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노출(1995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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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노출 (1995)
Kiss Of Death


파일:이중노출 한국판 포스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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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포스터 ▼
파일:kiss_of_death_original.jpg

장르
스릴러
감독
바벳 슈로더
각본
리처드 프라이스
원안
엘라자르 립스키
원작
벤 헤치트
찰스 리더러
제작
수잔 호프먼
바벳 슈로더
촬영
루시아노 토볼리
편집
리 퍼시
음악
트레버 존스
출연
데이비드 카루소
새뮤얼 L. 잭슨
니콜라스 케이지
헬렌 헌트
빙 레임스
스탠리 투치
캐스린 어브
마이클 래파포트
필립 베이커 홀
안소니 힐드
제공사
파일:미국 국기.svg 20세기 폭스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세기 폭스 코리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20세기 폭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세기 폭스 코리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1995년 4월 2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5년 5월 6일
화면비
1.85 : 1
상영 시간
101분
제작비
4,0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14,942,422[1]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Restricted

1. 개요
2. 예고편
3. 등장인물
4. 줄거리
5. 여담
6. 국내 방영



1. 개요[편집]



파일:이중노출 1995 전단.jpg

1995년 국내 개봉 당시 지면 광고
위험한 독신녀를 연출한 바벳 슈로더 감독의 1995년 스릴러 영화. 동명의 1947년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2. 예고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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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장인물[편집]


  • 데이비드 카루소[2] - 지미 킬마틴
  • 새뮤얼 L. 잭슨 - 캘빈 하트 형사
  • 니콜라스 케이지 - 리틀 주니어 브라운
  • 헬렌 헌트 - 베벌리 킬마틴
  • 빙 레임스 - 오마르
  • 스탠리 투치 - 프랭크 지올리, 지방검사
  • 캐스린 어브 - 로지 다미코
  • 마이클 래파포트 - 로니 개논
  • 필립 베이커 홀 - 빅 주니어
  • 안소니 힐드[3] - 잭 골드, 변호사
  • 린지 J. 위린, 메건 L. 위린 - 코리나 킬마틴
  • 존 코스텔로 - 클리어리 형사, 캘빈의 파트너
  • 앤 미어라 - 베벌리의 엄마, 지미의 장모.
  • 제이 O. 샌더스[4] - 수사 담당 FBI 요원



4.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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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킬마틴은 뉴욕 퀸스 자치구의 아스토리아에 사는 전과자로, 범죄와의 손을 씻기 위해 아내 베브와 함께 딸을 키우고 있다. 어느 날 베브는 AA 회의에 가기 위해 지미를 혼자 두게 되고 혼자 집에서 잠을 자던 지미는 사촌 로니가 찾아온 것을 알게 된다. 로니는 일을 도와달라고 하지만 지미는 로니가 자신과 함께 있는 것을 본 것만으로도 감옥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로니를 쫓아내려고 한다. 로니는 오른손 약지가 부러졌고, 차를 옮기는 것을 도와주지 않으면 리틀 주니어 브라운이 자신을 죽일 것이라고 말한다.

리틀 주니어 브라운은 천식을 가지고 있는 정신병자. 로니와 지미가 예정보다 너무 늦었다는 것에 화가 난 주니어는 로니가 훔친 차로 가득 찬 트럭 4대를 들키지 않기 위해 비틀거리는 대신 캐러밴으로 옮기라고 주장한다. 캐러밴이 경찰의 눈길을 끌고, 차들을 내리기 위해 브루클린 해군 기지에 도착하자 경찰이 도착한다. 경찰이 캐러밴을 조사하게 되고 지미 옆에 앉아있던 공범은 경찰을 향해 총을 쏜다. 총알은 지미의 손과 캘빈 하트 형사의 오른쪽 눈 바로 아래를 관통한다. 결국 이 공범은 다른 경찰들의 총에 맞아 사망하고 지미는 현장에서 체포된다.

