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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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의 멤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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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고정 멤버
유희열 · 윤정오 (前)
CO 프로듀서
신재평 (7집)
역대 객원보컬
1집 내 마음 속에
(1994)
조규찬 · 박상균 · 장필순 · 김정호
2집 YOUHEEYEOL
(1996)
김연우 · 윤종신 · 조삼희 · 조규찬 · 김창원 · 이장우 · 조원선
3집 Present
(1997)
변재원 · 이재형 · 이승환 · 지누 · 조삼희 · 박용준 · 신해철
4집 A Night In Seoul
(1999)
김연우 · 변재원 · 김재홍 · 윤상 · 김형중 · 조원선
· 하림 · 윤종신 · 김장훈
5집 Fermata
(2001)
이소은 · 김형중 · 김연우 · 조트리오 · 윤상 · 지누 · 박인영
· 조원선 · 성시경 · 이적 · 이승환
A Walk Around The Corner
(2002)
롤러코스터 · 세인트 바이너리 · 강호정 · 클래지콰이 · 루시드폴
6집 Thank You
(2007)
조원선 · 이규호 · 이지형 · 윤하 · 김형중 · 성시경 · 윤상
· 루시드폴 · 김민규 · 김연우
소품집 여름날
(2008)
신재평 · 신민아
7집 Da Capo
(2014)
이적 · 이수현 · 성시경 · 김동률 · 크러쉬 · 빈지노
· 다이나믹 듀오 · 자이언티 · 김예림 · 권진아 · 선우정아




1. 개요
2. 활동
2.1. 데뷔와 초기 활동
2.2. 위기
2.3. 활동 재개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가수. 1973년 3월 7일생. 솔로 가수로 활동했으며, 015B토이의 객원보컬로도 활동하였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매력적인 가수로 알려져 있다. 한창 활동할 시기에 소속사와의 잘못된 계약 문제로 한동안 활동을 하지 못하다가, 2016년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이나 2018년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면서 활동을 재개했다.


2. 활동[편집]



2.1. 데뷔와 초기 활동[편집]


고등학생이었던 1991년, 정석원에게 발탁되어 015B의 객원보컬로 활동을 시작하였다.[1] 데뷔곡은 015B의 2집 앨범 'Second Episode'에 수록된 '떠나간 후에'. 이후 015B 3집 '다음 세상을 기다리며', '5월 12일', 4집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 5집 '너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 '그녀의 딸은 세살이에요", 6집 '나 고마워요', 2020년에 발매된 New Edition 1992 '너와 얘길 나눠 보고 싶어' 까지 객원 보컬로 계속해서 활동했다.

1992년에 현역으로 군에 입대했는데, 군 생활 중에서도 외박 때마다 틈틈이 녹음을 계속 했다고 한다. 4집 앨범 The Fourth Movement에 수록된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2], 5집 앨범에 수록된 '너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 등.

1995년 전역 후 솔로 앨범 1집 '이제, 그녀는 이 도시 어디에도 살지 않는다'[3]를 발표하며 100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솔로 가수로 독립에 성공했다. 타이틀곡은 유정연이 작곡하고 정석원이 작사한 '훈련소로 가는 길'이었는데, 이장우가 군 생활에서 느꼈던 감정을 정석원과 얘기하며 만든 곡으로 김민우의 '입영열차 안에서',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와 함께 대한민국 3대 입대송으로 자리잡았다.

다만 이장우의 정규 1집은 현재 어떠한 음원 사이트에서도 찾을 수 없는데, 이후 이장우가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출연하면서 "당시 제작자분이 제작비 15억을 미리 받아서 해외로 도망갔다. 1집 음원 소유권이 그분한테 있어서 듣고 싶어도 연락이 안 닿아 들을 수가 없다"고 이유를 밝혔다.[4] 이후 2019년 작곡가 유정연이 새로이 편곡한 '훈련소로 가는 길 (2019)'을 다시 발표했다.

1집 앨범 녹음 중 가수 이승환의 소개로 군대에 있는 유희열을 소개받아 인연을 맺게 되었고, 1996년 발매된 2집 앨범 '長友'의 프로듀싱은 유희열이 맡았다. 타이틀 곡은 유희열 작곡, 유유진 작사의 '슬픈 사랑'. 30만 장 정도 판매되었다고 한다.

수록곡 중 '슬픈 이야기'는 같은 해에 발매된 토이 2집에도 수록되었고, 된 '널 만난 이후'는 1년 뒤인 1997년 11월에 데뷔한 S.E.S.의 세컨더리 타이틀곡인 'Oh My Love'로 리메이크 되었다. 다만, 이 곡이 원곡자가 이장우 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가 않다.

