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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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1. 개요[편집]
(주)토곡의 전무이사직을 맡고 있는 경주 이씨 이전무. 상당한 달변가로 알려져 있다.
2. 특징[편집]
필리핀 유학파 출신으로 세부 대학교 테이블매너학과 학생 회장직을 역임했으며, 측면 삼각근 분야에도 큰 관심을 보여 학위 취득을 위한 과정 중에 있다.
공산주의를 찬양하며 적화통일의 당위성에 대한 열변을 토한 적 있다.
급진적 페미니스트지만, 여성에 대한 큰 반감을 표출하기도 한다.
배달기사, 속칭 딸배들을 혐오하며 눈에 띄는 즉시 본인 소유의 두카티 바이크로 들이받아버린다.
정작 본인은 삼치기[2]를 즐기는 아이러니함을 보여준다.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사람들을 병적으로 싫어한다.
3. 별명[편집]
- 이전무 - 범죄와의 전쟁 명대사들을 따라하던 중 김판호 전무 대신 이전무가 만들어졌다.[3]
- 리마이 병장
- 위전무[4]
- 요코즈나 리
- 응 우옌 위쥐옌무
- 젠무상 - 일본인들이 이전무를 편하게 부를 때 쓰이는 이름.
- Tom - 이전무의 영어 이름
- 소추상 - 일본에서의 조직활동 중 불렸던 애칭. 동시대에 활동했던 자들에게 '동방의 작은 고추'는 그야말로 두려움의 대상이었다고 한다.
4. 어록[편집]
외질감이 드네[5]
이야 ~ 가관이네[6]
우하하하 니 훅 존나 므싯다[7]
전무가 형님 모시겠습니다 전무가[8]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09:38:28에 나무위키 이전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진급누락[2] 오토바이 한 대에 운전자를 포함한 세 명이 타는 것. 당연히 헬멧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다.[3] 사실 이 순간이 탄생일이 아닌가 하는 의문도 든다.[4] 일단 싸우면 상대의 눈알부터 파버린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그가 싸우는 장면을 목격한 사람은 없다.[5] 토곡팸의 추측으론 이질감과 소외감의 합성어인듯하다.[6] 금정산 정상에서 절경을 바라보며[7] 토곡 사거리에서 시비 붙은 초등학생의 주먹을 피하며[8] 과거 모시던 형님이 자신을 반겨주지 않자 울분을 토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