브라운 가족의 변호사인 잭 골드는 지미에게 베브가 공범들의 이름을 밝히지 않으면 2-3년형으로 처리될 것이라고 약속한다. 로니는 브라운 부부가 베브를 위한 수당 400달러 중 150달러만을 베브에게 주면서 베브의 용돈을 부족하게 한다. 로니는 베브에게 자신의 공장에서 일해보지 않겠냐고 하고 셰이 스타디움 바로 남쪽에 있는 가게에서 일하는 것에 동의한다. 첫날, 베브는 로니가 훔친 차를 팔려고 하는 남자를 때리는 것을 목격한다. 베브는 롤링 록을 마시고, 로니와 함께 브라운 가족이 소유한 스트립 클럽인 베이비 케이크로 간다. 그곳에서 로니는 베브에게 더 많은 술을 주고 그녀를 겁탈하려고 한다. 빅 주니어와 리틀 주니어는 당장 그걸 보곤 화를 내고 베브를 집으로 데려가라고 지시하지만, 로니는 베브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베브는 자신에게 들이대는 로니의 집을 뛰쳐나와 차를 훔쳐 달아나지만 마주오는 세미 트럭과 사고가 나고 만다.[5] 이후 신부가 지미를 찾아오고, 아내가 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장례식에 참여한 지미. 지미는 왜 베브가 로니의 차에서 죽었는지에 대해 로니에게 물어보지만 로니는 어설픈 해명만 늘어놓는다.. 베브의 여동생 로지는 베브가 죽기 전날 밤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고 이야기한다. 베브의 죽음에 로니가 연루되었다는 것을 확신한 지미는 주 당국의 증인이 되는 것에 동의한다. 로니를 제외한 네이비 야드 사건에 연루된 모든 사람들의 이름을 언급한다. 경찰이 로니를 제외한 모든 사람을 체포하자 브라운 부부는 로니가 밀고자라고 확신한다. 리틀 주니어 브라운은 보복으로 사무실에서 로니를 때려죽인다.

3년이 지나고 프랭크 지올리 지방 검사는 다시 지미에게 브라운 가족을 밀고하는 것에 대해서 접근한다. 지미는 사면과 이후 평범하게 살고 싶던 삶을 위해 협상한다. 지미는 딸을 돌봐준 로지와 결혼하지만, 지미는 로지에게 정보원 행세를 해야 하는 이야기를 숨긴다.

하트 형사는 중국 식당에서 지미를 만나 그의 목표가 사실 리틀 주니어 브라운으로부터 무기와 자동차를 거래하는 오마르라는 마약상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지미는 브라운 가족을 위해 자동차를 훔치는 첫 번째 임무를 맡으며 주니어와 복귀한다. 이후, 지미의 팀은 베이비 케이크로 향하는데, 그곳에서 지미는 몇 년 만에 리틀 주니어를 보게 된다. 리틀 주니어는 최근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심란해하고, 지미에게 베브의 죽음에 대해 애도를 표한다. 리틀 주니어는 지미를 오마르와의 만남에 데려간다. 이 만남에서 오마르는 지미를 맘에 들어하지 않고, 자신은 빨간 차는 싫다며 빼간다. 이 빨간 차는 지미가 운전하게 된다.

이후 주니어와 지미는 오마르를 만나 거래를 하려는데, 리틀 주니어가 오마르를 죽여버린다. 헤어진 지미는 캘빈에게 전화하려는데 오마르의 동료들은 지미를 차에 던져넣고 어딘가로 데려간다. 그곳에는 지방검사인 프랭크 지올리와, 캘빈 하트를 포함한 형사들과, 연방수사국 요원들이 말다툼을 하고 있었다. 연방수사국은 오마르가 사실 위장한 마약수사국 요원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지방 검사와 마약 단속국은 지미의 살인 테이프를 이용해 리틀 주니어를 체포한다. 이후 증거 불충분으로 기소를 하지 못하게 되자,[6] 리틀 주니어가 보석으로 풀려난다. 주니어는 지미에게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지미의 딸을 납치한다. 지미는 결국 숲 속에서 딸을 발견하는데, 그녀의 이마에 피를 흘리며 B.A.D.[7]라는 글자가 쓰여 있다.

