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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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 현직 민선 8기 서천군의회 의원이다.
2. 생애[편집]
3.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3.1. 갑질 논란[편집]
"이지혜 서천군의원, 갑질 해도 너무해"...사무과 직원 반발(뉴시스)
이지혜 의원이 의정활동과 무관한 갑질행위를 일삼았다는 폭로가 나왔다. 폭로의 내용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의원으로서 의무를 소홀한 채 관련 절차를 무시하며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과도한 자료를 요구해 물의를 일으켰으며, 이와 함께 본인은 차가 없다며 직원들에게 데리러 와라, 택시를 불러달라는 등 사적인 요구를 일삼았다고 한다. 또한 이 의원이 본인과는 무관한 서천군 국외출장에 동행할 수 있도록 알아봐 줄 것을 요구하고 집행부의 공식적인 용역보고회 및 정책간담회 등에 자신의 자리를 마련할 것을 요구하는 등 부당한 지시를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12일에는 일부 의원들이 우수사례 확인을 위해 의장의 허락을 받아 관외출장을 다녀왔는데 이 의원 본인에게 알리지 않았다며 당일 동행한 의회사무과장에게 항의하며 각종 자료를 요구했다고 하며, 관외출장을 담당한 직원에게는 출장신청서, 계획서, 예산사용 내역, 결과 보고서 등의 자료를 요구하는가 하면 전화를 받지 않았다며 따져 묻는 등 강압적인 행동을 보이면서, 담당 직원이 13일 병가를 내어 병원 상담과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해졌다.
3.2. 병원 내부 무단 사진 촬영 논란[편집]
서천군의회 이지혜 의원, 서해병원 곳곳 돌며 사진촬영 배경두고 논란(대전일보)
서천군의원, 갑질논란에 병원 내부 사진촬영까지...선 넘은 일탈로 지역사회 발칵(중도일보)
갑질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도중, 지난 20일에는 오후 5시 경 사전 협의도 없이 갑작스럽게 서천 서해병원을 방문해서 사진 촬영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해 하반기에도 응급실 및 병원 관련 자료 제출을 과도하게 요구했다고 한다. 이 의원은 근무 간호사에게 한 달 전부터 방문의사를 타진하였으나 회신이 없어 일방적 방문을 하게 되었다고 해명했으나, 병원 측은 순수 민간 법인 병원에 무슨 자격으로 군의원이 무단방문하여 이곳 저 곳을 촬영했는 지 공식적으로 밝히라고 주장했다. 특히 병원의 응급실이나 병실은 개인 프라이버시의 보호가 절대로 필요한 구역임을 강조하며 부적절한 행동임을 강조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상처치료를 위해 온몸을 벗어야 하는 일도 다반사고 면회객도 일부 제한 받는 곳이 병원이라고 밝히며, 이 의원에게 서해병원의 치부를 들춰 보는 것이 목적이냐고 되물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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