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호

1. 개요[편집]

---

진보정치 빅뱅의 시작점
말많고 탈많던 통진당과 NL을 무너트린 진보 정치인

대한민국의 정치인, 선출직 공무원.

대한민국의 전직 부산광역시 금정구의원이다.

2. 생애[편집]

---

경상남도 사천시에서 출생, 사천고등학교를 재학했지만 이후 강릉시로 올라가 강릉대학교 사학과 학사를 딴 후 금정구로 내려와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에 재학한다. 금정구에선 10년을 살았다고 한다.

이후 유시민의 지지자가 모인 시민광장에서 활동하던 참여계 정치인으로, 유시민이 국민참여당을 만들자, 입당하여 중앙위원의 자리까지 오른다.

2.1. 정계 진출[편집]

---

그러던 중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의 야권 단일화 후보로 국민참여당의 이름을 달고 출천하여 당선된다.

이후 국민참여당이 와해된후 시민통합당으로 가지 않고, 유시민등이 통합진보당으로 이동하자 같이 이동한다.

2.2.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부정경선 사건[편집]

---

2012년 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 직후, 이 의원은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선출 과정에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점을 폭로한다. 원문 참고로 자료는 구글링을 해서 발견했다고 한다.

이 이후 통합진보당은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 상태에 빠져들었다. 의혹이 터진 후 NL, PD, 참여당계 등 당내 정치계파가 아닌 민주노총계 조준호(민주노총 출신) 공동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이동투표함과 온라인 투표과정에 대해 부정선거가 있었는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5월 2일... 부정선거 사실이 사실로 확인되었다. 이 이원이 의혹을 제기한 이동투표함 7개에 선거인 명부보다 투표자 수가 더 많거나 명부 이름과 투표자 이름이 다른 경우가 적발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한겨레신문 기사에서는 뭉텅이로 붙어서 투표된 용지까지 나왔다고 한다.

이후 당내외로 통합진보당 NL파 저격수가 되어 활동한다. 사실 통진당은 유시민, 천호선등 참여계와 노심조와 같은 PD 계열에게 인색한 정당으로 변모 중인지라 내홍이 심했으니 참여계 출신의 PD 성향이 있는 이 의원의 저격수 활동도 큰 무리는 아니였다.

결국 당권파를 무너트리고, 참여계 좌장인 유시민을 개혁적 진보주의자로 변모시키는데 일조한다. 물론 후에 유시민도 정계 은퇴를 하게 되지만..

이후 통합진보당 내란음모 수사 사건이 터지며 NL의 대한 비판과 통진당의 내홍의 대한 그의 진단들이 재조명되어 한동안 언론등에 재출연 하였다.

2.3. 그 이후[편집]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무소속 의원으로 출마하지만 11.14%로 낙선한다.

현재는 간간히 정치시사 프로그램에 패널로 등장 중이며, 음식점을 한다고 한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것인지는 미지수이다.

3. 여담[편집]

---

• 진중권과 사이가 안 좋았다. 진중권이 이정희와 경기동부연합을 동일시하자, 아니라고 지적하였는데[3]
  사실 이정희는 경기동부연합과 동일시 하기엔 무리가 있다.
  그 과정에서 진 교수에게 "닥치시길 바란다" 라고 하였고 이에 대해 이청호 의원을 옹호하는 이들이 생기며 사이가 안 좋아 진것이다. 사실 당시 진 교수 성격상 쉽게 타인과 싸움이 붙어진다 그러나 100분 토론등을 거치고, 통진당을 사이좋게 까게 되며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었는지 이후엔 충돌이 없다.

•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신해철의 '나에게 쓰는 편지'라고 한다. 친구들은 실패한 386의 노래의 라고 한다고 한다.

• 인터뷰 중에서 진보 성향의 영향 중엔 친구에 의한 것도 일부 있다고 하였다. 친구 중 그래픽 디자이너인 모 친구 혹은 몇몇 친구가 자신보다 진보적[4]
  아마도 PD계거나 신좌파일 가능성이 높다.
  이라고 한다.

4. 저서[편집]

---

• 진보는 죽었다(2012)

5. 수상 이력[편집]

---

• 2011 장애인인권포럼 우수의원
• 2012 장애인인권포럼 우수의원
• 2013 장애인인권포럼 우수의원

6. 선거 이력[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