어 - [맑고 깨끗한 에센스] 이치노세 시키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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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4일 등장한 이치노세 시키의 4차 SS레어. 댄스 특화 어필배분에 사치코의 4차 SS레어와 같은 7초 주기 라이프 스파클 특기를 배정받았다.

모델링은 포니테일에 눈동자색과 어울리는 푸른색 제복을 입었다. 얼핏 봐선 쿨이라고 착각하게 만들 정도.

2020년 데레스테 결산에 따르면 작년과 마찬가지로 한정 스카웃 티켓으로 가장 많이 선택된 카드라고 한다.

2.10. SS레어 - [메리 배드 유토피아] 이치노세 시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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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7일에 느와르 페스로 등장한 이치노세 시키의 5차 SS레어. 데레스테 최고 인기 캐릭터들 중 한 명인 시키가 거의 2년 가까이 5차 SSR이 나오지 않다 보니 미루고 미루다 느와르 페스로 내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았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대사로 미루어 보아, 컨셉은 녹화 가스로 감정과 본능에 휘둘리는 지루한 인류를 멸망시키고, 자신도 꽃이 되어 가는 시키.
"받아들여 줄 누군가가 있었다면…이라니. …이젠, 모르겠어", "내가 누군가와 웃고 있는…그런 세계도, 어딘가에는 있었으려나-…" 라는 대사로 미루어 보아, '받아들여 줄 누군가'가 없었던 평행 세계의 시키로 추측된다.

컨셉에 걸맞게 모델링이 상당히 개성적이다. 왼쪽 눈은 본래의 푸른색 눈이 아닌 연두색 빛의 안광이 나오고, 오른쪽 눈에는 꽃이 피어나 있다.
안광의 경우 秘密のトワレ와 バベル에서 잠시 원래의 푸른색 눈으로 돌아가는 기믹이 있다. 그리고 Live 2D에서도 푸른 눈으로 잠시 돌아가는 연출이 있다.

특훈 전 일러스트의 배경은 도쿄 우에노에 있는 국립과학박물관이다. 특훈 후 일러스트의 배경은 도쿄 신주쿠 일대이다.

2.11. S레어 - [기적의 증표] 이치노세 시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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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증표 이벤트 커뮤 내용에 따르면, 특훈 전의 일러스트는 나오가 카렌에게 추천 받은 학교 촬영 스튜디오로 놀러 간 컨셉이다. 처음으로 오사게 헤어 스타일로 등장했다. 특훈 후 일러스트의 배경에 그려진 시키는 특훈 커뮤로 미루어 보아 과거의 시키인 것으로 보인다.

특훈 전 배경의 칠판에 적힌 문구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명언인 "Common sense is the collection of prejudices acquired by age 18 (상식은 18세까지 습득한 편견의 집합이다)".

2.12. SS레어 - [돌체 푸엘라] 이치노세 시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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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4일에 등장한 이치노세 시키의 6차 SS레어 카드.

특훈 전 일러스트는 시키와 자주 함께 등장하는 두 아이돌인 미야모토 프레데리카와 니노미야 아스카를 데리고 함께 수영복 촬영을 하는 장면. 아스카의 에쿠스테가 시키와 프레데리카의 눈 색깔이라는 설이 있다.

특훈 후는 룸 대사에 따르면 양산계 패션의 수영복을 입고 촬영하는 장면.

3D MV에서 눈 아래의 글리터가 각도에 따라 반짝이는 기믹이 있다.

이 시키의 수영복 SSR을 마지막으로 LiPPS 전원이 수영복 의상 SSR을 갖게 되었고, 땋은 머리의 SSR을 갖게 되었다.

2.13. SS레어 - [플라토닉 에고이스트] 이치노세 시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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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4일에 등장한 이치노세 시키의 7차 SS레어 카드. 그리고 처음으로 한정 테마가 중복인 카드 중 하나이다. 다른 카드는 같은 날에 등장한 카렌 7차 SS레어 카드.

3. 영업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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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돌답게 스마트 특화형. 액티브는 바닥이고 유니크는 평균보다 다소 낮다.

