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화(캐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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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캐슬》의 등장인물.

2부에서 새로 등장한 인물로, 마준영의 부관으로 보인다. 녹색 선글라스를 쓰고 있으며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을 때는 선글라스좌라고 불렸다.

2.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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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과 류지학의 전투를 보고 흥분한 마준영을 보고 난입할 거 같다는 걱정을 하고 최달천과 대련을 끝낸 마준영에게 캔맥주를 계단 손잡이로 굴려서 전달하는 등 상당히 가볍고 자유로운 성격의 소유자이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얘기이며, 장내 분위기가 험악해지거나 전투를 할 때면 굉장히 진지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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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투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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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의 정연 작가 전용 페이지에 올라온 캐슬홀딩스 세력도를 보면 정단, 사인진과 함께 마학영과 마준영의 바로 아랫 직급의 3인 간부 중 한 명인 것으로 보아 마크가 맡던 특별경호대 여장대의 대장을 맡게 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본신의 전투력 또한 상당할 것으로 추측된다.[1]

실제로 이후 캐슬홀딩스가 백의와 화진기획의 싸움을 진압하러 갈 때, 히데를 비롯한 관서 야쿠자 세력이 그들을 기습하자 타 경호대원들에게 명령을 내리고 자신은 10강 외성급이라 추정되는 히데와 어느 정도 합을 나누는 모습을 보인다. 이 때문에 경호대 내에서도 상당한 직위와 실력을 가진 것으로 파악된다.

사사키 신겐이 호텔에 등장할 당시 그 정단, 마준영과 함께 컷을 나눠먹으며 선글라스 안쪽의 눈을 공개했고, 등장하는 장면도 많아지면서 이정화의 전투력에 대한 기대도 생기고 있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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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준영 옆에서 툭툭 던지는 농담이 독자들의 눈길을 끌었고, 그 농담이 마치 제어할 수 없는 상관 아래서 시달리는 부하같은 모습을 보이는 등의 행적으로 댓글에서 자주 언급되었다.

• 캐슬 웹툰 갤러리에서는 거의 부갤주 취급을 당하는데, 준수한 외모에 작품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개그끼 있는 말빨, 결정적으로 교류전에서 보여준 각 참가자들에 대한 뛰어난 평론으로 캐슬의 브랑뉴라는 별명이 붙으며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