지미는 자신의 가족이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는 도시로 돌아와 베이비 케이크로 가서 리틀 주니어와 총을 겨누며 마주한다. 리틀 주니어와 지미 사이에 싸움이 벌어지고, 결국 리틀 주니어는 체포된다. 지미는 검사의 부패한 증거가 들어간 테이프로 협박을 하고,[8] 로지와 딸인 코리나와 함께 도시를 떠난다.


5. 여담[편집]


  • 영화에 등장하는 베이비 케이크 스트립 클럽은 사실 뉴욕 퀸스의 맥도날드 옆에 있는 작은 사무실 건물이었는데, 이 건물은 제작 디자이너 멜 본에 의해 영화 속 모습으로 완전히 개조되었다. 현재 이 건물은 버려진 상태고, 오늘날까지 사용되지 않고 있다.

  • 데이비드 카루소는 이 작품을 위해 당시 출연중이던 드라마 "NYPD 블루"에서 하차했다. 카루소의 출연료는 100만 달러.

  • 오프닝에서 지미(데이비드 카루소)가 거리를 걸어 자신의 집으로 가는 장면은 1947년 원작 영화에 나온 같은 거리이다.

  • 니콜라스 케이지는 촬영 중에도 매일 광범위하게 운동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케이지가 뉴욕에서 촬영한 두 번째 영화였다. 다른 하나는 브리짓 폰다[9]와 같이 출연한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



6. 국내 방영[편집]


KBS2 토요명화에서 2000년 3월 18일에 더빙으로 방영했다. 더빙 연출은 서원석.

  • 오세홍 - 지미 킬마틴(데이비드 카루소)
  • 김준 - 캘빈 하트(새뮤얼 L. 잭슨)
  • 이정구 - 리틀 주니어 브라운(니콜라스 케이지)
  • 손정아 - 베벌리 킬마틴(헬렌 헌트) / 베벌리의 엄마(앤 메라) / 코리나(린제이 J. 우린)
  • 유민석 - 오마르(빙 레임스)
  • 강구한[10] - 프랭크 지올리(스탠리 투치)
  • 정미숙 - 로지 다미코(캐스린 에브) / 리틀 주니어의 여친(호프 데이비스)
  • 온영삼 - 빅 주니어 브라운(필립 베이커 홀) / 판사(마크 해머)
  • 김태웅 - 잭 골드(안소니 힐드)
  • 김관진 - 로니 개논(마이클 래파포트)
  • 전인배 - 리틀 주니어의 부하(알렌 K. 번스타인) / 변호사(에드워드 맥도날드)
  • 김소형 - 리틀 주니어의 부하(토니 쿠치)
  • 이원준 - 클리어리 형사(존 코스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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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 성적은 불명.[2] 미국 드라마 CSI: 마이애미호레이쇼 케인 역을 맡은 그 배우 맞다![3] 양들의 침묵, 레드 드래곤에서 프레데릭 칠든 박사 역을 맡았다.[4] 크레딧에 이름이 뜨지 않는다.[5] 이 때 화면전환이 압권인데, 감옥 안에서 TV를 보는 지미를 보여준다. 영화를 보는데, 그 영화에서도 교통사고가 나는 장면이다.[6] 이와중에 프랭크 지올리는 자기가 사건을 채갈수도 있었지만, 연방 판사가 되기를 원했기 때문에 주니어를 기소하지 않는 조건으로 연방수사국 요원들과 비밀리에 사법거래를 한다.[7] Balls, Attitude, Direction; 리틀 주니어가 지미와 함께 사적인 순간에 자신에게 주는 약자.[8] 지미가 프랭크를 만났었는데, 어차피 자신은 연방 판사가 될 것이라는 것과 그 대가로 주니어를 기소하지 않을 것이라는 지미와의 대화가 녹음된 테이프였다.[9] 공교롭게도 본작의 감독의 전작인 위험한 독신녀의 주연으로 출연했었다.[10] 이후 KBS에서 방영한 터미널에서도 스탠리 투치의 배역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