4. 커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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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1,2 및 일부 카드 특훈 커뮤 번역

다른 아이돌이 출연하는 방송 현장 근처에서 '프로듀서의 땀에서 좋은 사람의 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캐스팅했다. 프로듀서가 캐스팅 당하는건 얘 커뮤 전통으로 굳어진 모양... 소문 시스템에서 나온 바에 의하면 혼자 살고 있으나 가끔 집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취미가 실종인 설정이 간만에 부각되었다. 프로듀서들의 엄한 상상은 덤(...). 개인 커뮤에서도 레슨중에 잠깐 준비하고 온다고 할 때 '믿고 기다린다'를 선택하면 그대로 며칠간 안 나타난다. 그리고 오랜만에 다시 나타나서는 피로회복에 좋은 아로마를 만들어왔다며 이걸로 레슨 준비가 끝났다고 주장하나 얼마 안돼 빈혈로 쓰러진다. 반대로 준비하고 오겠다고 할 때 냅다 쫓아가서 잡아오는(...) 선택지도 있는데, 태연하게 나 이대로 도망갈 거라는 거 어떻게 알았냐고 놀라워한다(...).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자기도 자기를 못 믿고 통제도 안 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자기 낌새가 이상해보인다면 꼭 붙잡아달라고 당부한다. 그리고 제대로 기합넣고 레슨해 주겠다고 하는 건 좋았지만 결과는 역시나...

사진 촬영 메모리얼에서는 별로 의욕을 보여주지 않다가, 프로듀서와의 대화에서 아이돌로 얼굴이 알려지면 외국에 계신 아버지가 볼지도 모른다는 데 생각이 미쳐 의욕을 내고서 자기 쪽에서 재촬영을 원했다.

첫 라이브 때에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서, 무대가 정전되는 돌발상황이 일어나도 잘 대처해서 라이브를 성공시켰다. 라이브 후에도 태연한 태도를 유지하지만 손끝이 떨리고 있다는 것을 프로듀서에게 들킨 뒤에는 솔직하게 긴장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리고 라이브 무대에서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새로운 미지의 무언가를 접하고서 본격적으로 아이돌 활동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한다.

4.1. 스토리 커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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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 그 자체를 표현한 커뮤 무슨 향수하시길래 이런 커뮤를 쓰셨어요 그리고 아스카가 간접적으로 피해를 받았다. 유저들은 일본어 독해 시험을 보게 되었다.

스토리 커뮤 33화에서 개인 스토리를 배정 받았다. 동시에 비밀의 투왈렛이 해금. 멤버는 안즈, 쿄코, 유미, 아스카, 시키.[14]

커뮤를 시작하자 마자 이전의 단체곡때와는 다르게 댄스를 완벽하게 하는 시키가 나오면서, 주역이 이런데 우리는 쉬자는 안즈의 투정에 휴게실에서 쉬게 되고, 지난번과는 다르게 왜 이렇게 잘 하냐는 유미의 질문에 시키는 시키 나름대로의 답으로 답변하지만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 아스카는 "일본어로 설명해달라"고 할 정도(…) 이래저래 이야기 하다가 유미와 쿄코가 프로듀서를 부르러 갔더니 시키는 또다시 특기인 실종을 발동하여 사라지고 아스카도 같이 가버린다. 안즈는 자기로는 못 막는다면서 실종되는 두 사람을 방치.

유미와 쿄코가 당황하지만 그동안 지내서 익숙해졌는지 프로듀서는 시키와 아스카를 찾지 않기로 하고, 그 사이에 시키와 희생양이 된 아스카는 이러저러 이야기를 하면서 저 멀리 산과 바다에까지 왔다갔다 하다가, 다음날 라이브전에 귀환하고 시키는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프로듀서와 이야기를 나누고서 무대에 오른다.

이 마지막 연출이 31화의 카렌하고 비슷하게 SS레어 스탠딩 CG가 나오는 연출이라서[15] 시키 SS레어가 없는 유저들에게 지름 욕구를 자극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반적으로 시키의 어느정도의 과거[16]와 자신에 대한 이야기와 그걸 들으면서 이곳저곳 끌려다닌 아스카의 이야기. [17]

커뮤에서 쿄코와 유미가 시키에 대해 얘기하자 자기를 내가 아닌 누군가가 정의하는건 오만일거라는 생각에 이야기를 끊는 모습을 보인다. 이런 모습은 하야미 카나데편 커뮤에서 카나데의 행동과 매우 유사하다.정작 이때는 시키가 카나데를 함부로 정의해서 프레데리카에게 혼났다[18] 굳이 두 사람의 차이를 설명하자면 카나데는 자신의 보여주고 싶은 부분만 보여주면서 그 이상 알려고 하면 차단막을 치는 형식이면 시키는 수많은 자신의 모습이 있는데 굳이 한가지로 자신을 정의 하려는 것이 싫어서 이야기를 끊은것으로 볼 수있다. 사실상 아이돌 마스터같은 청춘 아이돌물에서 시리어스 전개를 넣게 되면 어쩔 수 없이 그 캐릭터에게 비중이 쏠리게 되는걸 감안하면 데레스테는 카나데와 카렌, 그리고 시키를 꽤나 푸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번 프레데리카 커뮤에서 시키가 안나왔듯 이번 시키커뮤에서도 프레데리카가 안나와서 아쉽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아무래도 프레시키 조합이면 두사람의 케미혼파망에 내용이 집중되면서 이번 스토리같이 시키 고유의 캐릭터성이 나오지 않을것 같아서 프레데리카가 안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있다.

