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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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RL_ASIA_OGN ENTUS_TNT.png

이름
이정민
닉네임
TNT
생년월일
2002.09.25
출신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학력
종목
클래시 로얄
최고 트로피
소속 팀
OGN ENTUS
(2018.7.26~2019.12.31)

TRIBE Gaming
(2020.2.21~)
1. 개요
2. 상세
3. 수상 기록
4. 경력
4.1. 2018 시즌
4.2. 2019 시즌
4.2.1. CRL ASIA 2019 S1
4.2.2. CRL ASIA 2019 S2 ~ World Final
4.3. 2020 시즌
4.3.1. CRL 2020 West Spring
4.3.2. CRL 2020 West Fall
4.3.3. CRL World Final
5. 기타


1. 개요[편집]


미국의 TRIBE Gaming 소속 한국인 클래시 로얄 프로게이머.

2. 상세[편집]


2018년 말 데뷔해 실력발휘를 하면서 2019년에는 리그 우승과 국제전 진출을 해내며 세계구급 선수로 떠오른 클래시로얄 프로게이머다. 친정팀 OGN ENTUS의 클래시 로얄팀이 해체되면서 미국의 TRIBE Gaming으로 이적했지만 여전히 한국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을 간단하게 서술하면 공격과 수비 모두 균형잡힌 선수이다. 수비 과정에서 가장 효율적인 수비 방법을 찾아 엘릭서를 아끼고 그렇게 모은 엘릭서를 바탕으로 공격에 투자하는 완벽한 공수밸런스를 가지고 있다. 멘탈이 매우 강해 침착함을 잃지 않으며 잔실수도 비교적 적은 편.

3. 수상 기록[편집]


우승 경력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2019 시즌2 우승
PONOS

OGN ENTUS

리그 폐지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2019 시즌2 FINAL MVP
RAD
(PONOS)

이정민
(OGN ENTUS)

리그 폐지

4. 경력[편집]



4.1. 2018 시즌[편집]


한 시즌 먼저 데뷔한 X-bow master와의 대결.

선수를 하기 전 한국 랭킹 1위를 찍은 것으로 유명했고,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2018 시즌2에 OGN ENTUS 소속으로 방송 경기에 데뷔했다. 최하위권 팀이었던 OGN ENTUS를 살려내는 데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당시에는 출전 팀들의 연고지별로 조를 나누어서 시드 쟁탈전을 벌이는 식이었는데, 당시 이 선수의 활약으로 포스트 시즌 자리까지 노릴 수 있을 뻔 했다. 조금만 더 빨리 데뷔를 했으면 어떨까 아쉬움이 크다.

4.2. 2019 시즌[편집]



4.2.1. CRL ASIA 2019 S1[편집]


일본과 동남아 팀들이 상승세를 보였던 시즌이다보니 정규시즌동안 꽤 고전했다. 팀의 아쉬운 2v2 성적과 에이스 대결에서의 어려움속에서 TNT는 꿋꿋이 에이스 역할을 했고, 어찌어찌 5위 FAV Gaming과 세트 득실 1점 차이로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플옵 1차전 KIX전은 이겼지만 2차전 PONOS전에서 패배하며 5~6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4.2.2. CRL ASIA 2019 S2 ~ World Final[편집]




플레이오프 3차전 KIX전 하이라이트. 이날 2세트 1v1과 3세트 KOH까지 총 5경기 출전해서 전승을 거두고 팀을 결승과 월드 파이널에 올려놓았다.
결승전 TNT vs Jack 하이라이트. 상대팀의 에이스 Jack을 두 번이나 잡아내며 Final MVP에 당선되었다.
다음 시즌인 시즌2에는 폼이 최고조를 찍으며 시즌을 지배했다.[1] 정규시즌부터 결승전까지 모든 1v1 에이스 결정전과 KOH를 포함해 총 38경기를 출전했는데 28승 10패 74%로 출전 선수 중 최고 승률을 달성했다.

파일:CRL_ASIA_2019_S2_Final_OGN ENTUS.png
큰 기복없이 최고의 시즌을 보냈고 결승에서도 세트 스코어 3대1로 FAV Gaming을 잡아내며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의 마지막 우승팀의 자리를 거머쥐었다.

결승 진출과 동시에 확정된 월드 파이널에서는 첫 경기부터 우승후보팀 Team Liquid를 만나게 되었고, TNT는 2세트에서 승리하는 활약을 보여줬고, 멘탈의 흔들림도 전혀 노출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드러냈다. 하지만 1세트와 3세트를 패배하며 6강에서 일정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4.3. 2020 시즌[편집]



4.3.1. CRL 2020 West Spring[편집]


미국의 TRIBE Gaming으로 이적하며 West 리그에 진출하게 되었다. 첫 시즌인 스프링 시즌은 그룹스테이지에서는 4전 전승을 찍었으나, 플레이오프에서 SpaceStationGaming에 패하며 3위로 마무리했다.

4.3.2. CRL 2020 West Fall[편집]


가을 시즌, 개막전부터 KOH 올킬을 하며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정규시즌 2위를 달리며 월드 파이널 시드 쟁취도 유력하다.

정규시즌이 끝난 시점 1v1, KOH 승률 10승 7패 59%로, 같은 팀의 주피터킹의 65%에 비하면 살짝 아쉽지만 어쨌든 팀의 보루 역할을 톡톡히 하며 TRB를 플레이오프 승자조와 월드 파이널에 올려놓았다. TNT 본인에게도 2년 연속 월드 파이널 진출이라는 점에서 의미있는 성과. 하지만 아쉽게도 가을 시즌 우승 타이틀은 놓치고 3위입상으로 만족해야 했다.

4.3.3. CRL World Final[편집]


첫 상대는 PONOS로 결정되었다. TNT가 East리그에 있을 때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강해진 PONOS를 상대로 TNT가 얼마만큼 실력을 낼 수 있을지가 관건. 그러나 엔트리 방침이 바뀌었는지 한 경기도 나오지 못했고, 팀은 PONOS에게 3대0 스윕 패배를 당했다.
이 월드 파이널을 마지막으로 CRL의 규정이 바뀌면서, TNT는 은퇴를 선언한다.

5. 기타[편집]


  • 멘탈이 엄청나게 강하다. 하이라이트 영상 썸네일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무표정한 표정으로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승리했을 때의 리액션을 제외하면 표정 변화도 거의 없는데, 결승전이나 국제경기같이 엄청나게 긴장해도 이상하지 않은 무대에서도 긴장을 거의 하지 않는 멘탈갑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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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당 시즌 엔트리 변화는 없었음에도 가장 실력과 성적이 변화한 팀은 OGN ENTUS였다. 팀의 One Crown-Thunder 듀오의 2v2 승률이 FAV Gaming의 Kitashan-Kentsumeshi 듀오와 더불어 최고 승률을 찍고 1v1도 서브 에이스 Dandelion도 조커픽을 꺼내 상대팀 에이스를 암살했다. TNT도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에이스 그 자체의 활약을 뽑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