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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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군

현재		어릴 적
국적	가국
휘	제
나이	불명[1] 주헌과 서로 말을 놓는 사이이다. 서로 존대를 전혀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주헌과 동갑으로 추정.
신분	가국 종친[2] 진소왕의 손자.
	백지 담당 장군
군호	이제군
부모	아버지 무영대군 어머니 민씨
조부모	할아버지 진소왕 할머니 진명대비[3] 정확히 가계가 밝혀진 것이 아니므로 의붓할머니일 가능성도 있으나 진명대비가 주헌을 청귀라며 멸시하고 이제군에게 힘을 실어준다거나 이제군을 살리려 노력했던 정황 등을 고려해보면 친할머니일 확률이 훨씬 높다.
친인척	작은아버지 진혜왕 작은어머니 세현왕후 작은어머니 고씨 [4] 진혜왕의 계비 친사촌 이주헌 [5] 세현왕후 소생. 친사촌 효림군[6] 경빈 예씨 소생.
특이 사항	외팔

1. 개요

2. 특징

2.1. 외모

2.2. 성격

3. 작중 행적

3.1. 1부

3.2. 2부

4. 인간 관계

4.1. 우호적인 관계

4.2. 중립적인 관계

4.3. 적대적인 관계

5. 대사

6. 기타

2 . 특징[편집]

2.1 . 외모[편집]

붉은 빛이 도는 갈색 눈과 갈색 머리를 하고 있다. 오른 팔이 없는데 진혜왕이 이제군의 집안을 역모로 몰아 죄다 죽이는 과정에서 진혜왕에의해 절단되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아버지를 빼닮은 장대한 기골이 이목을 끈다. 이제군을 본 진혜왕과 백관들이 과연 사내답다는 반응을 보인다.

사람을 잃는 것을 두려워한다. 사아가 자신을 떠나지 않을 것을 알지만 그래도 불안한지 사아가 좀 늦거나 여자랑 있다가 돌아온 것을 알면 칼을 겨누기도 한다.

농담도 잘하지만 잔인한 성격이다. 실질적으로 사람들을 죽이고 다닌 건 사아지만 이제군은 사아 주위에 핏방울이 날릴 때마다 자신이 살아있는 것 같다며 즐거워한다. 늘 살인을 마무리하는 것은 이제군이며,[7] 사람들은 더 많이 살생을 한 사아가 아니라 마무리를 하는 이제군을 보고 경악하곤한다. 사아에게 숨통을 제대로 끊어놓을 것을 충고하기도 한다.

3 . 작중 행적[편집]

3.1 . 1부[편집]

[ 이제군의 과거 ]: 무영대군은 한때 선왕 진소왕의 적장자로서 왕세자 자리에 앉아있었다. 그러나 황희숙을 포함한 백관들이 포악한 성정을 이유로 왕세자에서 폐위하는 것을 추진했고, 결국 폐세자가 되는데 1달여 만에 갑작스레 진소왕이 사망하면서 왕위는 이혜에게 돌아간다.

이혜가 왕위를 잇고 7년이 지난 시점에 갑작스럽게 아버지가 역모 혐의를 쓰게되고 집안이 몰살당한다. 정확하게는 어머니인 민씨가 반란을 꾸몄다는 증거가 나와 일가가 죄다 그 책임을 물게 된 것이라고 한다. 제도 이 과정에서 오른쪽 팔을 잃어버린 채로 관군들에게 쫓기고 있었는데 대비가 이제를 끝까지 보호해주었다. 덕분에 제는 백지로 쫓겨나 자질구레한 국경 분쟁을 처리하는 대가로 진혜왕이 아버지의 죄를 더이상 제에게 묻지 않았으며, 이제군이라는 군호도 받았다.

백지에서 화전민들의 습격을 막아내는 장면으로 처음 등장한다. 가국의 국경을 안정시킨 공로가 있지만 사람을 너무 가리지 않고 죽여 망나니라는 소문도 돌고 있고 사람들의 원한도 많이 사고 있다. 중전과 무엇인가 주고받고 있다.