커뮤의 내용중 시키본인이 산소가 불에 잘탄다고 말하는 부분이 있어 논란이 있다. 산소는 가연성이 아니라 조연성인데 초등학교 6학년 과학교과서에도 나오는 내용을 과학천재 설정인 시키가 틀릴리가 없다는 것.
커뮤 쓰는 사람이 문과충이라 어쩔수 없다

마유 스토리 커뮤에서도 큰 영향을 주었다. 자신이 만든 아로마를 테스트한다고 해서 그 아로마가 다름아닌 프로듀서의 사무실에서 나오는 향을 채취한 것. 덕분에 아로마에 취한 마유는 프로듀서가 온 것도 모르고 헤롱헤롱해지고 만다.

4.2. 이벤트 커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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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비쥬얼 버스트 그루브 이벤트의 Tulip 이벤트 커뮤에서는 프레데리카와 함께 통제불능 콤비로 대활약. 생선 이야기가 나오자 파닥파닥 소리까지 내면서 생선 흉내를 내다가 그만하라는 소리에 죽은 생선 눈이 돼서는 바로 죽은 생선이 된다.(…) 아무리 봐도 연습하기 싫은거 강제로 끌려와서 억지로 텐션을 올리다보니 저런 참사가 난 것 같다. 에필로그에서는 뒷풀이로 온 레스토랑에서 술을 못 마시는 게[19] 아쉽다며 또 그 죽은 눈을 보여준다.

내일 또 만날 수 있겠지 이벤트 커뮤에선 영혼의 파트너 미야모토 프레데리카와 핵노답 듀오로써 미친 개드립과 막무가내식 상황극으로 나카노 유카, 사쿠라이 모모카, 이가라시 쿄코등을 전부 당황시킨다. 다만 가사가 취미인 쿄코 앞에서 청소 같은거 왜 하냐고 이해가 안간다고 청소를 깠다가 쿄코가 진지하게 얘기좀 나누자고 해서 대화를 나눈뒤 충격받았는지 죽은 눈으로 로봇 어투로 "청소하겠습니다."라고 말한뒤 사라지거나 유카와 폭포 수행을 가서 시체처럼 물위에 둥둥 뜨는등 본의 아니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교정을 받았다. 다만 유카의 카드를 메인으로 했을시 나오는 대사에 따르면 변사체 놀이를 하는 것이라고(...)

에피소드 후일담에서도 프레데리카와 개드립을 치고 뒷풀이로 피자를 먹게 되는데 보는 사람이 식겁할 정도로 핫소스를 뿌려 시뻘겋게된 피자였다. 모모카가 이 피자를 먹게 되고 엄청 놀라게 되자 유카아빠에겐 "모모카쨩은 나이가 어려 이런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몸에 안 좋다."고 혼나고 쿄코엄마에겐 "그 이전에 음식의 원래 형태와 거리가 멀다. 요리를 만드는 입장에선 이런건 납득할 수 없다."고 혼났다. 다행히 모모카가 좋게 받아주며 훈훈하게 마무리.

4.3. 메모리얼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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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메모리얼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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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메모리얼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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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메모리얼 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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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메모리얼 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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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특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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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노멀 - 이치노세 시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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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S레어 - [퍼퓸 트리퍼] 이치노세 시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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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SS레어 - [미스틱 엘릭서] 이치노세 시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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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S레어 - [꽃봉오리] 이치노세 시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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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SS레어 - [인비테이션 다이브] 이치노세 시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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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SS레어 - [아이러니컬 에트랑제] 이치노세 시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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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S레어 - [크레이지 크레이지] 이치노세 시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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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S레어 - [바벨] 이치노세 시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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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SS레어 - [맑고 깨끗한 에센스] 이치노세 시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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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0. SS레어 - [메리 배드 유토피아] 이치노세 시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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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1. S레어 - [기적의 증표] 이치노세 시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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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2. SS레어 - [돌체 푸엘라] 이치노세 시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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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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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3D 모델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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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고

5.2. 소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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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지만 가끔 집에 돌아가지 않는 것 같다.

영어와 일본어로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면 나오는 결과가 다르다는 듯 하다.

배가 꼬르륵거리고 나서야 배고프단 걸 깨닫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