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재(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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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이광진 · 17 이재명 · 18 이준재 · 19 설현진 · 20 이광선 파일:부상 아이콘.svg · 21 박민서 · 23 국진우 · 24 서재원 · 25 이윤오
26 이민혁 · 30 도동현 · 31 손정현 · 33 이민기 · 34 정현욱 파일:부상 아이콘.svg · 40 이주영 · 42 유준하 · 50 김종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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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구단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파일:2922이준재.jpg
경남 FC No. 18
이준재
(Lee Jun-jae)
생년월일
2003년 7월 14일 (20세)
출신지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계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포지션
라이트백
신체
180cm, 67kg
유소년
경남 FC U-12 (2015)
군북중학교 (2016~2018)
진주고등학교 (2019~2021)
소속팀
경남 FC (2022~)
국가대표
파일: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5경기 (대한민국 U-20 / 2022~)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MBTI
ISFJ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이준재를 향한 언사
5. 여담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경남 FC 소속.


2. 선수 경력[편집]



2.1. 경남 FC[편집]


초등학교 때 축구를 시작하고 경남 FC U-12에 소속되었었다. 하지만 실력이 늘지 않아 축구부 진학이 어려워 부모님과 상의하고 집 근처 마산호계중학교에서 일반 학생으로서 다녔다.

그러다 10개월 만에 경남 FC U-15 팀인 군북중학교로 전학에 성공했는데 축구를 쉬는 동안에도 실력부족을 보완하려고 스스로 체력운동 , 기본기 연습 ,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히 했다고 한다.

진주고등학교 입학 직후 종아리 피로골절로 1학년 여름방학까지 운동을 쉬기도 했지만 노력으로 극복했다. 이후 2학년 진학 후 조정현 감독의 조언을 받아 윙어였던 포지션을 점차 측면 수비수로 바꿨고, 3학년엔 아예 풀백으로만 나서며 주장으로서 두각을 보였다.

결국 2021년 10월 25일 우선지명으로 초등학교시절부터 몸담던 경남의 1군팀으로 진급하게 됐다.

2.1.1. 2022 시즌[편집]


지난 시즌 임대생으로 좋은 활약을 보였던 김주환이 떠나고 남은 등번호 29번을 배정받았다.

2월 20일 서울 이랜드 FC하고 밀양 홈경기에서 K리그2 데뷔전을 가졌고 무난한 활약을 해주었지만 팀은 0 : 1 패배하였다.

부산 아이파크 와의 낙동강 더비에서는 빠른 스피드를 기반으로 한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팀은 3 : 2로 역전승을 거뒀다.

FC 안양과의 원정 경기에서도 부산전에서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이어갔으며 팀은 3:2 역전승을 거뒀다.

5월 3일 안산 그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교체 출장하며,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줬으며 팀은 3:2 역전승을 거뒀다.

5월 14일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진주 홈 경기에서 선발 출장했으며, 후반전 이광진의 절묘한 패스를 받은 뒤, 어려운 각도에서 프로 데뷔골이 터져 팀을 1:1 무승부로 이끌었다. 또 수비에 열심히 가담해주면서 Man of the Match에 선정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6월 28일 모 소식통에 의해서, 그리스의 강호이자 유럽 내에서도 명문 클럽으로 통하는 올림피아코스의 오퍼를 받았다는 설이 나왔다. 그러나 K리그에 잔류하였고 올림피아코스는 풀백으로 시메 브르살코 등을 영입했다.

8월 8일 FC 안양과의 창원 홈 경기에 하프타임 때 김지운과 교체출장했으며, 0 : 1로 뒤지던 상대 공격 상황에서 김동진의 크로스를 막아내려 발을 뻗은 상황에서 공이 또 골대를 향하며 어이없게도 자책골을 기록하고 말았다(...) 젊은 선수이기에 그럴 수도 있다고 볼 수 있겠지만 자신의 자책골이 아니었다면 극장골이 나왔더라도 무승부로 끝이었을 경기를 지고 말았다.

8월 14일 김포 FC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출장했으며, 티아고에게 헤더골을 돕는 크로스를 올려 이어져 프로 데뷔 도움을 기록하게 되었다.

2022시즌 경남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플레이오프를 합쳐 도합 32경기 1골 1도움.

2.1.2. 2023 시즌[편집]


지난 시즌에 배번받은 29번에서 18번으로 바뀌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빠른 발이 장점이며, 경남 FC의 U12, U15, U18 유소년 팀을 모두 거쳐 경남에 입단한 첫번째 초특급 성골이다.
빠른 스피드로 상대방 중심을 잃게 만들어 돌파한 후 크로스를 올리는 강점이 있다


4. 이준재를 향한 언사[편집]


올 시즌 (2022년) 출전할 때마다 눈에 띄는 성장을 한 선수다. 훌륭한 자질을 갖고 있다는 걸 매 경기 보여줬다. 아직 어리다 보니 본인이 가진 좋은 것을 더 활용할 수 있다는 걸 잘 모른다. 상당히 진지하고 차분하고 , 겸손한 성격인데 더 자신있게 플레이하라고 자주 이야기한다. 스쿼드에 준재가 있어서 풀백을 누구 쓸지 고민을 줄일 수 있었다. 한국 선수들은 러닝 크로스가 약점인데 준재의 강점이 바로 러닝 크로스이다. 또 윙을 보다가 풀백으로 전환한 선수의 경우에는 수비력이 어설픈데 준재는 그렇지 않아서 상대가 후반에 빠른 측면 자원을 배치해도 잘 버틴다. 아마 경험만 더 쌓이면 더 크게 발전할 것이다.

설기현


5. 여담[편집]


  • 3살 어린 동생 이준환도 축구를 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축구를 잘해서 실력의 성장과정이 자신보다 순탄했고 프로에 입단하면 이준재의 데뷔시즌 스탯을 뛰어넘는다고 호언하고 있다는 듯. 프로 바닥 무서운 줄 알아야 하겠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6. 둘러보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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