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수(1931)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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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시 출생의 이승만의 양자로, 이승만의 자식들 중에서 유일하게 장수하여 현재까지 살아 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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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인 이승만 대통령의 아들로서 친아들과 같이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 지키기에 국민으로서, 아들로서 노력하고 있다.

어떠한 유튜브 채널들에 출연하여 이 대통령과 대한민국에 대해 말하는 것들을 확인 할 수 있다.

보통 이승만을 좋아하는 쪽에선 이인수 "박사"라고 불린다.

이승만의 유일한 친아들인 이봉수는 아버지를 따라 미국에 갔다가 홍역에 걸려 10살 때 요절했다. 첫 번째 양아들 이은수[2]는 1949년에 본처 박승선과 함께 호적이 말소되었으며[3] 두 번째 양아들 이강석[4]은 1960년에 사망했다.

이승만이 하야하여 하와이로 간 뒤인 1961년 11월 13일에 이승만의 측근들과 전주 이씨 종친회의 소개로, 이인수가 만 30세의 나이에 이승만의 양자로 입적되었다.[5][6] 이강석이 이승만의 눈에 들어 효령대군파임에도 양녕대군파인 이승만에게 입적되었다고 말이 많아서[7] 아예 양녕대군파에서 명망있는 청년으로 입적시켰다. 항렬도 딱 맞는데다[8][9] 영어에 능통하여 프란체스카 여사와의 의사소통에 지장이 없는 것도 한 몫을 했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수료한 뒤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과 정치학 석사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 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과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명지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다.

1994년 소설 태백산맥이 이적 표현물이라며 작가 조정래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던 적이 있다. 참고로 조정래는 긴 공방 끝에 2005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또 KBS1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 극장 - 대통령에 도전한다 최능진> 편에 대해서도 양부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제작진과 KBS를 상대로 소송을 건 바 있다.

2006년 KBS 대하드라마 서울 1945에서 여운형 암살 배후가 이승만인 것처럼 묘사되어 있다는 이유로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한다는 식의 주장을 하며 법적소송을 걸었지만, 2010년 대법원에서 패소했다.[10]

이러한 지속적인 행보때문에 일각에서는 해방정국 및 제1공화국 시기를 다룬 드라마나 영화를 제작하기 어려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기도 한다.

2008년 인터뷰에서는 이승만을 4.19 혁명의 피해자로 묘사하면서 4.19 혁명을 깎아내렸다.#

2011년에 4.19 혁명 관련 유족에게 사죄했다.#

4.3 사건과 관련해서 "공산 무장병력 지휘관과 남로당 간부 등 63명이 희생자 명단에 포함되어 있으니 이들을 명단에서 제외 해달라"고 소송을 냈으나 법원은 그는 사건과 관련돤 직접 당사자가 아니라 보호할 이익이 없다하여 각하했다.#

2008년에 이명박 대통령을 적극 지지하였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수성구 을 무소속 홍준표 후보 지지선언을 하였다.

2022년 12월 부인과 함께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서울 호텔에서 열린 한미우호의밤에 참가한 것이 확인되었다.#