3.2 . 2부[편집]

4 . 인간 관계[편집]

4.1 . 우호적인 관계[편집]

사아

이제군의 측근. 사아가 자신의 곁을 떠날까봐 불안해하고 있다.

중전 고씨

이제군의 편 1. 효림군 독살의 배후로 추정된다. 고씨 가문을 살리기 위해 무엇이든 하고 있다. 중전이 이제군에게 힘을 실어주는 의중을 처음엔 알지 못했다. 후사도 없고 이제군과 연관도 없기 때문이다.

허나 중전을 온전히 믿지는 않고 있다. 중전이 결국 원하는 것은 권력이고, 왕이 되면 이제군을 허수아비로 취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전이 이제군의 편으로 만들어둔 사람들 역시 이제군의 사람이 아니라 중전의 사람이라는 것 또한 잘 알고 있다.

진명대비

이제군의 편 2. 겉으로는 이제군의 천거를 주도한 주체가 중전인 것으로 보이나 실세는 진명대비일 확률이 높다. 이제군이 진명대비의 핏줄이기 때문이다. 무영대군의 집안이 역모로 죄다 죽어나가고 있을 때 이제군을 온몸으로 지켜내 살아있게 만든 장본인이다.

고부경

이제군의 편 3. 말을 가려서 하지 않는데다 쉽게 길들여질 것 같지도 않은 이제군을 불안하게 생각하지만 이제군만한 수가 없어 이제군을 밀어주고있다.

4.2 . 중립적인 관계[편집]

이동경

주헌의 측근. 주헌보다는 조금 관계가 안좋은데, 서로 알게 된 지 얼마 되지 않았기도 하고, 동경을 보고 눈빛 한 번 더러워서 마음에 안든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주헌

선위를 두고 경쟁하는 관계이다. 현재 두 사람 사이는 의외로 나쁘지 않은데, 두 사람 다 진혜왕 때문에 장애를 안고서[8] 변방으로 쫓겨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세자 후보로 불려간 자리에서 재회하게되는데, 백관들이 퇴청하자마자 어좌를 원하던 수많은 사람들을 제치고 하자품 두 사람만 남았다는 이유로 호탕하게 백관들을 비웃는다.

과거에 주헌의 처소에 들러 눈을 가리고 있는 주헌을 빤히 보고 달아난 적이 몇 번 있다. 주헌이 추국장으로 끌려갈 때 벗겨진 안대 틈새로 푸른 눈을 발견한다.

효림군

강한 힘이 있는 왕이 필요한 이 시점에 착하고 영리해서 시대를 잘못 타고났다고 평가한다. 그러나 이제군 본인이 효림군 독살과 완전히 관련 없는 것이 아니라 이제군의 이러한 평가가 상당히 기묘하게 들린다.

4.3 . 적대적인 관계[편집]

진혜왕

원수 그자체. 아버지 무영대군이 세자 자리에서 폐위된 후 달포도 채 지나지 않아 왕위에 올랐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아버지 무영대군을 역모로 몰아 죽이고, 이제군의 오른팔을 가져간 주범. 이제군도 죽을 뻔 했지만 대비 덕분에 살아남았다.

황희숙

무영대군의 폐위와 사사에 가장 크게 공헌한 사람이다. 그래서 이제군이 차기 왕이 된다면 황희숙이 첫 번째로 목이 날아갈 것이라고 한다.

5 . 대사[편집]

6 .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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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헌과 서로 말을 놓는 사이이다. 서로 존대를 전혀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주헌과 동갑으로 추정.[2] 진소왕의 손자.[3] 정확히 가계가 밝혀진 것이 아니므로 의붓할머니일 가능성도 있으나 진명대비가 주헌을 청귀라며 멸시하고 이제군에게 힘을 실어준다거나 이제군을 살리려 노력했던 정황 등을 고려해보면 친할머니일 확률이 훨씬 높다.[4] 진혜왕의 계비[5] 세현왕후 소생.[6] 경빈 예씨 소생.[7] 사아의 마무리가 약하다는 이유 [8] 주헌은 시력 장애, 이제군은 팔 절단.

이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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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개요[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