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논란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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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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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정계 입문 이전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시절) · 정계 입문 이후 (국회의원 시절 · 경상북도지사 시절)
가족
아버지 이종락 · 어머니 안은희 · 배우자 김재덕 · 아들 이상일
경력
주요 경력
사건 사고
논란 및 사건사고


1. 개요
2. 세월호 막말 논란
3. 문재인 대통령 탄핵 암시 발언 논란
4. '결혼 안 하면 죄' 발언 논란
5. '또 지랄하고 있어' 욕설 논란
6. 포스코 조업중지 관련 논란
7. 안동 산불 국회의원 당선인 3명과 축하 저녁식사 논란
8. 석포제련소 환경 오염 관련 논란



1. 개요[편집]


이철우의 논란 및 사건사고를 다룬 문서.


2. 세월호 막말 논란[편집]


2016년 11월 25일 발생. 기사(YTN) 기사(서울경제)

  • 이철우는 이날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 비공개회의에서 "여당 자리를 뺏기면 야당이 샅샅이 파헤칠 거다. 박근혜 정부에서 설쳤던 사람들은 국민 손에 끌려나갈 수 있다."라면서 "탄핵 대신 개헌을 추진해야 한다. 이러고 있으면 세월호 학생들처럼 다 빠져 죽는다."라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었다.


3. 문재인 대통령 탄핵 암시 발언 논란[편집]


2017년 6월 20일 발생.


  • 이 발언이 논란이 되자 이철우는 당일 "외교, 인사를 너무 밀어붙이고 있고 탕평책도 보이지 않아 경각심을 주는 차원에서 한 이야기"라면서 "다른 깊은 뜻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기사(서울신문)


4. '결혼 안 하면 죄' 발언 논란[편집]


2018년 6월 28일 발생.


  • 이후 2018년 8월 4일에 방영된 YTN의 '시사 안드로메다 시즌3'에 출연하여 "(저출산 문제를) 조금 강조하다 보니까 그런 이야기 나왔다, 앞으로 절대 그래(그렇게) 안 하겠습니다."라고 해명했다. 기사(YTN)


5. '또 지랄하고 있어' 욕설 논란[편집]


2018년 11월 14일 발생. 기사(한국경제TV)

  • 이철우는 2018년 11월 14일 구미시 소재 박정희 생가에서 열린 '박정희 탄생 101돌 기념식' 도중에 보수단체 회원들로부터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한 배신자가 왜 여기에 왔느냐."라며 비난을 듣자 "당신들 똑바로 알고 이야기해. 내가 박근혜 탄핵을 가장 반대한 사람이야. 그 지랄하니까 보수가 분열돼 나라가 이래 되지.", "지난번에 아니라고 얘기했는데 또 지랄하고 있어."라고 발언해서 논란이 일었다.


6. 포스코 조업중지 관련 논란[편집]


2019년 발생.

충남, 전남, 경북 등 여러 지자체에서 제철소 핵심 설비인 고로에 대해 10일 조업정지 처분을 내리면서, 철강산업 전반적으로 천문학적인 손실이 날 위기에 처했고, 업계는 강하게 반발했다. 현대제철은 이번 조치로 보수 비용을 제외하고도 8000억 원의 손실을 예상하고 있다. 환경단체들은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제철과정에서 생긴 오염물질을 저감시설 없이 블리더를 통해 공기 중에 배출해왔다며 민원을 제기했고, 지자체는 대기환경보전법을 적용해 행정처분을 결정했다.

하지만 블리더 말고는 대체재가 없기 때문에 산업 특성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온다. 한국철강협회는 고로 안전밸브 개방은 전 세계 제철소가 지난 100년 이상 적용해온 안전 프로세스라며 조업정지 이후 고로를 재가동한다 해도 현재로선 기술적 대안이 없다고 했다. 협회는 세계철강협회(WSA)에 문의한 결과, 안전밸브를 열어 배출되는 소량의 잔여가스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환경단체와 지자체 주장과 달리, 현행법을 위반한 것도 아니다. 환경단체들이 근거로 든 대기환경보전법 제31조 2항을 보면, 방지 시설을 거치지 않고 오염물질을 배출할 수 있는 공기조절 장치를 설치하는 행위를 금하고 있다. 다만 '화재나 폭발 등의 사고를 예방할 필요가 있어 시·도지사가 인정하는 경우'라는 예외조항이 있는데, 블리더는 화재나 폭발 등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리고 10일 조업정지 처분이 실질적으로 10일 동안 공장을 멈추는 정도가 아니다. 연간 400만 톤의 쇳물을 생산하는 고로가 멈추면, 쇳물이 굳어져 복구 작업에만 3개월 이상이 걸린다.