사실 2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곡은 '하고 싶던 일도 많던'으로 시작하는 "청춘예찬"이다. 가수 이승환이 절친 후배였던 가수 이장우에게 선물로 만들어 준 노래로써 곡 마지막 부분에는 실제 당시 경기여고 1학년 학생들이 참여하여 학생들에겐 잊지못할 주억을 선물했다.


2.2. 위기[편집]


1997년 3집 장호일이 프로듀싱한 슈퍼마켓 러브 송을 발매하지만, 소속사와의 계약 문제에 휘말리면서 더 이상 솔로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이후 2004년 탤런트 손지창과 함께 그룹 "피닉스"를 결성했다. 이장우와 오랜 시간 함께한 절친한 동료로, 당시 이장우가 솔로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었기에 함께 활동을 하는 동기가 되었다고. 피닉스의 "MY LOVE FOR YOU"뮤직 비디오는 그동안 함께 오랜 시간 동거동락한 연예인 농구팀 멤버들과 함께 태국에서 촬영했는데, 오지호, 이정진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당대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했다. 손지창이 연기자에서 솔로가수로 성공할 수 있었던 곡인 "내가 너를 느끼듯이"를 이장우의 목소리로 리메이크하여 수록하기도 하였다.

2014년에는 20년지기 친구인 김형중, 조성민과 함께 "더프렌즈"를 결성, 이장우 작사 김형중 작곡의 I LOVE KOREA라는 곡을 발매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붉은 악마"의 공식 응원가 중 한 곡으로 노래로 '나는 자랑스런 한국인임'을 강조하며 브라질 월드컵이 한참일 때 길거리 응원의 메카였던 광화문 광장과 수많은 길거리,축구장등에서 흘러 나오며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느낄수 있는 잊지 못할 뜻깊은 노래로 손꼽기도 했다.


2.3. 활동 재개[편집]


2016년 6월 28일 슈가맨에 나만의 슈가맨으로 희열 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슈가송은 "훈련소로 가는 길". 제보자는 다름아닌 서장훈. 러시아어를 전공했던 이장우는 서장훈과 반갑게 인사하는데 러시아어로 인사를 해서 서장훈을 잠시 당혹하게 했다. 오랜만에 방송을 한 이장우의 몹쓸 개그에 유재석 마저 포기했다는 후문도 있었다.

2017년에는 tvN 수상한 가수에 절친인 Re.f 성대현과 함께 "번개"로 출연했다.
친했던 동료 작곡가 김형식씨의 그동안 번 게 별로 없어서 "번개"라는 이름을 들고 나온거냐?라며 큰 웃음과는 달리 아주 섬세하고 감미롭게 결혼식 축가곡으로도 유명한 성시경의 "두사람"을 불러 모든 사람들에게 황홀하고 달콤한 추억의 시간을 만들어 줬다.이 노래를 들은 평가단 하현우는 노래를 듣는 동안 눈을 뜰수 없없다.꼭 나에게만 들려주는 특별한 노래 같았다.등 많은 찬사를 받은 노래이기도 하다.
이장우는 "수상한 가수"에 출연해 015B때 부른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를 부르며 자신이 먼저 용기를 내어 무대에 섰으며 활동을 하지 못하는 많은 동료 가수들도 이 방송을 보며 포기하지 말고 용기내어 도전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무대에 섰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후 수상한 가수의 민철기 PD의 제안으로 같은 해 10월에 '나쁜놈이다'라는 싱글을 발매하며 20년만에 이장우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2018년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72차 경연에서 나 완전 탄력 받았어 용수철 씨라는 가명으로 참가했다. 이 날 근황을 밝히기를 본인은 사망설에 휘말린 적이 있었고 회사 문제도 얽혀서 활동을 제대로 못 하다가 용기를 내서 20년 만에 다시 가수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답했다. 이후 싱글 결혼해줄래 를 발매했다.

현재 이장우의 가족으로는 아내와 아들,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들 이민우는 엠넷 고등래퍼, MBC 언더나인틴 등에도 출연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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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10:46:16에 나무위키 이장우(가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015B로 데뷔하기 전, 서수남이 제작한 앨범이 한 장 더 있다고 한다. 다만 잘 알려지지 않았고, 가수 본인도 정규 앨범으로 여기진 않는다는 듯.[2] 후에 토니 안, 심규선이 리메이크하기도 했다.[3] 여담으로, 1집 초판은 독특한 종이 아웃케이스 한정판으로 소량 제작되었으며, 이후 쥬얼케이스로 교체 출시되었다.[4]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을 청구해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무슨 말이냐면,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 소멸시효가 불법행위를 한 날로부터 10년이기 때문이다. 만일 이장우가 그런 저작권자의 먹튀를 알고 있었다면 손해배상청구를 할 수도 있었으나 음반을 발표한지 10년이 지난 2005년에 소멸시효가 완성되었기 때문에 저작권자에게 손해배상을 받아낼 수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