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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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前 롯데 자이언츠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13학번으로 4학년 때 고연전에서 4.2이닝으로 강판당한 선발 임양섭[1] 의 뒤를 이어 구원등판하여 롱릴리프로 4.1이닝을 던져 무실점으로 연세대학교 타선을 막아내며 승리투수가 됐다.
이후 치러진 고연전에서 고대가 연대에게 단 한번도 이기지 못하며 2023년 현재까지도 '고려대 최후의 고연전 승리투수'이다.
2.2. 롯데 자이언츠[편집]
상동에서 간간히 선발로 나오고 있다.
2017년 퓨처스 올스타에 감독 추천으로 출전했고, 1.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2017 시즌 후 경찰 야구단에 지원했지만 불합격했다.
이후 공홈에서 사라졌으나 이후 다시 등록되었는데 공익으로 입대한 것이 밝혀졌다.
2020년 4월, 전역을 앞두고 방출 통보를 받았고, 파주 챌린저스에 입단했다.
2.3. 수원 파인 이그스[편집]
2022년 12월 26일 창단한 수원 파인 이그스에 입단했다.
2023년 4월 7일 성남 맥파이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1홈런을 뽑아내며 구단의 창단 첫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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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려대 체교 14학번 투수. 체구가 작고 피칭 스타일이 유희관마냥 매우 느린 구속을(직구 평속이 130km가 안 됐다...) 칼제구로 메꾸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고려대에서 에이스급 투수였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미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