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한(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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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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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현 서울 다이너스티, 전 LA 발리언트 소속. 주 영웅은 히트스캔으로 메인딜러 포지션이다.

2. 주요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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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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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지향 오픈디비전 팀, Praha Grappling 에서 활동하고 있었으나 젠지에 입단하여 다른 선수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데뷔전[1] 에서 3:0으로 승리해 성공적인 컨텐더스 경기를 치렀다. 정보가 하나도 없던 선수라 처음 로스터가 공개 되었을 때는 다들 누군지 모르겠다는 분위기였다.

2020 건틀렛 준결승, 러너웨이와의 경기에서 비교적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지 못했던 1,2세트에 비해 5세트 부산에서는 애쉬로 결정타를 쓸어담는 모습을 보이며 맹활약, POTM을 받으며 젠지의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견인했다. 이후 Team CC와의 결승전에서도 분전했으나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경쟁전에서 매 시즌 위도우 저격 치명타 35~43퍼를 기록할 정도로 에임이 상당히 좋다.

2022 시즌 시작전 LA 발리언트에 영입되어 리그에 입성하였다. 카운트다운 컵 예선에서 퓨전을 상대로 나노 캐서디로 3킬을 해내며 게임을 끝내는 명장면을 보여주기도 했다.

2023 시즌 리그 재계약에는 실패하였으나 뜻이 맞는 선수들끼리 모여 Dreamers라는 팀을 결성하여 2023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에서 활약하였다. 오픈 토너먼트부터 시작하여 스프링 스테이지 녹아웃까지 진출하는 등 큰 활약을 펼쳤으나 아쉽게 미드시즌 매드니스 진출에는 실패하였다.

2023 시즌 스프링 스테이지 녹아웃 이후 서울 다이너스티에 영입되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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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은 자신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 좋아하는 야식은 떡볶이와 치킨이다.
• 강아지를 기른다. [2]
  말티즈이며 이름은 '레아'
• 오버워치를 처음 시작할 무렵엔 실버였다고 한다.
• 젠지에 들어갈 당시 젠지 연습생 팀을 건너뛰고 바로 본 팀에 합류했다.[3]
  젠지 컨턴데스 팀에서 유일하게 연습생 생활을 건너뛴 신인이며 면접 당시 별명이 '에임핵' 이었다고 한다.
• 축구선수 이지한과는 동명이인이며, 2003년생 동갑내기이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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