비슷한 시기에, 중국의 스테인리스강 제조업체인 칭산(靑山)철강그룹이 대규모 냉연공장의 국내 신설을 타진하면서 국내 철강업계에 초비상이 걸렸다. # 결국 환경단체들의 무모한 주장으로 중국만 이익을 보게 된 것이다.

혹자는 이 행동이 적절했다 주장하기도 한다. 업계에서는 수익을 추구하기 위해 무엇이든지 해야 하는 입장은 이해가 가나, 환경 단체도 도민이고, 도지사는 수익 창출보다는 자신의 지지율 유지 및 도민들의 민원을 반영하는 행정을 해야 하기 때문에 도민들이 미세먼지와 산업체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로 인한 피해가 산업체가 벌어들이는 이득에 비해 클 경우, 그에 대한 법적 제재가 필요했다고 판단할 수 있고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또한, 산업체와 국가경쟁력 저하를 목적으로 제재를 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논란을 만든 것은 도지사 당사자들의 입장에는 억울할 수밖에 없으며, 결과적으로 위 논란은 산업체의 관점에서만 보고 도민이나 도지사의 입장은 이해하지 못한 논란으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포철 조업정지 처분 않기로"…20년 전 블리더 개방 승인 그러나 1999년에 이미 블리더를 합법시설로 승인한 사실이 밝혀지며 그냥 해프닝으로 끝났다.


7. 안동 산불 국회의원 당선인 3명과 축하 저녁식사 논란[편집]


2020년 4월 24일 발생.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큰 산불이 나서 주민들 1200여 명이 대피하는 와중에 미래통합당 21대 총선 당선인 3명과 저녁 식사를 가지고, SNS 홍보용 사진을 찍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었으나, 경상북도는 이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언론을 통해 산불진화에 지휘권이 시군에 있고 따라서 안동시에서 지휘하게 되어 있음에도 경북도청은 환경산림국장을 현장에 파견해 지원하도록 하고 소방본부장과 재난안전실장에게 선제적인 위기대응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만찬 중인 오후 7시 35분경 산불현장에서 안동시장 및 도 환경산림국장으로부터 전화로 상황을 보고받고 곧바로 현장으로 가겠다고 했으나 안동시장이 '날이 어두워 더 이상 작전을 펼칠 수 없어 헬기 등을 철수하고 있으니 이튿날 새벽에 합류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해 이 지사는 식사 중이던 행정부지사를 급히 현장으로 보내고 당선인과의 만찬을 서둘러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로 내용을 보도한 곳은 4월 27일 세계일보이며#, 다음날 안동MBC에서도 보도했다.
이후 경북도의 설명자료를 통해 당시 상황을 언론에서 보도했다. # 참고로 산불이 난 풍천면은 경북도청이 위치해 있는 곳이다.


8. 석포제련소 환경 오염 관련 논란[편집]


2020년 발생.

봉화군 석포면에 위치한 영풍그룹 산하 영풍석포제련소가 주변 대기, 토지 및 하천에 심각한 환경오염을 발생시켜 지역 주민들은 물론, 해당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등에도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고 있음이 드러나 2020년 조업 정지 처분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제련소에서 내보낸 중금속 오염수가 낙동강의 지류로 흘러들어간 사실은 해당 제련소의 담당자들마저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언론과 인터뷰에서 "제련소의 오염수가 낙동강으로는 한 방울도 들어가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심지어 그의 지시로 경북도청이 조업 정지 처분을 내린 환경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소송은 환경부가 해당 제련소에 대한 조업 정지 기간을 절반으로 줄이고 난 후에야 취하되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MBC PD수첩이 방영한 책과 독, 영풍의 두 얼굴[1]뉴스타파가 방영한 책 재벌의 민낯,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영풍 구하기' 소송 참조.

결국 해당 업체는 2021년에 또다시 카드뮴이 기준을 수천배 초과한 오염수를 낙동강에 흘려보내 환경부로부터 조업정지와 과징금 처분을 받았는데, 이 지사가 해당 업체를 비호한 행태가 이러한 사태에 초래한 것이 아닌가 하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1] 총 3부로 본문 링크는 1부이며, 2부, 3부의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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